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아이스크림 콘과 풍성한 토핑을 더해 가성비를 높인 프리미엄 빙수 4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올해 가장 큰 특징은 빙수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콘을 꽂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바삭한 와플 콘을 부숴 섞어 먹는 재미 요소를 더했다. 망고, 베리, 초콜릿 등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출시했다.
‘망고 아이스크림 콘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하고 쫄깃한 애플망고 과육을 듬뿍 올린 제품이다. 망고와 패션후르츠로 만든 농축액을 곁들이면 망고 맛과 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베리 아이스크림 콘 빙수’는 새콤달콤한 딸기, 블루베리 등이 산뜻하게 어우러진다. 여러 가지 베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고객층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진한 초콜릿 맛을 즐기고 싶다면 ‘초코 아이스크림 콘 빙수’를 추천한다. 고급 발로나 초콜릿 베이스에 잘게 썬 초콜릿과 초코 크런치 쿠키를 가득 올려 바삭한 식감과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오리지널 팥빙수’는 우유 얼음에 국내산 팥과 고소한 콩가루를 얹고 쫄깃한 인절미로 마무리해 기본에 충실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빙수와 아이스크림 콘이 만나 귀여운 비주얼을 연출했다며 이색적이면서 고급재료를 풍성하게 올린 투썸 빙수로 여름 무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