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글코리아는 서울 중구 퇴계로 소재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내 에어글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의 독자 브랜드 호텔인 ‘레스케이프’는 One & Only를 지향하는 부티크 호텔로 세계적인 디자인의 거장 자크 가르시아의 고풍스럽고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 해외 유명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부티크 호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공기청정 시스템의 하나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인 에어글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 비치돼 레스토랑 방문자라면 누구나 에어글 공기청정기의 공기 정화력을 통한 쾌적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글코리아는 고품격 프리미엄 호텔에 걸맞은 에어글 공기청정기 설치를 통해 최신 기술 및 고효율의 공기청정 기능을 유감없이 선보일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호텔에 설치된 프리미엄 에어글 공기청정기 AG600은 AHAM로부터 CADR 14년 연속 표준시험을 통과했으며 전자 안전 인증과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오전 프리 인증도
오소라 피아노 독주회가 5월 19일(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모차르트’만의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Adagio in b minor, K. 540, 9 Variations on a Minuet by Duport, K. 573, Piano Sonata in F Major, K. 533/494, Fantasia in c minor, K. 475, Piano Sonata in c minor, K. 457 등을 연주한다. 특별히 연주자인 오소라의 해설로 더욱 의미있는 독주회가 될 예정이다. 다채롭고 풍부한 소리와 깊이 있는 연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오소라는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뉴욕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취득 후 이스트만 음대에서 피아노 연주 및 문헌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삼익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 입상 및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오소라는 이후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주최 협연자 콩쿠르, 킹즈빌 국제 콩쿠르, 뉴욕 파이브타운 콩쿠르, 줄리어드 콘체르토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갖추어 왔다. 또한 폴란드 크라코프 필하
LG생활건강이 왕실에서만 누렸던 궁중 예술의 극치를 담은 국빈을 위한 명작 ‘후 환유 국빈세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후 환유 국빈세트’는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109호 이재만 화각장의 화각 공예와 64호 박문열 두석장의 봉황 경첩이 만나 ‘왕후의 경대’로 탄생한 ‘후’의 시그니처 작품이다. 상서롭고 고귀한 뜻을 지닌 봉황 열쇠로 사계절의 평안을 기원하는 매난국죽이 새겨진 문을 열면 왕후가 간직했던 로얄 헤리티지의 결정체인 ‘환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레드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된 국빈세트는 환유보액, 환유고, 환유진액, 환유동안고까지 후 ‘환유’라인의 4개 제품으로 이뤄져 고귀한 품격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후 환유 국빈세트’는 5월 초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리는 ‘왕후의 비밀전’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외 행사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궁중화장품 브랜드로서 ‘후’의 이미지를 높이고 동시에 한국 궁중예술의 미를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영롱하게 빛나는 황금봉황이 불멸의 아름다움의 세계를 열어준다는 의미를 담아 찬란한 아름다움을 품은 황금빛 봉황열쇠와 자물쇠 디자인의 ‘후 환유고 스페셜 에디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의 성능을 상시(연간 80~100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오픈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 프로그램을 5월 10일부터 론칭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차량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운전자의 주행 능력과 참가 조건에 따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드라이빙 기초 교육 ,스포츠 드라이빙 입문 교육 ,스포츠 드라이빙 심화 교육 ,주행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 수준의 최상위 드라이빙 교육 4개의 클래스로 나뉜다. 레벨 4 클래스는 트랙 데이에만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좌석 및 운전대 위치와 가속·감속 제어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및 긴급 회피 ,슬라럼 주행 ,서킷 체험 등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
사우스코는 기계식 액추에이터 제품군을 확장해 안정적인 액추에이터 기능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고강도 내식성 소재를 사용한 이 AC-11 액추에이터는 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풀 핸들이 있어 중장비 사용 분야에서 원격으로 래치를 작동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AC-11 액추에이터는 현대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타원형 베젤과 돌출부를 최소화한 플러시 장착형 설계 특징을 가지고 있다. 풀 핸들은 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쉽게 작동할 수 있어 까다로운 환경에서 원격으로 래치를 작동하는 데 효과적이다. 잠금형 버전 및 비잠금형 버전으로 공급되는 AC-11은 연결된 래치를 직접 방식, 단일 지점 또는 다중 지점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다. 또 사우스코 R4 로터리 래치 및 AC 케이블과 함께 완전한 로터리 래칭 시스템을 구성해 실내외 사용 환경에서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원격 래칭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사우스코의 AC-11 액추에이터는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갖춘 중장비 차량 및 산업용 장비와 같은 사용 분야에 적합하다. 가장자리를 원형 처리한 세련된 스타일로 중장비 작동 및 미적 요소가 모두 중
(재)화성시문화재단이 6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 11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축제의 주인공이 될 댄스 퍼레이드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4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하고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전곡항은 과거 해양 무역의 중심이자 실크로드의 시작점으로서 ‘바람의 사신단’은 그 옛날 배를 타고 무역의 길을 열었던 ‘사신단’처럼 축제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예정이다. 시민들이 선보이는 댄스 퍼레이드가 뿜어내는 에너지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열기와 더해져 신나는 축제를 위한 큰 동력이자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댄스의 장르와 참가자의 연령에 구애받지 않으며 뱃놀이, 마린, 해양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퍼레이드는 학생·실버부와 대학·일반부의 2개 부문으로 구분되며, 예선과 결선을 거쳐 선발된 우승팀에 대해서는 시상과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금은 총 1000만50만원으로 최우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 공장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바탐 스마트 공장은 아시아 기업이 IIoT를 향한 첫발을 내딛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풍부한 정보 및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이 가능성을 확장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쇼케이스기도 하다. 이러한 혁신은 운영 보안성, 민첩성, 환경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수익성, 자산 관리 성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한층 더 스마트하고 생산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바탐 스마트 공장은 아시아 기업을 위한 IIoT 쇼케이스로서 고객과 파트너에게 디지털화 과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바탐 쇼케이스는 디지털화를 도입하는 기업이 더욱 신속하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중동의 150여 고객과 파트너가 공장을 방문했다. 바탐 스마트 팩토리는 중국, 프랑스, 필리핀, 북아메리카, 인도를 포함한 전세계 슈나이더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 쇼케이스 중 하나다. 자비에르 드놀리 슈나이더일렉트릭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수 활동 지원 플랫폼 ‘엠티처’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대한민국 100년 ‘수업 자료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이후의 100년사에 관련된 수업 자료를 모아 자료집으로 제작, 공유함으로써 교사들이 역사 수업의 다양한 관점과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수업 방식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양식은 자유 형식으로 초·중·고 교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수집된 수업 자료는 선별 및 재구성 후 엠티처를 통해 공개해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자료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정장아 본부장은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자료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수업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단편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현실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수업 자료들이 많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엠티처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난 30일(화) 서울삼성병원 본관에서 진행된 뮤코다당증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제18회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같은 질환을 가진 환우와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매년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를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는 평소 외부활동이 쉽지 않았던 150여명의 뮤코다당증 환자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환자와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센터 진동규 센터장이 ‘뮤코다당증 환자의 재활치료와 신생아 선별 검사 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샌드아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되었다. 특히 뮤코다당증 환자가 소속되어 있는 코코스밴드의 공연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지원한 생명보험재단의 이종서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환우들의 모습을 통해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해 치료에 매진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환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지난 5월 1일 "태백산맥"을 시작으로, 4일까지 "아리랑", "한강", "정글만리" 등 조정래 작가의 대표작을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 우리 민족이 겪었던 분단의 아픔과 비극, 남북 통일의 염원을 담은 굵직한 일련의 대하소설 등을 펴낸 바 있는 조정래 작가는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이후 "어떤 전설", "황토" 등의 다양한 장단편 소설과 산문집까지 80여종의 책을 집필하며 은관문화훈장,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문화예술상 등을 받으며 한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었다. 연재의 첫 문을 여는 "태백산맥"은 한반도의 해방과 분단을 동시에 맞은 1948년부터 6.25전쟁 휴전 후 분단이 고착화된 1953년까지를 배경으로 민족 분단의 아픔을 풀어낸 작품이다. 1500만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번역 출간되고 영화 및 만화로도 만들어질 만큼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어서 북클럽에서 소개 될 은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투쟁사 및 이민사를 담고 있으며 "
편의점 GS25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GS25의 가정의 달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18년 285%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총 123종의 다양한 가정의 달 관련 상품을 카탈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어버이날 등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순금 카네이션 배지와 순금 코인 상품, 어린이날을 위한 뉴트로 콘셉트의 과자 종합 선물세트 4종 등 다양한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가족들과의 풍성한 식탁을 위해 GS25에서 축산품을 구매하면 송아지 한 마리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GS25는 60년만에 돌아 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순금 카테이션 배지와 코인, 순금 카드 등 다양한 순금 상품을 판매한다. GS25는 점차 실속 소비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현금보다 성의 있는 순금 선물을 통해 부모님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순금 상품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되며, 제작 기간은 5일 정도 소요된다. 완성된 상품은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보증서와 함께 담겨 카네이션 꽃다발 등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된다. GS25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가 일렉트로마트 부산 센텀시티점 게이밍 샵 오픈을 맞아 2일 브랜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IT·가전 전문점 일렉트로마트는 주요 지점에 게이밍 관심 고객을 위한 체험형 게이밍 샵을 오픈하고 있다. 레이저는 입점 기념으로 게이밍 기어 전 제품 30% 할인 행사를 5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일렉트로마트 센텀시티 매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레이저의 인기 제품 ,게이밍 마우스 ‘맘바 와이어리스’ ,게이밍 키보드 ‘블랙위도우 엘리트 리니어 US’ ,게이밍 헤드셋 ‘크라켄 토너먼트 에디션’과 ‘골리아투스 크로마 익스텐드’ ,아케이드 스틱 ‘판테라 에보’를 매일 선착순 한정으로 반값 가격에 판매한다. 얼마 전 출시된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13’ 시리즈 구매 시 크로마 라이팅, USB 허브가 장착된 노트북 스탠드 레이저 스탠드 크로마’, 레이저 정품 13인치 노트북 파우치도 증정한다. 레이저 공식 수입원 웨이코스는 일렉트로마트 게이밍 샵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레이저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왕십리점, 영등포점 등 지금까지 서울 지역에만 오픈된 게이밍 샵이 부산 센텀시티점까지 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은 지난 28일(일) 오후 2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4층 아트컬리지에서 민주화운동참여자 대상 ‘치유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유프로그램’은 민주화운동관련자 중 연로한 인사와 민주화운동 과정에 목숨을 바친 국가인정자 가족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민주화운동에 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013년부터 꾸준히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민족민주유가족연합회(이하, 유가협)·민주화실천가족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 또 민중과 함께하는 한의계 진료 모임 ‘길벗’에 소속된 전문한의사 6명이 건강강좌 및 침과 뜸 등이 포함된 무료 한방 진료 등을 진행하여 참가자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생활 속의 건강습관 기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건강강좌에서는 ,중풍·치매 예방하기 ,소화불량 다스리기 등 고령의 참가자들을 고려한 맞춤 강좌 외에도 ,불면 ,홧병 등 민주화운동참가자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하기 위한 건강 지압법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2013년부터 매년 빠지지 않고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유가협 장남수 회장은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유가협 식구들 중 어디 한군데 안 아픈
완연한 봄의 문턱에서 첼로만으로 궁극의 하모니를 만들어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공연이 펼쳐진다. 현의 황홀함을 가감 없이 보여줄 KCO 첼로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공연이 5월 7일 화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KCO는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영문 명칭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명실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중 하나이다. 이러한 KCO의 첼리스트들이 모여 첼로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담은 화합된 소리를 만들고자 하며 더 나아가 한국 첼로계의 중추적 역량과 음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에 최연소 임용되어 전 세계를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조영창이 특별 출연하며, 작곡가 김현민의 창작곡이 연주 될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다양한 음악을 조명한다. 1부는 ,클렝겔의 12대의 첼로들을 위한 찬가로 문을 연다. 12대의 첼로로 현악의 모든 음역을 표현해내는 첼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곡은 ,바르톡의 첼로앙상블을 위한 루마니
미국계 시장조사회사 더엔피디그룹은 ‘국내 남성 스포츠 의류 시장 성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최근 국내 남성 스포츠 의류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운동 목적의 스포츠 유니폼을 구매하는 남성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면 최근 이러한 경향은 변화추세에 있다. 즉 스포츠와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착용을 목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애슬레저 의류에 돈을 지출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애슬레저 트렌드 열풍이 일면서 남성 의류시장에서 스포츠브랜드의 영향력은 그에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 전체 남성 의류 구매의 47.7%를 차지하는 스포츠 브랜드는 3년간 연평균 4.3%의 성장률로 증가했다. 이에 반해 아웃도어 브랜드 소비는 같은기간 연평균 12.4%의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성장 스포츠 의류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러닝, 헬스 및 피트니스 의류는 3년간 연평균 11.1% 성장하며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그 중 러닝 의류는 같은 기간 9.0%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헬스 및 피트니스 의류는 15.2% 성장률을 보이며 3년간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 남성 스포츠 브랜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