LG생활건강이 ‘비욘드’의 대표 제품 피토 아쿠아 크림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수분숲’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순하면서도 촉촉한 수분크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피토 아쿠아 크림’의 주요 성분, 하얀 자작나무를 그대로 잘라 만든 듯한 디자인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나무 수액이 피부에 전하는 집중 수분 효과를 비욘드만의 색깔로 맑고 순수하게 표현한 디자인을 통해 특별한 가치를 전달한다.
출시 이후 누적판매 60만개를 달성한 이 제품은 자연에서 온 나무 수액을 함유하고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피부 자극 성분을 최소화한 에코 포뮬러가 보습막을 형성하고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이와 함께 선보인 ‘피토 아쿠아 수액앰플 세럼’은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탄력과 윤기가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에센스 사용단계에서 스포이드로 한 방울씩 피부에 떨어뜨려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흡수시키면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비욘드는 지난 2018년부터 피부와 공기를 지켜주는 ‘숲’에 집중해왔다. 도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숲을 가꾸는 캠페인의 하나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숲 보전 기금’에 기부하며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로서의 콘셉트를 보다 견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