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성황리에 열렸던 SBS ‘더 팬 ? TOP 5 콘서트’ 실황이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더 팬 라이브 온 에어’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더 팬’의 우승자 카더가든을 비롯해 비비, 임지민, 용주, 트웰브 등 ‘TOP 5’가 총출동해 팬들을 위한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다. 윤미래X타이거JK, 장혜진, 수퍼비가 등장해 레전드 무대들을 꾸몄고, ‘팬 마스터’였던 이상민이 MC를 맡아 TOP 5와의 미니 토크쇼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용주의 신곡이자 자작곡인 ‘울었으면 좋겠다’가 최초 공개됐고, 비비와 윤미래X타이거JK는 광란의 무대 ‘Get it in’으로 ‘더 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모습으로 모두를 열광시켰다. 특집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 에어’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TOP 5 출연자들은 ‘더 팬’ 종영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5일, 신곡 ‘up & down’을 발표한 트웰브를 시작으로 4월에 카더가든 신곡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TOP 5의 모습을 라디오와 각종 예능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지난 28일 방송에도 늘 시댁과 얽혀있는 며느리들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번 주 방송에는 결혼 4년차 리포터 박지윤과 남편 정현호가 새롭게 등장했다. 모처럼 쉴 수 있는 일요일에 시댁 정기모임에 가야 하는 지윤은 아침부터 분주했다. 지윤은 “내 지인들은 한 달에 한 번 시댁 정기모임을 한다고 하면 정색한다”며 남편 현호에게 고충을 토로하지만, 현호는 “가족이 되려면 어느 정도 불편함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임신을 하나, 심지어는 다리가 부러졌을 때도 시댁 모임에 참석했다는 지윤은 시댁에 도착하자마자 주방으로 향했다. 시어머니가 준비한 푸짐한 요리에 감탄하지만, 속내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상황. 여기에 좀 더 일찍 오지 그랬냐는 시어머니의 한마디는 지윤을 더욱 불편하게 했다. 이 모습을 본 김선영 미디어 평론가는 “모두에게 부담 없는 가족 모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시어머니와 함께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게 된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태의 후배 가족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기로 한 아영은 손이 빠른 시어머니에게
오늘 29일 오후 12시 25분 방송되는 MBC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구촌 어린이 돕기 : 희망더하기’는 메마르고 황폐한 땅 니제르를 방문한 배우 장현성의 이야기를 전한다. 세계에서 가장 더운 나라 중 하나인 메마르고 척박한 땅, 니제르. 거대한 국토를 가졌지만 80%이상이 불모지이고, 만성적인 가뭄으로 국민들은 물과 식량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다. 어른도 견디기 힘든 척박한 자연 환경은 연약한 어린이들에겐 더욱 치명적, 5살 미만의 아이들 1000명 중 약 91명이 사망에 이르는 니제르의 높은 영유아사망률은 이 땅의 가혹한 현실을 보여준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굶주림과 배고픔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배우 장현성이 아프리카 니제르로 향했다. 어떤 배역이든 충실하게 소화하는 명품 배우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장현성은 2년 전, 아프리카 카메룬을 방문해 그곳 어린이들의 비극적인 현실을 함께 하며 희망을 나눴다. 이번에 니제르에서도 소외되고 가난한 지역인 함달라이를 찾아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했다. 어디를 봐도 온통 흙빛인 황야와 마을의 우물이 말라 사람들이 떠나면서 썰렁해진 마을, 그리고 우물물을 긷기 위해 끝도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지마켓, 옥션, 11번가에서 생활가전 제품을 특별한 혜택가에 선보이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국내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오픈마켓 3곳에서 진행되며, 테팔 인기 생활가전인 ‘테팔 청소기’, ‘테팔 헤어케어’, ‘테팔 공기청정기’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배우 소유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9개의 맞춤형 액세서리로 사각지대 없는 강력한 청소가 가능한 ‘테팔 에어포스 360 TY9253’을 비롯해 어떤 종류의 바닥에서나 완벽한 먼지 제거가 가능한 ‘테팔 에어포스 360 TY9037’, 2개의 모터로 더 강력해진 ‘테팔 에어포스 익스트림 사일런스18V LED TY8941’ 등 다양한 테팔 청소기를 특별한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보호 솔루션이 적용된 ‘테팔 프리미엄케어 무빙에어’를 비롯해 헤어드라이어와헤어스트레이트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심 청정 시스템으
종합 가전기업 신일이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펫페어 서울’에 참가해 펫 가전 브랜드 ‘퍼비’ 제품을 선보인다. 신일은 이번 케이펫페어에서 신제품을 포함해 총 16가지의 제품을 시연하고, 10가지의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반려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을 고려해 "퍼비가 제안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미세먼지 대비책"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야외활동 후 털에 붙어 있는 먼지를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욕조 스파&드라이, 자동 발 세척기를 판매한다. 또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펫 공기 청정 온풍기, IoT 항균 탈취 휘산기, 펫 항균 탈취 스프레이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을 때 펫시터 역할을 해주는 ‘돌봄이 로봇 페디’부터 건강 측정이 가능한 ‘펫 헬스케어 포그미’, 반려동물을 위한 토이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신일의 퍼비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퍼비 제품 박스를 디자인한 권태성 작가가 반려동물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신일의 펫 가전 브랜드
국내 대표 어린이 음료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이하 뽀로로 음료)’를 워터젤리로 즐긴다. 종합식품회사 팔도가 젤리형 음료인 ‘뽀로로 워터젤리’를 출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팔도는 기존 페트병 중심에서 파우치 형태로 제품을 확장하며 ‘뽀로로 음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복숭아, 포도맛 2종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비타민 B1과 식이섬유를 넣어 어린이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칼로리는 65kcal에 불과하다. ‘뽀로로 워터젤리’는 어린이가 주요 고객층인 만큼 제품 안전과 품질에 각별히 신경 썼다. 안전 캡을 적용해 혹시 모를 부주의로 아이들이 뚜껑을 삼키는 것을 방지했다. 어린이 기호 식품 품질 인증도 마쳤다. 해당 제도는 우수한 식품을 정부가 인증하는 것으로 안전, 영양,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한다. 기존 ‘뽀로로 음료’ 페트 제품의 경우에도 2014년 해당 인증을 완료했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뽀로로 워터젤리’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영양 간식”이라며 “앞으로 뽀로로 캐릭터를
미디움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과 블록체인 관련 일자리를 소개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움은 ‘스마트 시티 특별관’에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써 스마트 시티 운영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를 구체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블록체인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에게 미디움 입사지원 및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미디움은 이처럼 블록체인 분야의 일자리도 꾸준히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인력양성 협약을 맺고 꾸준한 일자리 창출을 이어나간다. 양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하여 앞으로 교육훈련과정 개발과 인력 공급을 위한 채용예정자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매년 성장하고 있는 3조원 규모의 아침식사 시장을 겨냥해 ‘투썸 모닝’을 확대 출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 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는 투썸 모닝은 커피와 함께 즐기는 ‘트렌디 유러피안’ 스타일의 아침 메뉴다. 투썸플레이스는 아침족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유럽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프렌치토스트, 브리오슈, 치아바타, 그릭요거트 등을 추가하고 제품 수를 기존 7종에서 9종으로 늘려 제품 다양화를 꾀했다. 대표 신제품은 ‘애플 고다 프렌치토스트’다. 고다치즈와 시나몬 애플 그리고 메이플 시럽이 함께 어우러진 달콤하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핫치킨 치아바타’는 담백한 이탈리아식 빵 치아바타에 치킨과 멜팅치즈를 넣고 스리라차 소스와 할라피뇨로 매콤함을 더했다. 더욱 가벼운 아침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그릭요거트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적 건강식인 그릭요거트 위에 고소한 그래놀라를 올리고 생딸기 혹은 바나나·꿀을 곁들인 제품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아침식사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모닝 메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바쁜 일상, 커피와 함께 간편하면서도 프리미엄한 아침식사를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가 지난 26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타이완 소재의 레스토랑 제이엘 스튜디오를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지난 28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레스토랑을 평가하는 대회다. 음식 평론가, 푸드 칼럼니스트, 셰프, 레스토랑 운영자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는 3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18개월 동안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년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별한다. 밀레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주방 가전 부문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리스트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높은 잠재력을 가져 떠오르는 별이 될 레스토랑을 발굴해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를 수상한 제이엘 스튜디오는 싱가포르 출신으로 유년시절부터 현지의 맛과 문화를 익힌 오너 셰프 지미 림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지미 림은 이번 시상식에서 싱가포르 전통 음식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싱가포르 사람들이 가장
생명나눔인 사랑의 헌혈이 청각장애인에게 세상의 소리를 찾아주었다. 헌혈자가 헌혈후 기념품을 수령하는 대신 해당 금액만큼 기부하는 헌혈기부권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이 청각장애인 인공와우 수술 치료비 지원 등 총 12개 사업에 전달되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3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옥에서 지난 2018년 헌혈기부권 모금액을 전달하는 ‘헌혈기부권’ 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헌혈기부권 사업은 지금까지 총 37개 사업에 32억9764만4000원이 지원되었으며, 해마다 그 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모금된 금액은 총 7억2982만2500원으로 18만5320명의 헌혈자가 기부에 동참하였으며, 헌혈기부권 제도 운영을 시작한 후 최초로 모금액 7억원을 돌파하였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긴급생명지원사업, 공공의료비지원사업, 보건위생지원사업 분야별로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2018년 헌혈기부권 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12개 사업을 지난 2018년 헌혈기부권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업 수행기관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백혈병·혈액암 환자 치료, 청각장애인 인공와우 수술 및 치
조좌진 동양피엔에프 회장이 대표이사직에 재취임하며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동양피엔에프는 공시를 통해 조좌진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조좌진 회장은 동양피엔에프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이다. 창립 10년째 되는 해인 지난 2009년 12월 회사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켰다. 이후 건강 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가, 지난 2018년부터 현업에 복귀해 전체 그룹사 회장으로서 각 계열회사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책임을 맡아왔다. 약 6년 만에 다시 동양피엔에프 대표이사직에 취임해 경영일선에 나선 조 회장은 R&D 및 시장확대에 역점을 두고 실적과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명실공히 이송분야 최고의 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조좌진 회장은 “주력 사업인 PCS 사업뿐만 아니라 회사의 신성장 동력인 환경사업 부문까지도 연구개발 투자와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해외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래닉은 보다 전문적인 브랜드 리빌딩을 위한 전문 클리닉을 지향하는 브랜드 병원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하여 역량 있는 인력을 보강하였다고 지난 28일 발표하였다. 송석민 대표는 “브랜드 리빌딩 컨설팅은 브랜드 만을 조망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여 전방위적인 모습으로 환경을 포함한 360도의 다각적인 분석을 시작으로 넓게도, 좁게도 볼 줄 아는 능력을 필요로하는 매우 고급의 기술을 요구하는 분야”라고 말했다. 진실되고 충분한 실무경험과 이론적 무장과 컨설팅 능력이 종합적으로 모여 하나의 결과물이 탄생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 리빌딩 컨설팅의 컨설턴트로서의 능력은 쉽게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송 대표는 “이에 인력 보강에 있어서도 매우 신중하게 고려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한 부분과 이를 표현해 내는 디자인적 능력 또한 매우 높게 평가하여 선정 조건에 포함하였다”며 “향후 이 능력들을 바탕으로 전면적인 홈페이지 개편에서부터, 5월에 진행할 브랜드 리빌딩 리뷰 전까지 모두 새로이 개편된 기술과 적용의 모습이 담겨져 있음을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대법원 ‘Non-ActiveX 관련 시스템 도입 사업’ 사업에 동영상등록변환 및 스트리밍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법원의 전자소송홈페이지를 통해 제출된 멀티미디어 파일의 확인 시 ActiveX 기반 다운로드 방식으로 첨부 용량 제약 및 확인 시간 소요 등 기존시스템의 문제점과 제출 가능한 멀티미디어 파일의 용량을 늘려달라는 국민들의 요구와 제출된 멀티미디어 파일의 빠르고 원활한 확인이 필요한 관련 당사자 및 내부 직원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하여 Non-ActiveX 기반의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로 인하여 내부 EDM과 연계하여 내부 직원용 서비스와 대국민 외부 서비스로 구분하여 실시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정적인 사법업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운영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등록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손쉬운 동영상 등록을 통해 웹,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안나수이가 4월 1일 머메이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머메이드 컬렉션은 상상 속의 신비한 인어의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되어 신비롭게 반짝이는 컬러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머메이드 컬렉션은 시머링 아이 컬러, 머메이드 메이크업 팔레트, 페이스 컬러, 판타지아 머메이드 향수로 구성되어 있다. 시머링 아이 컬러는 화이트 컬러부터 블루, 퍼플 컬러까지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5가지 진주 펄 컬러로 출시된다. 촉촉히 젖은 듯 수분감 넘치고 반짝이는 컬러로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으며 워터층과 펄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 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펄 입자가 크지 않아 초보자도 한 번의 발색만으로 자연스럽게 빛나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머메이드 메이크업 팔레트는 머메이드가 살고 있는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디자인으로, 홀로그램처럼 빛나는 케이스 디자인과 케이스 내부의 인어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가 있다. 함께 출시되는 페이스 컬러 혹은 기존 출시 및 판매되고 있는 안나수이의 아이/립&페이스 컬러를 넣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팔레트로 사용할 수 있다. 신발매 머메이드 메이크업 팔레트에 내장하여 사용하는 페이스 컬러는 머메이드 컬렉
동아사이언스가 4월 과학동아 지령 400호 발간을 기념해 그간 과학동아 400권에 실린 기사 가운데 시대별로 이슈가 된 기사를 엄선해 엮은 특별 단행본 "과학동아 400: 과학기술이슈50"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6년 1월에 창간한 과학동아는 400호가 되는 2019년 4월호까지 과학계의 최전선에서 약 1만2000건의 과학 기사를 기획하고 취재해 실었다. 그중 시대별로 이슈가 된 기사 50건을 엄선해 엮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서울올림픽, PC통신 열풍과 IT업계의 전설이 된 빌 게이츠, 생명공학 복제 기술의 등장, ‘황의 법칙’으로 본 한국의 반도체 르네상스, 황우석의 몰락, 광우병 사태, ‘나로호’의 발사 성공과 ‘알파고 쇼크’로 불리는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등장까지 33년에 걸친 과학기술 발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과학동아에 실린 지면 광고를 통해 1980년대와 1990년대 가전과 전자제품 업계가 이끈 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섹션도 마련했다.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1986년 창간호부터 과학동아 독자였고, 1995년에는 글을 기고했다”며 “과학기술이 점점 더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