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프가 ‘하비’ 완전 정복을 위한 책 ‘4주 만에 완성하는 레깅스핏 스트레칭’을 출간했다.
근육이 고르게 붙어 탄탄하면서 어느 곳도 휘지 않고 곧은 다리를 만들고 싶다면? 고관절의 틀어짐을 바로잡아 하체 문제를 해결하는 초간단, 초단기 운동법에 주목하라.
일본 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너 모리 다쿠로는 체형교정을 중심으로 운동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가장 쉽고 간편하게 탄탄하면서도 곧은 다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그리고 이를 4주 간의 프로그램으로 정리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에는 7년간 모리 다쿠로의 지도를 받은 일본 최고의 모델이자 배우인 다카하시 메리준이 모델로 참여해 자신이 경험한 ‘레깅스핏 스트레칭’에 대해 이야기하며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사람들의 다이어트 ‘뽐뿌’를 더욱 자극한다.
‘레깅스핏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하체를 이루는 주요 관절 네 곳을 단련하는 기본 스트레칭을 매일 하면서 매주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을 2~3개 더해주면 된다. 레깅스핏 스트레칭은 고관절이나 무릎관절과 같은 큰 관절부터 하체를 떠받치는 작은 관절까지 고르게 자극해줌으로써 하체가 균형 있게 발달하도록 돕는다. 이렇게 4주 동안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면 틀어진 관절이 제자리를 찾고 부기가 빠지면서 매끈하고 예쁜 다리를 가질 수 있다.
‘4주 만에 완성하는 레깅스핏 스트레칭’은 근력이 없어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동작을 제시한다. 또한 자세를 보여주는 사진 뿐 아니라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동영상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QR코드를 통해 정확하게 따라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하체 문제로 스키니진, 레깅스처럼 달라붙는 옷을 입기 어려웠다면 이번 여름에는 꼭 하비 탈출에 도전해보자. 단 4주 만에 당신도 애플힙과 슬림핏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