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는 e-모빌리티에 있어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에 전력 모듈을 공급하여 현대기아차의 ‘2018 올해의 협력사’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이사는 제주도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세계 5위의 자동차 회사인 현대기아차는 14개 부문에 걸쳐서 총 23개 회사에 상을 수여했다. 인피니언은 해외협력사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이 상을 수상한 최초의 반도체 회사이다. 현대기아차는 인피니언이 새로운 전력 모듈을 개발하고 빠르게 공급함에 있어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고 전기적 성능이 한 차원 향상된 양면 냉각 제품은 현대차의 e-모빌리티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에서 인피니언의 HybridPACK 전력 모듈은 배터리 시스템과 전기 드라이브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한다. 배터리의 직류를 전기 모터를 구동하도록 교류로 변환하고 제동 시에 발생된 AC를 배터리를 충전하도록 DC로 변환한다. 이 과정에서의 효율, 즉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얼마나 생기는지에 따라서 전기차의 주행거리, 필요한 배터리 크기, 결과적으로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골든플래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해 K-ICT 빅데이터센터 활성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가 기업 성장의 필수 항목이 됐다.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 등은 이미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깨닫고 데이터 활용 전략을 기획단계부터 생산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국내 중소기업은 인력부족과 비용부담으로 빅데이터 기술 도입 및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영업, 마케팅, 생산 등의 기업 활동 각 부분에서 경쟁력 강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골든플래닛은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 지역에 있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데이터 분석 지원을 했으며 경상북도 내의 철강, 자동차 부품, 농축산식품, 의료기기 등의 제조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혁신, 영업 및 마케팅 효율화, 신제품 개발 등의
하운드13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신작 ‘헌드레드 소울’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지난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드레드 소울"은 ‘상대성 액션 이론’을 표방하며 기존 틀에 박힌 모바일 게임들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유저의 컨트롤과 몬스터의 패턴 공략, 100여종의 무기와 다양한 부관들을 조합, 연계하는 오직 액션에만 집중한 게임성으로 사전 공개 서비스 된 싱가포르와 호주에서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2주간 진행된 비교적 짧은 사전 모집 기간에도 50만명의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들어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새로 공개된 3종의 TVCM 역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하여 기술, 경험, 협동의 컨셉으로 "헌드레드 소울"이 추구하는 바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헌드레드 소울"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5전장까지의 컨텐츠를 클리어하고 새로운 부관과 계약할 때 마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인원을 달성하면 전체 유저에게 게임 내 재화인 에메랄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비켄디’를 22일 엑스박스 원과 PlayStation4(이하 PS4)에 업데이트하고 ‘서바이버 패스: 비켄디’를 함께 오픈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PS4용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X PlayStation Plus 12개월 이용권(이하 배틀그라운드 X PS Plus 번들)’과 디스크도 새로 출시한다. 비켄디 맵은 생존과 탐험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맵이다. 6km X 6km 규모의 얼어붙은 전쟁터를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유럽풍 도시, 폐허가 된 우주 기지 ‘코스모드롬’, 공룡 콘셉트의 70년대식 테마파크 ‘다이노 파크’ 같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지역을 탐험하며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을 추적하는 등 자신만의 개성 어린 플레이를 전개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 권정현 CMO는 “출시 이후 배틀그라운드 팬들에게 호평 받아온 비켄디 맵을 엑스박스 원과 PS4 유저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콘텐츠를 더 많은 유저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경험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 10주간 진행되는
KT와 현대모비스가 5G 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 KT가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KT가 서산주행시험장에 5G 통신을 개통했다. 이는 지난 2018년 8월 KT와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서산주행시험장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5G 상용망이 민간 기업에 적용돼 기술 개발에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5G 통신망을 이용해 올 하반기까지 차량-사물간 통신 기술과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C-V2X 기술은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차량 간 혹은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간 통신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기존 무선망에 비해 응답시간이 최대 10배 빠른 5G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에 탑재되는 제어기 개발을 전담하고 KT는 교통정보 서버와 5G 인프라 장치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머신 익스체인지 코인(이하 MXC)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MXC는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 공유 경제 플랫폼으로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기술로 도시의 다양한 IoT 기기를 연결하여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MXC 순매수왕 이벤트’로 16일부터 5일 간 매일 새로운 라운드로 진행된다. 라운드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1등 180만원, 2등 84만원, 3등 36만원 상당의 MXC 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는 포스팅 릴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의 MXC 상장 소식을 포스팅하면 각 12만원 상당의 MXC를 총 20명에게 에어드롭 할 계획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실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을 발표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된 MXC는 IoT 기기의 활용과 더불어 플랫폼의 활용성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교통이 SKT 5G로 더 안전해진다. SK텔레콤은 서울시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이하 C-ITS)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서울시 C-ITS’ 사업은 5G, 차량용 통신 기술 등 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 안전한 교통 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은 서울 주요도로에 5G 센서·IoT 구축, 버스·택시 등에 5G 차량통신 단말 보급, 데이터 수집 및 안전정보 전달을 위한 5G관제센터 마련, 미래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포함한다. 사업기간은 2020년 말까지이며 사업비는 약 254억원이다. 대상은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경인마포로, 통일로 등 간선급행버스 노선 및 도시고속도로 121.4km 구간이다. ● 5G가 무단횡단 보행자 경고하고 교차로 사각지대 사고 알림 ‘안전한 교통 생활’ 이번 사업은 5G를 최초로 접목한 C-ITS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은 버스전용차선, 자동차전용도로 등 주요 도로에 5G인프라를 설치한다. 5G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인 차량용 5G단말 2000여대를 버스, 택시, 교통신호제어기 등에 공급하기도 한다. 5G V2X 기지국과 단말은
넷기어가 자사의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는 물론 타사의 무선 공유기와도 동시에 작동하여 무선 속도 향상 및 무선 거리 확장을 도와주는 AC2200급 트라이-밴드 지원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7700을 지난 18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나이트호크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7700은 통합 최대 속도 2.2Gbps를 지원하는 AC2200급 제품으로, 가정 및 사무실 내에 무선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 데드 스폿에 설치하여 무선 속도 향상 및 무선 거리 확장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고성능 쿼드코어 퀄컴 프로세서가 탑재된 넷기어의 EX7700은 자사의 모든 무선 공유기는 물론이고 타사의 와이파이 공유기와도 동시 호환이 가능하며 기존 증폭기들이 공유기와 다른 별도의 와이파이 이름을 사용했던 것과는 다르게 공유기에서 설정한 와이파이 이름을 EX7700에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로밍 기술을 통해 하나의 통합 아이디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넷기어 무선 와이파이 증폭기 EX7700은 넷기어 고유의 패스트 레인3 기술을 적용하여 와이파이 공유기와 증폭기 사이에 광대역 무선 백홀을 만들어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전 세계 메인보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글로벌 IT 브랜드 ASUS(이하 에이수스)가 자사 게이밍 전문 브랜드 Republic of Gamers(이하 ROG)’ 브랜드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9 LCK)’를 공식 후원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막하여 SK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으로 시작된 ‘2019 LCK 스프링’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온라인 MOBA 게임인 ‘League Of Legends’의 프로 리그로 총 10개의 프로 팀이 참여하며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자랑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리그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2019 LCK는 스프링 스플릿과 써머 스플릿의 2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약 18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수스는 2019 LCK의 스프링을 포함해 서머 시즌까지 연간 후원 계약 체결하여 시즌 기간 동안 Republic of Gamers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ROG는 세계 최초의 게이밍 전문 하드웨어 브랜드이자 약 12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에이수스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 중 가장 높은 사양과 완성도
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영상 등록 변환/스트리밍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구현하고 교육 가족과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세종시 교육관련 영상의 대민 서비스를 위하여 동영상 등록 변환/스트리밍 솔루션을 도입, 구축하게 되었다.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구축 사업에서 스트리밍 솔루션은 다양한 스트리밍 프로토콜 지원을 통해 데스크탑 및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교육청이 제공하는 VOD 및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해 사용자 접근성이 높은 웹과 모바일에서 동영상 서비스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 솔루션은 GS인증 1등급 소프트웨어이며 누구나 손쉽게 한 번의 동영상 업로드를 통해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동영상·오디오 인코딩 기능, 다양한 기능의 동영상 플레이어 지원, 자체 스트리밍 지원 및 웹 기반의 동영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한국계 필리핀 O2O공유경제 플랫폼 브룸고가 지난 2019년 1월 12~13일 양일간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열린 ‘한국 바이낸스 SAFU 프리해커톤’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마라톤을 하듯 아이디어를 서로 토론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뜻한다. 이번 SAFU 해커톤은 ‘주소 보안을 위한 쿼리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 홍콩,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총 4개의 대도시에서 예선전이 진행된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SAFU 해커톤 예선전은 두 개의 개별 세션,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Challenger League’와 일반 대중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Innovation League’로 나누어 진행됐다. VroomGo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Binance Lab 이사 Christy Choi 등과 함께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대화를 이끌고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제공했다. 또한 VroomGo는 해커톤 대회에서 단순히 심사위원 역할을 한
주요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IoT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도하는 윈드리버는 지난 16일 텔레포니카가 NFV 워크로드를 위한 가상 인프라 관리 플랫폼으로써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텔레포니카 레퍼런스 랩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SDN/NFV를 위한 유니카 이니셔티브의 멀티 VIM 구현을 위해 실시됐다. 티타늄 클라우드는 통신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초고신뢰성 가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오픈소스 MANO 오케스트레이션 프로젝트와 같은 개방형 표준을 지원한다. 텔레포니카는 유니카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형 기지국, 다중 액세스 에지 컴퓨팅 및 5G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에지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 사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클 크러츠 윈드리버 최고 제품 책임자는 “텔레포니카와 같은 네트워크 혁신 기업과 협력함으로써, 윈드리버는 통신 파트너들이 진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 에지 컴퓨팅 환경에서 초고신뢰성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는 안전하고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며 에지단에서부터 코어 영역에 이르는 모든 네트워크 지점에 대한
메가존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고객 지원을 위한 한국어 서포트 포탈을 오픈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메가존은 중국향 클라우드 서비스를 원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포트 포탈’을 오픈, 해당 페이지를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전, 운영, 관리 등에 관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메가존이 함께 오픈하는 이번 서포트 포탈은 한국어로도 고객문의 및 대응이 가능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IT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메가존은 국내 최대 클라우드 MSP 전문 기업으로 매출 2200억원 국내외 9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대표기업이다. 메가존과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 2016년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초 알리바바 클라우드 Enterprise Support를 제공하는 등 중국 진출을 앞둔 기업에게 중국향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전략 협업을 통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개선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하
파이슨의 공식 수입사 현아이앤씨가 고성능 게이밍SSD PHS-U900을 유통사 인컴씨앤씨를 통해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PHS-U900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인정 받은 도시바의 낸드 플래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파이슨의 컨트롤러와 결합되어 단일 칩에 FBGA 패키지화된 낸드 칩을 사용하고 있어 실제 작업에 있어 부하가 높더라도 원활하게 처리하여 처리속도가 우수하다. 기존 NAND 플래시의 용량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적층형 타입인 3D TLC NAND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빠른 데이터 전송과 낸드 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무진동, 무소음, 저전력을 구현하고 있다. 파이슨은 2000년 설립된 회사로 USB, SD, eMMC, PATA, SATA, PCIe 및 UFS를 포함한 낸드 플래시 컨트롤러 및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 6억개 이상의 컨트롤러를 출하했으며 주요 브랜드에 OEM/OD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낸드플래시는 소비자, 산업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이슨은 이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업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여성연구자 학술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비정규직 이공계 여성 박사를 모집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여성과학기술인은 국내외 학회 및 연수 참가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WISET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여성과학기술인 간담회에도 참여할 수 있어 연구경력 향상 및 연구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 국가의 경우 학회 포스터 발표는 최대 150만원, 학회 구두발표는 200만원, 연수와 첨단기술 연수는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비아시아 국가의 경우 학회 포스터 발표는 250만원, 학회 구두 발표는 300만원, 연수와 첨단기술연수는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 상시근로자 50인 이하 소규모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 이공계 박사과정 수료자이다. 접수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WISET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제반 서류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WISET 한화진 소장은 “과학기술분야 여성 비정규직 비율이 40.3%에 달한다. 이들은 소속기관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