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군산 한빛교회에서 목회를 해오던 우양 정명희 목사가 은퇴 기념으로 시집 "세월 밖으로"과 수필집 "오래 남을 감동" 펴내 화재다. 정명희 목사는 지난 2007년 2월 월간 "스토리문학" 으로 등단해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때 정명희 시인의 작품을 심사한 사람은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작사가로 유명한 박건호 시인이었는데 심사평에서 “특히 정명희 님은 목회를 하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종교시에 치중하는 반면 치열한 문학성을 추구하였다”고 평한 바 있다. 정명희 시인은 군산에 사시면서 그 먼 서울의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으로 공부하러 다니셨다. 칠순이 가까운 나이에 새벽 세시에 일어나 머리감고 화장하고 새벽기도 하고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는 것은 보통 정성으로 보통 열정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게 공부해서 오늘의 시인이 된 것이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시집 "세상 밖으로"의 작품해설에서 “정명희 시인의 시세계를 세 가지로 나눈다면, 첫 번째로 순응의 세계라 할 수 있다. 그는 누가 해코지를 해도, 나쁘다고 해도, 사기를 쳐도 내가 부족해서 생긴 탓으로 돌리며 순응한다. 두 번째로 다양성의 세계라 할 수
오재경 귀국 첼로 독주회가 4월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장은혜와 호흡을 맞춰 L.v. Beethoven, S. Prokofiev, F. Chopin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풍부하고도 열정적이며 따뜻한 음색의 소유자인 첼리스트 오재경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 수석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그녀는 난파콩쿨 3위, 한전아츠풀 콩쿨 1위, 대진대학교 콩쿨 1위, 서울 심포니 콩쿨 1위, 서울 바로크합주단 콩쿨 2위, 세계일보 콩쿨 1위 등 다수의 국내 콩쿨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증받았으며 Lillian Fuchs Competition 1위, New York Chamber Virtuosi Competition 1위를 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그녀는 카네기홀, 링컨센터, New York Steinway hall,
좋은땅 출판사가 30년 시공 경력을 가지고 있는 목수반장 출신 배영수 저자의 ‘알기 쉬운 목조주택 시공가이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중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접근성이 좋은 목조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건축 계획에서 완공까지를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정리하였기에 목조주택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관계법규, 규준틀 설치, 공구 사용법, 토공사, 기초공사, 구조체공사, 지붕공사, 외부공사, 내부 인테리어공사, 데크공사까지 목조주택 시공의 처음과 끝을 저자의 노하우와 직접 현장에서 모은 자료들을 더하여 현장감 있게 설명하였다. 모든 치수를 인치가 아니라 미터로 표기하여 미터법에 의해 설계가 되는 국내 건축설계 기준을 따른 것도 특징이다. 무심코 인치가 사용되는 북미국가 건축법 기준을 따랐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준공을 받을 수 없는 불법 건축물이 되어 버리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였다. 저자는 공사를 함에 있어 미리 준비되어야 하는 공정계획, 시공계획서, 공사계약서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45일 정도 소요되는 전원주택의 실제 시공기간에 맞추어 공정
북랩이 ‘걸그룹이 된 아재’를 출간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루저로 살아가던 40대 아재가 초절정 미모의 걸그룹 멤버와 영혼이 바뀐 후 최강 괴물 보컬이 되어 세계 무대를 평정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걸그룹이 된 아재’가 출간됐다. 이 책은 현재 의사 겸 수필가로 활동 중인 작가가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조아라, 리디북스 등 다수의 플랫폼에 연재해 호응을 얻은 웹소설을 정식 출판한 것으로, 흥미로운 설정과 파격적 전개로 인해 출간 전부터 관심을 받아 왔다. 이 책의 주인공 장윤호는 90년대에 흔했던 1집 가수로, 지금은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는 친구 밑에서 생계형 보컬 트레이너로서 별 볼 일 없이 살고 있다. 그런데 부분 월식이 일어나는 날, 자신이 가르치던 미모의 걸그룹 멤버 강주리와 영혼이 바뀌면서 최강의 괴물 보컬로 거듭난다. 먼 길을 돌아 다시 돌아온 무대에서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글로 음악을 듣는 것 같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서로 몸이 바뀐 윤호와 주리 사이에 생겨나는 알콩달콩한 케미 또한 이 소설의 중심축을 이룬다. 과연 두 사람이 스물네 살의
위닝북스가 ‘생각하는 수업, 하브루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계 인구의 0.25%밖에 되지 않고 지능지수 또한 평균 95로 높은 편이 아닌 유대인들이 세계 경제를 주름잡고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세계 최고 수준의 IQ와 극성스러운 교육열로 유명한 우리 한국인들은 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 차이는 바로 하브루타에 있다. 유대인들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질문하고 토론하며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하브루타 교육을 한다. 반면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의 교육을 온전히 선생님에게만 맡기고 대화는커녕 스마트폰과 TV만 들여다본다. 이러니 아무리 공부를 많이 시켜봤자 성적만 좋은 바보를 키우는 꼴이다. 그러므로 질문하고 토론하며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하브루타야말로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양육법이다. '하브루타코칭연구소'의 지성희 대표가 직접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쌓은 노하우와 지식을 모두 담은 이 책 ‘생각하는 수업, 하브루타’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질문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하브루타 하브루타는 유대인 전통 교육법으로,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며 답을 찾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가정에
입양된 지 30여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모녀의 이야기를 희곡과 소설을 통해 입체적으로 그려낸 한 젊은 극작가의 책이 출간됐다. 드림워커는 오랜 입양 생활에서 성인이 된 여인과 한국에서 살아가는 어머니가 해후하며 겪는 모녀 간의 정을 주제로 한 희곡·소설집인 ‘동시상연집’을 출간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 책은 프랑스로 입양되었던 아이가 성인이 되어 딸을 낳고 그 딸과 함께 한국에서 어머니를 찾고 그녀와 겪는 삶을 소재로 하고 있다. 희곡과 소설을 통해 모녀의 삶을 조망한다는 점에서 ‘동시상연집’이란 제목이 붙었다. 제1부는 ‘나, 애심뎐傳!’이란 희곡이다. 대사의 호흡점, 인물의 지문 등을 치밀하게 배치하여 실제 극 형태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검수한 사투리, 불어 등은 희곡의 입체감을 크게 살리는 요소이자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제2부인 ‘나, 옥분뎐傳!’은 같은 내용을 전지적 작가 시점의 소설로 구성했다. 독자는 2부작을 통해 한 권의 책에서 두 종류의 텍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권영준 씨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상품성보다는 작품성을 추구하는 극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연극 평론
대구오페라하우스가 8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이자 개관이래 첫 국제규모의 콩쿠르인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를 개최하기로 하고 아시아 지역 예선에 응시할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아티스트 마켓’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는 오스트리아 빈과 독일의 베를린에서 유럽 예선을, 대구에서 아시아 예선을 개최하여 총 20명의 본선 진출자들을 선발하고 대구에서 다 함께 최종 경연을 치르는 형태로 진행된다. 8월 28일과 29일에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는 1차 본선, 31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치러지는 최종 본선을 거쳐 1위에서 3위까지 입상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는 특히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에게 아시아 및 유럽의 유수 극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열어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바로 심사에 참여하는 유럽과 미주지역 유수 극장 관계자들이 본선 참가자들을 각 극장으로 선발해가는 ‘아티스트 마켓’의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이와 같은 형태의 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그동안 해외 공연교류와 오페라 합작을 통해
카멜북스가 다노 언니 이지수의 두 번째 책 ‘마인드 스트레칭’을 출간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첫 번째 책 ‘습관 성형’ 이후 2년 만에 발간된 ‘마인드 스트레칭’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생각 습관을 담은 책으로 ‘마인드 성형’에 관해 다룬다. 습관 훈련은 식습관 성형, 운동 습관 성형, 마인드 성형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마인드 성형’이다. 건강한 습관을 꾸리는 일도, 운동할 시간을 내는 일도 결국 내 마음이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노 언니 이지수는 “살이 빠지는 원리는 과학의 영역이지만, 다이어트를 끝내 성공시키는 원리는 심리의 영역이다”고 밝혔다. 경직돼 있던 몸을 풀어주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듯이 긴장돼 있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즉, 마인드 스트레칭이란 내 마음 상태를 돌보고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 습관 훈련법’인 것이다. 다이어트/피트니스 브랜드 다노의 창업자이자 공동 대표 이지수는 그동안 살이 빠지지 않아 답답한 사람, 주변의 외모 평가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 의지가 약해 다이어트 계획도 작심삼일이면 끝이 나는 사람 등 많은 여성들로부터 조언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을 생산하는 수아랩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공장 + 자동화 산업전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수아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 ‘수아킷’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시연 장비 및 영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자세히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 공장 + 자동화 산업전 2019’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약 5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수아랩은 코엑스 3층 C홀 부스에서 대표제품인 ‘수아킷’을 전시해 소개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시연 장비와 영상도 준비한다. ‘수아킷’은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불량 검사 소프트웨어로, 기존의 머신 비전 검사로는 검출하지 못했던 비정형·불규칙적인 불량을 딥러닝을 활용하여 검출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반도체·태양광 등 전기·전자 산업군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식·음료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기발하고 흥미로운 37가지 생각실험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틀 안에 갇힌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깨고 폭넓게 사고하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신간 ‘생각실험’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과 공공단체에서 창의와 혁신을 주제로 다수의 강의를 하고 있는 자기계발서 작가인 박종하는 너무나 합리적이고 상식적이어서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예시와 흥미로운 퀴즈를 통해 간접 경험을 제시하며 통찰력과 창의력을 갖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의 양’ 만큼이나 ‘노력의 질’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즉, 남들과 다른 시각과 접근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는 현명한 노력’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 현실은 생각보다 불확실하고 다양한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을 때 새로운 기회와 행운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폭넓은 사고와 새로운 시각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를 수 있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37개의 ‘생각실험’을 자신의 상황에 적용하며 고민하다 보면 간접적으로 다양한 관점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생각실험’은 전략적
기아차의 아이코닉 모델인 ‘쏘울 부스터’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쏘울 부스터 데이’ 행사가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마케팅 프로젝트인 ‘K-POP with KIA’의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차세대 K-POP 아티스트 ITZY와 쏘울 부스터의 색다른 브랜디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 기아차의 브랜드복합문화공간 ‘BEAT 360’에서 ITZY와 함께 고객 이벤트 행사 ‘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 “매력 있지(ITZY)! 쏘울 있지(ITZ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브랜드 아이콘 쏘울 부스터와 데뷔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신인 걸그룹 ITZY와의 협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젊고 활력 있는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100명의 행사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 응모에만 1200여명의 인원이 몰리는 등 쏘울 부스터와 ITZY의 만남에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행사 당일 ITZY는 쏘울 부스터를 타고 등장했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는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를 주최한다.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는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열정과 다채로운 음악·퍼포먼스로 관중과 하나 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K_hiphop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김구철 공동위원장은 “희망찬 대한민국을 청년들의 건강한 외침으로 하나 되는 열정 콘서트 ‘젊은 외침’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청년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힙합문화협회 오금탁 명예회장은 “이번 공연이 콘서트 형식의 문화 축제, 열린 공간을 창출함으로써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들의 젊은 외침을 보여주고 싶다”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와 건강한 청년문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의 문화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1910년대 당시 일본 제국주의는 헌병과 경찰을 앞세워 조선을 ‘무단 통치’하였고 독립을 원했던 일본에 유학 중이던 한국 유학생들이 1918년부터 준비해 온 2.8독립 선언을 했다. 이어 3·1만세 운동까지 독립의 의지는 충
2013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생활 정보를 제공했던 캔고루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그동안 앱 서비스를 제공했던 캔고루가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캔고루는 단순한 문화생활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사용자들에게 새롭고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이트를 오픈했다. 박람회, 전시, 공연,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그 인프라를 더 넓히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캔고루는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60만 건을 기록했으며,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생활 정보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가고 싶은 박람회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가고 싶은 박람회마다 일일이 홈페이지를 접속하지 않고 캔고루 내에서 신청하면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 콘퍼런스, 공연, 연극 등 정보성이 목적인 문화생활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편리성과 다양성이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여 새로운 플랫폼에서 사용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변신한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알렌 워커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알렌 워커의 신곡 ‘On My Way’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비 배경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알렌 워커와 컬래버레이션 외에도 다양한 1주년 기념 콘텐츠를 선보인다. 로그인 화면과 로딩 이미지가 1주년 기념 이미지로 교체되며, 매일 접속 시 폭죽 아이템이 증정돼, 유저는 클래식 모드 시작 섬에서 폭죽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클래식 모드 시작 섬에서의 투척 아이템도 케이크 아이템으로 변경된다. 또한 생일 병아리 이벤트 아이템을 100% 획득하고 번개무늬 긴 팔 티셔츠, 스페셜 상자 티켓 및 조각 등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생일 선물 상자 이벤트 아이템이 클래식 모드 및 인게임 이벤트에서 제공된다. 클래식 모드에 랜덤으로 음악이 흘러나오는 케이크가 등장하고 해당 케이크를 점화하여 업적을 달성하면 1주년 기념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플레어건 사용 시 1주년 특별 효과를 볼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도 제공한다. 글로벌 1주년
디노마드와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굿즈페어 ‘제 1회 베리굿즈 2019(이하 베리굿즈 2019)’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코엑스 대표행사 C-Festival의 메인행사로 함께하는 베리굿즈 2019는 ‘굿즈’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페어다. 베리굿즈 2019는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규모와 분야를 막론한 국내외 400여 브랜드의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페어마켓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획전시, 유명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토크프로그램, 워크숍, 라이브 페인팅, 디제잉 파티, 칵테일 쇼 등의 문화예술 부대행사와 기업 및 브랜드들이 전개할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베리굿즈 2019는 155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가 가능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페스티벌이며, 행사 동 기간에 55회 백상예술대상, 서울패션페스티벌, 수제맥주축제,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잇더서울 2019봄, EV 트렌드 코리아 2019 등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