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패션 브랜드샵 전문 커뮤니티 서비스인 포크탄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포크탄은 이번 해 2월 8일 패션 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포크탄은 국내 최초 하루 단 한 가지 브랜드를 판매하는 스트릿 패션 전문 이커머스 서비스로, 하루 동안 노출되는 브랜드 상품을 국내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서 손쉽게 당일 올라온 브랜드 상품과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판매자에게는 마케팅 비용 없이 단기간에 많은 신규 고객이 유입되는 새로운 서비스로서, 마케팅과 영업 목적으로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크탄의 이충현 대표는 “모든 스트릿 패션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과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고 재미있게 소비하는 서비스를 이루어 내는 것이 목표”라며 “이제는 더욱더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소통하고 정보를 얻고, 좋은 판매자들을 만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국내 스트릿 패션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가 되어 고객과 판매자 모두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포크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피드백과 시장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내 스트릿 패션 시장에 중요한 서비스로 발전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포크탄은 지난 2월 25일 필드매뉴얼, 나르요크, 어반플레이어스, 플렉션, 요코, 모딕토, 낫앤낫, 고저, 브로브, 신인류 등 다양한 브랜드와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