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이 인삼 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등록은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홍콩,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네시아에 이어 11번째로 미국에 해외 특허로 등록이 결정된 것이다.
인삼 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는 4년근 인삼에서 1년 중 7월에 단 일주일만 얻을 수 있는 열매로써, 인삼 열매를 추출하여 아위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발효했으며, 발효액의 주요 성분인 PF-Ginsengberry TM이 항산화, 항염, 콜라겐 합성 촉진, 주름개선, 미백, 보습, 피부 장벽 개선, 아토피 개선용 화장료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 원료이다.
또한 생물전환 기술을 통해 인삼 열매 추출물 내 유효성분들의 함량이 증가되어, 기존 효능보다 우수한 효과를 발현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해당 특허는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 진생베리 라인의 주요 성분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씨엘포 의 진생베리 라인과 더마 테크놀로지 브랜드 비알티씨 타임버리싱 옴므 제품에도 함유되어 있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인삼 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11번째로 국내외 특허로 등록되어 기쁘고 연구개발을 통해 발굴한 소재와 연구개발팀의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세계 우수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특허는 현재 일본에 출원 되어 심사 중에 있어 등록 지정할 계획이라고 특허 등록에 대한 소감을 덧붙였다.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 독일 데엠, 스웨덴 아포테크, 더글라스, 미국 얼타, 벨크, 로스, 메이시, 얼반아웃피터즈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력 브랜드로는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 에센허브, 제주엔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 323건, 유럽화장품 200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획득 197건, 싱가포르 인증 22건, 베트남 인증 24건, 인도네시아 인증 57건, 말레이시아 인증 15건, 국제화장품원료집 84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184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32건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