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4월 24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 27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오피스 컨설턴트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약 102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사무환경’과 ‘일하기 좋은 오피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개인의 역량을 활용해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 컨설턴트가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간,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사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청년 정치사회 단체에 몸담은 청년 활동가를 대상으로 소정의 연구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 활동가 펠로우"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활동가 펠로우"는 청년 활동가들이 현장 활동을 되돌아보고 그와 관련된 연구성과물 산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청년세대 활동가들과의 연계망 구축 및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연구영역 확대가 목표이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 활동가 펠로우"에게는 연구보고서 작성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월례포럼 발표 및 청년 활동가들 간의 활동 공유, 민주화운동세대와의 교류 등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청년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연구보고서를 발간할 수 있는 자격 혹은 실적이 있는 청년 활동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 활동가는 4월 30일까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연구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5월 중 사업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한국 민
KT는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과 함께 ‘AI 기반의 시니어타운 혁신모델 협력 MOU’를 맺고 스마트 시니어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과 더 클래식 500 최종문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인공지능, VR, AR, IoT 등의 ICT 기술로 더 클래식 500을 ‘스마트 시니어타운’으로 혁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스마트 시니어타운 입주 시니어를 위해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KT 기가지니와 로봇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KT 기가아이즈 솔루션을 이용한 지능형 CCTV, KT 기가지니를 이용한 커뮤니티 안내와 예약 지원, 인공지능을 통한 시니어 빅데이터 분석, IoT 자가진단을 통한 모바일 헬스케어 등의 구축을 논의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ICT 기반 혁신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5G와 AI 기반의 스마트 시니어케어 시범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T의 MR기술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서비스는 시니어의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을
CJ제일제당이 햇반과 감성 미니북을 결합한 ‘햇북’을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햇북은 ‘선물의 일상생활화’를 모토로 한 신개념 기획 상품으로 햇반큰공기와 감성적인 시 17편을 수록한 ‘사랑의 맛’이라는 제목의 미니북으로 구성됐다. 햇반의 트레이드 마크인 ‘맛있는 밥맛’과 함께 ‘달고 짜고 쓰고 신 사랑의 맛들’을 문학으로도 음미하는 일종의 ‘사이드 콘텐츠'인 셈이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 햇반이 한국인의 생필품으로 소비자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혼자 사는 1인가구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햇반 타임’에 여유로운 책 감성을 더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미니북은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동안이나 ‘혼밥’할 때 잠깐 볼 수 있는 짧은 분량에 잔잔한 여운이 남는 텍스트들로 엄선해 제작됐다. 햇북은 책 제품이므로 마트가 아닌 서점에서만 판매한다. 온라인에서는 yes24에서 구입가능하며, 오프라인 서점으로는 이색 책 공간으로 유명한 최인아책방과 아나운서 오상진 부부 서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울 마포의 당인리책발전소에서 판매한다. 햇북 정가는 5000원이다. 책 판매와 별도로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한데 모은 전시 ‘그림책NOW: 세계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다’가 지난 4월 12일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 5관에서 열렸다. 전시는 최근 수년의 그림책 분야 국제 시상식, 공모전, 비엔날레에서 수상한 110여명 작가의 300여 점을 선보인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2018년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자 이고르 올레니코프의 원화 작품과 아시아 최대의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 ‘나미콩쿠르’ 2019년 수상작, 국제적 권위의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의 2017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작가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원화부터 작품에 담긴 스토리와 의미를 모티브로 하여 또 다른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영상과 조형물,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와 콜라보한 미디어아트까지 ‘액자 속 그림’이 아닌 그 이상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그림책 도서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그림책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아틀리에’에서는 마치 뷔페처럼 50여 개의 캔디박스에 담겨 있는 작품 속 캐릭터 중에서 마음대로 골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보거나, 작품들을
충남연구원이 15일 오후 3시 연구원에서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더 행복한 충청남도 경제정책’의 방향에 대한 특강을 갖는다. 이정우 이사장은 이번 특강에서 현재 한국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분배개선을 말한다. 소득주도의 성장은 분배개선을 통하여 성장률을 제고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적극적인 소득주도 성장 즉, 혁신성장이 요구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이정우 이사장은 참여정부 대통령 정책실장과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 및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2019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오프라인 최초로 단독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블 매니아들의 성지로 거듭난다. 스타필드가 세계 최대 콘텐츠 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와 협업해 선보이는 ‘2019 마블매니아 인 스타필드’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하남·코엑스몰·고양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먼저 '2019 마블매니아 인 스타필드’ 행사 기간 동안 가족, 친구, 연인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되고 봄맞이 블라섬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에서는 높이 2m의 실물 사이즈 타노스와 히어로들의 시그니처 무기가 전시된 포토존이 고객들을 반긴다. 포토존에서 마블 히어로들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고객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인증샷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봄꽃 씨앗을 증정한다. 특히 포토존 옆에 마련될 ‘마블매니아 팝업 스토어’에는 한정판 타노스 마그넷을 받을 수 있어 마블 매니아 성지임을 인증할 예정이다. 이 밖에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는 2019 레고 어벤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빌이 지난 3월 19일 필리핀 중앙은행으로부터 거래소 최종 인가를 획득하고, 4월 초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거래소 운영을 시작하였다. 코인빌은 수 많은 거래소들이 시장성이 밝은 필리핀 암호화폐 거래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필리핀 중앙은행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승인 절차로 최종 인가를 받은 업체는 매우 제한적이며, 영업 개시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노동자가 많은 필리핀의 특성상 이미 암호화폐를 수단으로 하는 송금, 이체 등의 서비스가 상당부분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합법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빌의 등장은 보다 활발한 암호화폐 거래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미 전세계의 많은 ICO 업체 및 암호화폐 관련자들이 필리핀을 선호하고 있어 이번 코인빌의 거래소 최종인가 획득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정부가 디지털 자산을 화폐의 형태로 인정하고 암호화폐 사업을 합법화한 국가로 중 하나로 뽑히며, 이를 관장하는 필리핀 중앙은행은 규제를 가하는 대신 암호화폐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활용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은 자국민의
감성스토리교육원 김윤정 원장이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상식은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창립 36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기념식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육, 봉사, 의정, 행정, 경영, 연예, 체육, 종교 등 각계 수상자 50여명을 선정하고 시상하였다. 김윤정 원장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아동, 청소년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층에 대해 감성기반의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든 계층이 화합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지난 4월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홍콩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조봇 코딩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르시스가 오조봇 아시아 파트너사와 홍콩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조봇 행사에서는 코딩 학습의 중요성과 기초 개념을 시작으로 오조봇 라인 트레이싱 기능을 이용한 순차 등 알고리즘 학습, 오조봇 컬러코드를 통한 코딩 체험 및 단계적 문제 해결 방법, 실생활 미션 해결 및 게임을 통한 코딩의 개념 활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오조봇은 선과 색을 인식하는 스마트 코딩 로봇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방과 후 교실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많은 상을 수상했는데, 특히 2018년에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에디슨 어워드 2018에서도 코딩 제품으로 상을 받았다. 오조봇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코딩 교육 로봇으로 컬러코드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활동뿐만 아니라 태블릿 기기를 통한 블록 코딩까지 가능해 다양한 수준을 단계별로 즐겁게 코딩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아트아시아 2019’가 45세 이하의 신인 아티스트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수상 작가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전시지원금이 지원되고 아트아시아 특별전 참여 기회 및 단독 전시 공간이 제공된다. 지난해 11월 킨텍스에서 약 3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첫 회를 개최한 아트아시아가 올해는 코엑스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아트아시아 2019’는 구매력을 지닌 잠재 콜렉터들과 가능성 있는 신진 작가들을 연계시키며 한국 아트 마켓의 규모를 확장하고자 기획된 젊고 신선한 아트페어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아트아시아의 주요 섹션인 ‘A-STUDIO(개인 부스 공간을 통해 작가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풀어낸 체험형 섹션)'를 대폭 강화하며 A-STUDIO의 일부 부스를 공모전에 참여하는 신진 작가들에게 제공한다. "A-STUDIO X Emerging Artist! 예술의 공간을 만들어내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신진 작가 공모전은 만 45세 이하의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부문은 일반 작품 공모와 공간 인스톨레이션 공모로 구성돼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총 10명의 작가에게는 선별 순
㈜아카데미과학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카데미과학 의정부 본사에서 최대 90% 패밀리 세일을 연다고 밝혔다. 아카데미과학은 그동안 매년 패밀리세일을 열어 지역주민 및 소비자들이 다양한 완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행사는 4월 26일, 27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시 용현동 본사에서 진행되며 포켓몬스터, 로보카폴리, 미라클멜로디 등 인기완구를 비롯 보드게임, 드론, 프라모델, 과학교재와 같이 아이들이 다양한 품목들이 구비되어 있다. 할인폭은 최대 90%까지 아이템에 따라 차등 진행되며 시간대별 깜짝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오프라인 세일외에도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3일간 아카데미과학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스페셜완구박스를 판매한다. 스페셜박스는 포켓몬완구와 여아완구 총 2가지의 카테고리로 소비자가 약 13만원 상당의 아이템 5종을 2만9900원로 판매될 예정이며 4월3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과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살림이 조합원과 생산자의 뜻을 모아 한살림 쌀 5톤을 지난 11일 기부했다. 쌀은 고성군청 주민복지실과 강릉시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고성, 강릉, 속초 일대의 피해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쌀은 한살림 가족인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원이 함께 참여해 피해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몸과 마음의 상처가 아물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한살림은 현재 전국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나눔쌀 강원도산불피해지원’ 모금도 진행 중이다. 한살림은 1986년 12월, 생명운동을 내걸고 서울 제기동 작은 쌀가게인 한살림농산으로 시작했다. 1988년, 참기름, 유정란 등 10가지 물품으로 소비자 68명이 출자해 한살림공동체소비자협동조합이 시작되었다. 한살림은 생산자·소비자들이 스스로 생명 지키고, 유기농업을 지속하는 한살림운동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였고, 2014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생명을 살리는 한살림운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으로부터 One World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를 개소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에고 아레세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 이동철 이사, 손장익 아카데미 센터 이사가 참석했으며, 동의과학대학교의 김영도 총장, 고석조 산학협력단 단장, 김원규 입학홍보처장, 이상훈 슈나이더 일렉트릭 훈련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김종관 전무,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김갑상 회장, 대한전기학회 부산지회 이장춘 지회장, 시민행복연구본부 오동하 본부장, 부산스마트 시티 추진단 추승종 단장 등 유관기간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센터는 2017년 슈나이더일렉트릭과 동의과학대학교간 국내 스마트 공장 전문가 양성을 도모하는 ‘기술 교류 발전 업무협약’하에 추진됐다. 양사는 전문 인력 양성 산학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해, 자동화 분야의 전문 인력 역량 강화를 돕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훈련센터를 남부 지역 전담 교육 센터로 집중 육성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남부 지역 산업체 재직자 대상으로 전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
건국대학교 박물관은 시민들을 위한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의 하나로 4월부터 6월까지 ‘소설 속의 역사, 역사속의 소설’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건국대 박물관 인문학 강좌는 1일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의 ‘고전 소설이 전하는 사회상-홍길동전’과 8일 ‘현실과 환상의 세계가 결합된 최초의 한문소설-금오신화’를 시작으로 조선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한국 소설을 다룰 계획이다. 강연에는 신병주, 심경호, 방기철, 박제광, 이근호, 오수창, 김정애, 정환국, 김진기, 이승하 등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인문학자들이 나선다. 15일에는 ‘임진록-전쟁영웅들의 무용담’을 주제로 강연하며 22일에는 ‘박씨전-병자호란의 치욕과 여걸의 탄생’을 다룬다. 이어 ‘사씨남정기-가정 소설의 형식을 취한 정치 풍자소설’, ‘춘향전-춘향전 속의 역사, 역사 속의 춘향전’, ‘허생전-허생의 삶에 투영된 박지원의 꿈’, ‘홍경래전-생생한 민중 항쟁사’, ‘광장-남북한 이데올로기를 동시에 비판한 최초 소설’, ‘토지-박경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