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통증을 치료하는 추나요법은 3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위례명인한의원은 추나 치료 건강보험 적용으로 비용의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수술 없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추나요법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의 생활 질환인 허리와 목의 통증, 척추 질환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통증 치료 방법 중 특히 비수술 치료인 추나요법에 대해 관심이 쏠린 것이다. 디스크로 인한 만성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겪던 45세 남성 이 씨는 병원에서 디스크 수술을 권유받은 후 대안을 찾기 위해 방문한 송파구 위례명인한의원에서 추나와 약침, 한약치료로 1개월 후 70% 이상의 통증 경감을 경험했다. 이 씨는 한의원에서 이런 치료를 하는 줄 몰랐다며 진작 치료받을 걸 그랬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올해 3월부터 추나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정되었다며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화가 결정됨으로써 국민들은 치료 효과가 우수한 추나 시술을 경제적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의 의료기관에서는 언제나 최고의 추나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파 위례신도시 위례명인한의원 신재화
사립 유치원 문제가 부각되면서 많은 유아교육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배 유아교육자의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유치원 원장을 거쳐 지금은 유아행복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고선해 씨가 유아교육자로 살아온 날들에 대한 소회와 같은 일을 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상처가 사명이 되어’를 펴냈다. 이 책은 어렸을 때 내성적이었던 고선해 소장이 유아교육인의 세계에 들어오면서 본인의 천직을 찾고, 20대 때 유치원 교사로, 그 이후에 원장으로 원을 운영하다가 유아행복연구소 소장이 되어 전국의 유치원 원장들에게 유아 교육 관련 교수법과 강의를 전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종 업계에 있는 유아교육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 이 책의 진가가 있다. 특히 상처를 극복해내며 유아 교육의 길에서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저자의 인생을 다룬 내용은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다. 이 책은 크게 제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제1장은 결핍과 상처를 딛고 자신의 천직인 교사라는 직업을 찾게 된 과정과, 이를 통해 유아교육인들의 상처를
국내 유일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로 인정받는 덱스크루가 새로운 스팀세차 브랜드인 ‘로켓 카 워시’를 론칭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덱스크루의 이홍준 대표이사는 “현 5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운영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미래의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찾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덱스크루만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술력과 자동차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팀 세차 브랜드인 ‘로켓 카 워시’를 론칭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 용·부품 기업 불스원 계열사인 덱스크루는 그간 부족했던 세차 업계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불스원 차량용 세차 용품 단독 공급과 서비스, 마케팅 교육 플랜도 가동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형마트와 같은 특수 상권 입점을 희망하는 창업주들을 위한 특별 제안 또한 준비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덱스크루는 국내 자동차 튜닝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이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튜닝 기업으로 50여개의 자동차 튜닝샵 가맹점을 보유 중이다. 특히 현대·기아 자동차 순정 옵션 튜닝, 해외 유망 튜닝 제품 독점 공급, 생활형 편의 옵션 기능 튜닝 등으로 안정적인 창업 모델로 손꼽
오는 4일 상큼 발랄 틴크러쉬 아이돌 위키미키 유정X엘리가 "꿀잼 퀴즈방"을 찾는다. 2019년 새해가 밝은 만큼 신년 특집으로 구성, 상큼 발랄 비타민 매력을 뽐내 대세 여자 아이돌로 등극한 유정X엘리가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2019년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 꿀잼 퀴즈방과 과즙&상큼미 폭발하는 유정X엘리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는 후문. 특히나 에너지 넘치는 유정X엘리와 함께 새해 계획 관련 퀴즈를 푸는 동시에 신년 계획 결심을 다질 수 있는 건 이날 방송의 덤! 실시간 라이브 퀴즈쇼 "꿀잼 퀴즈방"은 시청자가 TV를 보면서 직접 모바일로 접속해 퀴즈에 참여, 상금에 도전하는 신개념 방송이다. 더욱 독특한 건 "꿀잼 퀴즈방"의 최종 상금이 게스트 손에 걸려있다는 사실. 기본 상금 700만 원부터 시작하여 게스트가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 최대 1400만 원의 최종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리고 최종 우승자 중 한 명을 뽑아 200만 원의 몰빵 상금을 제공하고, 탈락한 사람들 중에 에어팟과 에어 프라이어 등 다양한 상품 폭탄을 투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 정인 부부가 슬로베니아의 핫 플레이스 블레드로 로맨틱한 투어를 떠난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알프스의 보석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을 방문한 조정치-정인-조은 가족의 여행 속 여행이 방송된다. 이날 조정치 가족은 정든 류블랴나를 잠시 떠나 슬로베니아 북서부에 위치한 블레드 지역을 찾아갔다. 블레드에는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빙하호 ‘블레드 호수’와 슬로베니아의 유일한 섬인 ‘블레드 섬’이 위치한 슬로베니아의 핫플레이스로 섬에는 종이 울리면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전행지는 ‘성모승천 성당’이 있어 연인들과 결혼식의 명소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130m 절벽 위에 자리한 블레드 성은 드라마 ‘흑기사’의 촬영장소로 현실 같지 않은 멋진 풍경으로 당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부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레트나라고 불리는 전통 보트를 타고 에메랄드 빛 블레드 호수를 건너는 조정치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들 속에는 한 팔에는 딸 조은을 안고 다른 손으로 정인을 감싸고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박태환X이종혁X이주연이 바보 삼남매에 등극했다.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박태환, 이종혁, 이주연의 열정 넘치는 바다 사냥 도전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박태환에게 바다 수영 강습을 받았던 이주연과 이종혁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수영실력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먹거리 수확을 위한 바다 사냥에 나섰다. 먼저 스타트를 끊은 박태환은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답게 베테랑 수중 촬영팀도 따라가기 힘든 재빠른 수영 속도를 자랑했다. 박태환이 수심 깊은 곳까지 물고기 찾기에 나서자, 이에 질세라 이종혁과 이주연도 열정적으로 바다 속을 탐색했다. 박태환은 끈질긴 탐색 끝에 수 십 마리의 물고기들이 숨어 있는 바위 아래 황금 어장을 찾아냈다. 물고기떼를 보고 신이 난 세 사람은 각자 흩어져 물고기가 나갈 수 있는 구역을 지키며 본격적인 사냥에 나섰다. 먼저 박태환은 입고 있던 옷까지 벗어가며 옷과 나뭇가지를 이용해 그물을 만들었고, 다른 두 사람은 물고기를 몰아주는 역할을 맡아 다 함께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피지컬 최상급인 세 사람에게도 바다 사냥은 결코 쉽지 않았다. 나뭇가지, 모자 등의
‘운명과 분노’ 주상욱과 이민정이 막 시작하는 연인 같은 풋풋한 모습으로 설렘 주의보를 발령시켰다. SBS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 제작진은 추위를 녹이는 태인준-구해라의 머플러 로맨스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태인준은 괴한들을 피해 숨어 있는 구해라를 구하고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서 독특한 색감의 퍼 코트를 입은 구해라는 따뜻한 눈길로 태인준을 바라보며 그가 차려입은 체크 코트와 꽤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빛 머플러를 둘러주고 있다. 두 사람이 마주하고 있는 곳은 구해라의 집 앞. 구해라는 괴한들에게 맞아 생겼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수척한 얼굴이지만 태인준을 보는 표정에서는 다정함이 묻어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긴박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준 태인준에게 구해라 역시 유혹을 넘어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어지는 사진에서 태인준은 돌아서서 가는 듯한 구해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다. 자신을 짓누르는 수많은 압박 속에서 구해라와 함께 있을 때 유일하게 편안함을 느끼는 태인준의 감정이 고스란
MBC가 2019년 봄 선보일 새 월화미니시리즈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타이틀 롤, 조진갑 역할에 배우 김동욱 캐스팅을 확정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복지부동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임명된 후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한국 교육의 현실을 날카롭게 짚어냈던 김반디 작가가 집필을 맡고, '드라마 페스티벌-터닝 포인트'와 '군주-가면의 주인'을 연출했던 박원국 PD가 감독을 맡았다. 김동욱이 연기하는 '조진갑'은 과거 국가 대표급 실력을 가진 촉망 받는 유도 선수였으나 부정 시합에 항의하다 퇴출, 이어 경력을 살려 체육 교사가 되지만 역시나 이사장 아들 앞에서도 '욱'하는 성질을 버리지 못해 쫓겨나게 되는 인물. 이후 어렵사리 9급 공무원에 합격한 뒤 '철밥통의 아이콘'으로 살고자 노력했지만 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발령을 받게 되며 세상 '갑'들의 무수한 '갑질'을 마주하고 각성하게 된다. '조진갑'은 겉으로는 무사 안일한 삶을 지향하는 것과 달리 우직하고, 성실하며, 진실된 소위 '츤데레' 스타일. '욱', '오지랖', '개도 안 물어갈 정의감'
지난 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시댁 식구들과 함께하는 며느리들의 일상과 남편들의 변화된 모습을 전하며,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5%, 분당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새내기 며느리 현승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현승‧현상 부부는 모처럼의 휴식 중 시아버지로부터 호출을 받았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약속 장소로 가면서 남편 현상은 ”딸처럼 사랑하고 예뻐해서 맛있는 걸 먹이고 싶은 것“이라고 했지만 현승은 “딸은 그렇게 안 한다. 나는 며느리이기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것. 각자 부모님께 강요하지 말고 도리를 지키고 살면서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식사 도중 시아버지는 작명소에서 받아온 아기의 이름을 건넸고, 현승은 “마음에 안 든다”며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이며 출연진의 공감을 샀다. 이어 7년 차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해외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남편 창환. 시즈카는 귀국 하루 전날 생일이었던 창환을 위해 미역국을 준비하고, 시어머니도 김치찌개를 끓여 방문했다. 이어진 생일파티에서 ‘시즈카표 미역국’과 ‘시어머니표 김치찌개’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창환은 미역국을 먼저 먹고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1월 3일 서울 명동 열매나눔재단에서 ‘기아차X그린카 SEED SCHOOL for Challenger’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기아차X그린카 SEED SCHOOL for Challenger’는 열매나눔재단이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이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초기 사업화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발된 10개팀 및 기아차, 그린카, 열매나눔재단 관계자를 포함해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열매나눔재단 김추인 사무총장은 “지금은 겨자씨처럼 작지만 프로그램을 마칠 때는 큰 나무가 되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기아차 노계환 CSR경영팀장은 “여러분들이 계획하고 준비한 것들을 꼭 이루어서 사회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달했다.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참가팀 ‘너나들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사람들과 함께 마음 편히 웃고 떠들 수 있는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성형 없이 얼굴을 작게 만드는 코리아테크의 ‘파오’가 27일까지 파오를 물고 CF춤을 따라 추는 고객 중 단 1명에게 유럽 항공 숙박권을 주는 ‘파오와 함께 춤을 & 유럽여행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럽여행권이 걸린 ‘파오와 함께 춤을 & 유럽여행 가자’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검색창에서 ‘파오’를 검색하여 플러스친구를 맺고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린 뒤 관련 링크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보내면 된다. 파오가 없는 고객을 위해서는 플러스친구를 추가하기만 해도 파오를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등 1명에게는 7박 9일 유럽 항공 숙박권을, 2등 1명에겐 3박 5일 동남아 항공 숙박권 등 작지 않은 혜택을 준다. 1등 당첨자는 2월 1일 00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얼굴 근육 운동기기 파오는 노화로 처지는 볼살과 턱살을 당겨 올려주어 팽팽한 턱선을 만들기 때문에 성형 없이도 작은 얼굴을 만들어준다. 연세대학교 케마연구소가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옥스퍼드대학 SCI급 미용성형 학술지에서 논문으로 효과를 입증받았다. 논문에 따르면 파오를 8주 동안 1일 2회 30초씩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인 ‘2018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학교 밖 유유자적"’을 전개해왔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수동적으로 보고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창작의 즐거움과 완성의 기쁨을 느끼기 위해 기획된 이 사업은 ‘유유자적유람단’ 활동으로 연극, 뮤지컬, 전시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즐기고 싶은 문화예술 체험과 ‘유유자적아티스트’ 활동으로 사진, 팟캐스트, 단편영화, 다큐 등 4개의 미디어제작 프로젝트에 자신들을 둘러싼 환경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표현해왔다. 긴 제작과정을 거치면서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에 좌절을 하기도 하고 서로 갈등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그 과정을 이겨냄으로써 ‘부적응’이라는 꼬리표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연말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유유자적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김경희 청소년은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라서 힘들었지만, 또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라서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사례경기도 거주자인 유 씨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지체 6급 장애인이다.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지만 의료용품 구입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에 도움이 되는 추가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유 씨와의 상담을 통해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푸드뱅크 서비스를 연계했고 거주지 장애인복지관 연계를 통해 밑반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누림센터는 위 사례와 같이 도내 장애인·가족 대상 원스톱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민간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년간의 상담실 이용현황 분석과 우수 상담사례 등을 담은 ‘장애인복지 누림상담 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2018 장애인복지 누림상담 사례집’은 기관 소개, 통계로 보는 스마트종합민원상담, 우수 상담사례, 함께하는 사람들로 구성했다. 특히 주제별 상담사례 수록을 통해 중앙·도의 정책흐름 및 장애인 주요 욕구에 따른 상담처리결과와 관련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자 했다. 이와 관련하여 누림센터는 상담실 이용현황 분석 결과를 통해 도내 장애인·가족의 주요 욕구를 파악하고, 우
가수 연하남쓰가 2019년 새해부터 활력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새해맞이 첫 웃음을 전했다. 지난 1월 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전국 이야기 대회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가수 연하남쓰, 전혜자, 권지후, 윤성, 홍자가 출연했다. 패널로는 방송인 황기순, 김혜영과 가수 진시몬이 자리했다. 이날 연하남쓰는 “고등학교 때부터 작곡가가 되고 싶었으며 현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140여 곡이 된다. 많은 가수들이 제가 작곡한 노래를 부르지만 그중 히트곡은 없었다. 어느 날 트로트가수로서 재능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노래 잘하는 친구인 헬스트레이너 이환과 함께 트로트 남성듀오를 결성하게 되었다”면서 “3년 차 가수로써 오만해지지 않기 위해 1등이 아닌 5등을 해낼 것”이라고 다소 특이한 공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연하남쓰는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격렬한 춤과 함께 열창해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무대를 본 진시몬은 “너무 웃겨서 눈물을 흘렸다. 두 분의 조합이 잘 맞고 콘셉트를 잘 잡은 것 같다. 가사가 귀에 아주 쏙쏙 들어온다. 2절 가사에
한화가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가 통합하여 ‘한화디펜스’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는 지난 3일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모회사 한화지상방산이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흡수하고 합병 후 존속법인 상호를 한화디펜스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앞서 지난 2018년 10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사회를 열고 방산 부문 자회사인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를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통합 법인인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를 주력으로 하는 한화지상방산과 K21 장갑차, 비호복합 등 기동·발사체계가 전문인 한화디펜스가 합병되며 화력, 기동, 대공, 무인체계 분야에 특화된 종합 방산업체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또한 이번 통합을 통해 자산, 매출 규모가 더욱 커짐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방산원가 개선, 비용 감소 등 경영 효율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돼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방산업계는 글로벌 방산기업들은 점점 대형화 되어 가는 추세이며 기술, 영업,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이 같은 기업 통합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주주총회 이후에 진행된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