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봄 방학 시즌을 맞아 2월 28일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브릭 완구 레고를 주제로 ‘레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위례점 아트리움에 마련되는 ‘레고 해피 스토어’ 행사는 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레고 놀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풀장 형태의 ‘레고 브릭 풀 체험존’이 마련된다. 지름 3.8m 너비의 레고 브릭 풀 체험존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레고 브릭 5만여개가 비치돼 멋진 레고 창작물을 마음껏 만들어 볼 수 있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레고 봉지팩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고 봉지팩 뽑기 이벤트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뽑기 기계는 다양한 레고 봉지팩이 담긴 일반 캡슐과 한정판 미니피겨로 구성된 스페셜 캡슐이 섞여 있어 뽑기 놀이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고의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핫 인기 제품 체험존’을 운영하고 인기 제품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레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함의 시작 모바일 쇼핑몰 GS fresh(이하 GS프레시)가 2019년 설 이후 첫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보름 음식과 귀여운 액땜용 부적을 준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예로부터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나물반찬, 부럼, 귀밝이술을 즐기고 밤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풍속이 있었다. GS프레시는 고사리와 도라지, 취나물로 구성된 나물 3종류와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색나물 세트’와 ‘부럼 세트’를 19일까지 판매한다. 삼색나물은 조리가 완료된 상품으로 동봉된 비법양념과 세 종류의 나물을 팬에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GS프레시는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하는 데 손이 많이 가고 각각의 재료 구입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에서 착안해 워킹맘과 1인 가구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정월대보름 세트를 제작했다. 전통 명절과 풍속을 즐기면서 제철음식을 맛보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거나 준비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간편하게 소포
국내 소셜벤처 ‘마이소사이어티’는 18일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개발도상국 주민들을 위해 개발한 한국어 학습 서비스 ‘모바일 EPS TOPIK’을 출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모바일 EPS TOPIK 서비스는 개도국 주민에게 저렴한 한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기업 취업을 지원하고, 결과적으로 이들의 소득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외국인 고용허가제를 통한 국내 근로 또는 개도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주 서비스 대상이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뜨겁다.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에 취업하면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의 소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어능력시험은 고용허가제 취업의 필수 관문이다. 또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공장에만 취업하더라도 소득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높은 TOPIK 점수를 얻기 위해 소득 대비 비싼 학원비를 지출하고 있다. 모바일 EPS TOPIK은 한국어표준교재 기반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교재를 단원별로 학습하거나, 단어/문장 암기 또는 퀴즈를 풀며 어휘를 학습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4차 산업혁명 기
아미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1월 말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프랑스 대형 유통채널인 모노프리에 전격 론칭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모노프리는 프랑스 대기업 카지노그룹의 유통업 계열사로, 약 90년의 전통을 가진 프랑스 대표 슈퍼마켓 체인이다. 1932년 노르망디 지방의 후앙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프랑스 전역에 총 670여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98개의 대형 플래그쉽 매장에서 화장품, 패션, 홈데코 등의 카테고리 취급하고 있다. BRTC는 톡톡튀는 디자인과 모기업의 탄탄한 기술력으로 뷰티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아미코스메틱은 작년 론칭한 북유럽 약국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BRTC의 제품력과 포뮬러에 대한 레퍼런스를 쌓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까다로운 프랑스 뷰티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과 독립 매대를 구성하여 10종이 넘는 제품을 론칭한 한국 브랜드는 BRTC가 최초이며, 창의적인 프로모션과 유럽시장의 트렌드를 고려한 제품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면서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BRTC는
돈과 권력을 따르지 않고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 필봉을 휘두르겠다는 한 지식인의 소명 의식을 담은 문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정치권의 비리, 청년 실업, 낙하산 문화 등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가차 없이 비판의 날을 세운 한국폴리텍대학 이한교 교수의 문집 ‘멍텅구리의 생각’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신문 등에 기고해 온 180여 편의 칼럼 중 전작인 ‘지렁이의 눈물’에 미처 싣지 못했던 작품과 본인의 감수성을 바탕으로 창작한 단편 소설과 수필을 함께 수록하였다. 중후한 칼럼과 감성적인 산문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지만, 내용상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제1부에서 제5부까지는 칼럼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유력 일간지부터 지역도민일보에 이르기까지 각종 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다듬어 수록했다. 여기에서는 적폐 청산, 청년 실업, 기득권의 권력 남용 등의 사회 문제를 낱낱이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식인으로서 사회에 던지는 목소리가 묵직하다. 제6부에는 일상의 경험을 소시민의 감성으로 기록한 수필이 수록되었으며, 청소년기와 청년기의 서정적인 필체가 담긴 네 편의
2018년 말 KBS아트홀에서 제4차 ‘화 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러낸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이번에는 ‘살롱’이라는 형식으로 전국을 순회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협회는 19일 평택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제주 등을 돌며 공감과 나눔의 자리인 ‘화 살롱’을 개최한다. 화 살롱은 한국여성언론협회가 기획해 진행해온 여성을 위한 ‘화 콘서트’와 맥락을 같이하며 매주 화요일에, 차를 마시며,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하는 모임이다. 이는 세대와 지역과 단체 간에 소통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며, 소외된 계층과 그늘진 삶에 긍정과 인정의 바이러스를 나누어 밝은 사회 만들기와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협회는 정식 전국순회를 앞두고 1월부터 4차례에 걸쳐 서울과 경기도에서 각각 화 살롱을 시연하며 준비를 마쳤다. 협회 소속 8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12일 서울 협회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겸한 화 살롱을 진행하고 전국순회를 위한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 박영숙 총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자신을 사랑하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화 콘서트’가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반응도 좋았다”며 “1년에 한 번 하는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공감과 나눔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교직원공제회 차성수 이사장, 사학연금 이중흔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진행됐다. 교직원공제회와 사학연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업무 협조와 복지관련 사업 공동 시행 등을 추진하는 등 양 기관 회원들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각종 회의나 행사 개최 시에 양 기관의 시설을 상호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회원 편익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차성수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오늘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은 물론, 전국 교육가족의 평생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은 2019년 상반기 클럽 임원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럽 임원진 교육은 2019년 새로 선출된 신임 클럽 임원진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등 전세계 117개 권역별로 교육이 실시 된다. 대한민국의 경우 2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시민청 워크샵홀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2019년 대한민국 토스트마스터즈 상반기 신임 클럽 임원진으로 선출된 인원은 약 530명으로서 서울과 대전에서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교육중 하나에 참가하면 된다. 토스트마스터즈 대한민국 정태련 프로그램 퀄리티 책임 이사는 “클럽 임원진 교육은 각 클럽의 신임 운영진이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꼭 알아야할 내용들만을 모아 전달하는 자리이기에 반드시 참석하여 운영진 역할에 대해 숙지하여야 한다”며 “자신이 속한 클럽뿐만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클럽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향후 클럽 운영시 외부 클럽과 연계하여 즐겁고 다양한 클럽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토스트마스터즈 클럽 임원진은 클럽회장을 중심으로 교육담당, 회원담당, 재무담당, 홍보담당, 서기관, 운영준비와 같은 역할을 맡은 총 7
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를 다섯 달 동안 경험하고 홍보할 E-zero 서포터즈들과 함께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달 공개모집을 통해 총 10명이 선발된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의 재피를 다섯 달 동안 직접 전기스쿠터를 타보고 본인이 경험한 다양한 내용들을 콘텐츠로 만들어 홍보하게 된다. 재피를 타면서 느낀 전기스쿠터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자신의 다양한 경험담들을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대중과 공유하면서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진행한다. 전국에서 선발된 10명의 재피 E-zero 서포터즈 중 수도권에 거주 중인 6명의 서포터즈들이 지난 12일 서울에서 모여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는 대림자동차 담당자들이 직접 준비한 재피를 가지고 전기스쿠터에 대한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재피 E-zero 서포터즈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전달해줬다. 이날 처음 만난 사람들이었지만 재피 E-zero 서포터즈라는 이름 하에 모두 전기스쿠터라는 공통점에 대해 관심이 높은 사람들이라 모두들 발대식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참가자들을 위해 대림오토바이 담당자들은
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의 총재가 아프리카의 농업혁신과 굿거버넌스를 촉진한 공로로 수상한 제3회 선학평화상의 상금 50만달러를 세계기아퇴치재단에 전액 기부키로 했다.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는 지난 2월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상금 50만 달러 전액을 제가 몸 담고 있는 재단인 세계기아퇴치재단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아데시나 박사는 수락 연설을 통해 “배고픈 세계에 평화는 없다”며 “현재 전 세계에서 8억5000만명 이상이 굶주리고 있으며, 1억5000만명의 어린이들은 영양실조 상태이다. 세계 곳곳에서 진보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세계적인 기아와의 전쟁에서는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어 국제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또한 “전 세계인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기아와 영양실조를 없애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며, 기아는 인류에게 새겨진 폐단의 흔적”이라며 “국민을 제대로 먹이지 못하면서 성장을 주장하는 국가가 있다면 실패한 국가일 것이다. 인종과 피부색에 상관없이 그 누구도 굶주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아프리카의 경제 사령관인 아데시나 박사는 “내 삶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동양피엔에프가 알루미늄 사일로 생산을 위한 신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해당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양피엔에프는 최근 독자적 기술로 알루미늄 사일로 자동용접장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지난해 10월 신공장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3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신공장 소재지는 경상북도 경주시로, 4만9588㎡ 대지에 건축면적 6244㎡, 연면적 6002㎡ 규모다. 현재 생산시설 2동을 포함해 총 6동 건물로 구성돼 있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알루미늄 사일로’는 알루미늄 재질의 대용량 원료 저장 장치로, 주로 석유화학 플랜트의 최종 생산품인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등의 폴리머를 출하하기 전 저장 및 혼합하는 설비로 활용된다. 동양피엔에프는 그 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해온 조립식 알루미늄 사일로 제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경주 신공장 준공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 1000억원 수준의 대규모의 제조 설비를 보유함에 따라 해외 알루미늄 사일로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 것도 큰 성과라고 설명했다. 동양피엔에프는 작년부터 꾸준히 알루미늄 사일로 수주를 이어왔으며, 올해부터 신공장에서 활발한 생산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아이오로라가 ‘두바이엑스포 2020’의 공식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두바이엑스포 2020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남부에 위치한 제벨알리에서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중동 국가 최초의 엑스포로 참가 국가는 200여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발권솔루션 기업인 아이오로라는 두바이엑스포 2020 공식 공급사로 선정됨에 따라 1월에 문을 연 두바이엑스포 방문자센터에 증강현실 기반의 무인티켓 발권기인 키오스크를 사전 설치했다. 두바이엑스포 2020은 두바이 및 엑스포 주요 상징물을 알리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아이오로라의 AR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아이오로라가 개발한 AR 키오스크는 즉석에서 사진을 찍으면 AR 기술을 기반으로 유명 연예인 또는 유명 상징물 등과 함께 촬영한 것처럼 합성된 티켓을 신용카드 크기로 출력할 수 있다. 현재 두바이엑스포 방문자센터를 찾은 세계 주요 관계자들은 아이오로라의 AR 키오스크를 이용 중에 있다. 장영수 아이오로라 대표는 “AR 키오스크를 통한 엑스포 관람객들의 빅데이터를 다양한 후속사업에 연계하는 방안을 계획 중에 있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전국 최고의 청소년 행복지수 99.9% 김포시’ 비전 달성을 위해 ‘청소년 모두를 존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합니다’라는 목표를 수립하여 2019년 주요 역점사업들을 추진한다. 2019년에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청소년사업들을 활성화 시키고, 김포형 청소년정책 과제발굴, 혁신지구 연계, 위기 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등 김포에 특화된 청소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사업 구축 5월 장기동에서 개최되는 ‘진로교육페스티벌’에서는 1부 진로직업체험 및 진로진학상담 등 부스체험을 운영하고 2부에서는 4차 산업분야 체험과 함께온마을이 함께하는 문화공연 발표회를 구성하여 청소년과 지역시민들이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개최한다.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체계적 지원시스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센터주관으로 연 2회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하여 학교밖청소년들 역시 진로에서 소외받지 않고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지난 13일 경기권 청소년수련시설 31개 기관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장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고 탈의실, 공중화장실 등 청소년활동시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수련시설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번 불법촬영 탐지장비는 여성가족부에서 각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서 신청된 기관을 대상으로 배부된 것으로 경기권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후 탐지장비의 수령이 가능했다. 이 탐지장비에는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등이 포함되어 있어 도청기의 특징 및 종류를 알아보고 탐지장비관리 교육과 운용교육 등 다양한 실습도구를 활용하여 점검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활동안전팀에서는 경기권에 있는 청소년이 활동하는 장소 어디든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으니 대여를 신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2019년의 진정한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액티비티는 올해 더 ‘핵심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지난 2018년 10월 이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액티비티’앱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에 설립된 클룩은 여행자들에게 더 편하고 쉬운 여행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시작된 회사다.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핵심 국가는 물론 20여 개국에 사무소를 운영 중인 클룩은 커진 규모만큼이나 전 세계 고객들의 관심도 또한 증가시킨 셈이다. 특히 기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클룩은 2018년 11월을 기점으로 브랜드 검색에 대한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2020년까지 18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여행&액티비티 분야의 성장세와 맞물려 있기도 하다. 현재 글로벌 여행&액티비티 투어 분야에서의 온라인 플랫폼 보급률이 15%에 불과함에 따라, 온라인 분야는 2019년에도 지속해서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측된다. 클룩은 2018년 8월까지 여행 액티비티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높아진 위상에 맞춰 클룩이 짚어낸 여행자들의 3가지 새로운 패턴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