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지난 15일 모바일 커머스 촬영에 최적화된 모바일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모바일 스튜디오는 약 30평의 규모로 천장에 LED 조명을 설치해 별도의 조명 담당 인력 없이 한 명이 단독으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구현했고 촬영 후 바로 편집 진행할 수 있도록 편집기를 스튜디오 내부에 설치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을 반영해 원스톱으로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공간을 구성한 것이다. 여기에 화이트, 블랙, 크로마, 색지 컬러 세트 등 스튜디오 3면을 다양하게 구성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로써 신세계TV쇼핑은 기존 2개의 방송 촬영 스튜디오를 포함해 총 3개의 자체 제작 스튜디오를 동시 운영함으로써 방송 효율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모바일 전용 스튜디오 오픈을 통해 모바일 컨텐츠를 기존보다 2배가량 더욱 늘려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신세계TV쇼핑이 모바일 전용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하는 등 모바일 사업에 투자하는 이유는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신세계TV쇼핑의 모바일 매출은 지난 2017년
스리랑카 지역 전문여행사 플래닛스리랑카투어가 명예퇴직자, 은퇴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시장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퇴직을 맞이하는 베이붐 세대와 한국경제 구조가 바뀌며 배출되는 명예 퇴직자들을 위한 스리랑카 시장답사 여행프로그램으로 출시되었다. 퇴직 후 음식점, 편의점, 제과점 가맹점 창업을 구상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오는 무역로의 길목에 자리 잡은 스리랑카에서 휴식하며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스케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4박 5일 통역이 가능한 안내원과 전용 차량으로 무역 관련 기관과 잡화 도매점, 연 4모작이 가능한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농산물 도매센터 등과 오랜 서양 식민지 기간 발달한 장사풍경을 둘러본다. 구글스토에서 위치기반 여행 사진 공유앱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 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사단법인 스파크는 사단법인 에듀테크산업협회와 공동주최하고 행복나래의 후원으로 ‘에듀테크: 초연결·초지능·초실감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46회 스파크포럼을 개최한다. 2월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스파크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온라인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파크는 ‘미래의 교육’을 주제로 상반기 3회의 포럼을 개최하며 2월과 3월은 에듀테크산업협회와 함께 에듀테크 사회혁신기업을 4월은 미래의 대학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번 2월 포럼에서는 ‘최근 글로벌 에듀테크의 트렌드와 시사점: BETT show 2019를 중심으로’ 이호건 청주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와 ‘내 손 안에 우리 반’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레고블럭을 쌓듯 IoT 로봇을 조립한다’ 김동규 럭스로보 부사장의 트렌드 발표 이후 청중과 발표자들의 Q&A 토크, 전문가 패널단의 코멘트, 자유네트워킹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민영서 스파크 대표는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교육분야의 혁신적 시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에듀테크 사회혁신기업의 사례 및 문제점, 해결방안들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쓰리디에이지가 쓰리디프린팅기술혁신협동조합 더그루(이하 더그루3D)와 함께 북부여성발전센터 컨설팅룸에서 ‘3D프린팅 교육과 연구 개발 및 3D프린팅 민간자격지부개설, 경력단절 경력잇기여성을 위한 면접복장 대여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부분의 협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그루3D, 쓰리디에이지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D프린팅 교육, 3D프린팅 민간자격증 활성화, 3D 프린팅 교육, 교재, 사업화 등 연구 개발, 경력잇기여성 및 취업여성 면접정장 유/무상 대여지원 등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그루3D 송해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D프린팅 전문교육개발, 취업의 현실적 지원, 창업 멘토링 지원 등 사업의 우수 성과 창출, 3D프린팅 기술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쓰리디에이지 대표 김상환은 “대한민국에서 3D프린팅 전문 기업과 3D프린팅 전문 협동조합 간 새로운 전략적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더그루3D와 쓰리디에이지의 협력은 3D프린팅 관련 개발과 콘텐츠 교육, 전문기술 등의 지속적인 교육을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4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지앤이 통합 IT 보안기업 엔시큐어와 지난 13일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엔시큐어가 보유하고 있는 통합계정권한관리 포털인 엔젠아이엠을 기반으로 에스지앤이 통합계정권한관리 엔진 부분을 개발하여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을 출시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양사에 따르면 시스템 접근제어와 패스워드 관리 분야에 폭넓은 고객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에스지앤과 계정권한관리 컨설팅 및 구축에 폭넓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엔시큐어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여 기존의 계정관리 제품과는 차별화된 사용자 중심의 쉽고 편리한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솔루션이 완성되면 기존 에스지앤의 접근제어 및 패스워드 관리 시스템을 사용 중인 고객들에게 기존 제품과의 통합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서도 공동 영업, 마케팅 활동 등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다. 에스지앤의 강현모 대표이사는 “엔시큐어는 이미 오랜 기간 동안 에스지앤과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협업으로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
반도체 리소그래피 광원 제조업체인 기가포톤 주식회사가 국제 광공학회에서 기가포톤 연구부 기술 어드바이저인 스즈키 아키요시가 “SPIE Frits Zernike Award in Microlithography”를 수상하는 동시에 부사장 겸 CTO인 미조구치 하카루가 SPIE 펠로우로 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리소그래피 기술의 주요 학회인 SPIE에 의해 지난 2002년에 창설된 Frits Zernike Award는 1953년에 위상차 현미경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고 리소그래피 기술에도 많은 영향을 준 Zernike 박사의 이름을 따 ‘리소그래피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상은 업계에서 특히 두드러진 활약을 한 사람에게만 수여되며 수상자는 지금까지 14명에 이르지만 일본인이 수상한 것은 스즈키 어드바이저가 처음이다. 스즈키의 수상은 40년 이상의 경력 속에서 콘택트 노광기, 1:1 스캐너, g선, i선, KrF 스테퍼, KrF/ArF/액침 스캐너, EUV 노광기, NIL 등 여명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모든 광 리소그래피 장치의 기술 혁신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스즈키 어드바이저는 “SPIE라는 학술 단체에서 산업계 사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2월 1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전체 대관해 회원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이번 행사에 회원 800명을 초청하는 한편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등에도 100석의 좌석을 기부했다. 행사 참석 회원들의 참가비는 연말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뮤지컬 ‘라이온 킹’은 지난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20년 동안 전세계 9500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뮤지컬 역대 흥행 1위의 작품이다. 뮤지컬의 인기를 증명하듯 행사 응모기간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2만명이 넘는 회원이 응모해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직원공제회에서 개최한 역대 전관 행사 중 응모자수가 가장 많았다. 교직원공제회는 작년 11월 대구에서 열린 동일 행사의 경우 회원 참석률이 99.9%에 달했고 만족도도 무척 높았다며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도 공연 관람의 기회를 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제회의 회원 생활문화복지 서비스인 ‘The-K행복서비스’의
정부는 1월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수소 공급시스템 조성을 위해서는 수소생산·저장분야에 대한 다양한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수소생산, 저장·운송, 활용·이용, 충전소관련 주제로 2019년 3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및 신사업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의 수소경제 로드맵을 시작으로 수소산업 관련 기술의 경제성 분석과 함께 수소 저장과 수송의 비용절감을 위한 기술 및 사업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가 다수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째날에는 2019년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로드맵, 수소 산업 관련 기술 경제성 분석, 수소 시범단지 사례를 통한 수소사회 구축 전략, 수소 제조용 개질기 개발 동향 및 사업화 현황, PEM 수전해 기술의 상용화 현황 및 향후 발전전망, 알칼라인 수전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알리타: 배틀 엔젤"은 개봉 첫 주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과 정재영, 김남길 주연의 "기묘한 가족"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극한직업"이 예매율 49.3%로 4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감동 드라마 "증인"은 예매율 10.2%로 2위를 차지했다. 정재영, 김남길 주연의 좀비 코미디 "기묘한 가족"은 예매율 8.1%로 3위에 올랐다. SF 액션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예매율 6.4%로 4위를 차지했고,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은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엔터테이닝 호러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이 19일 오후 2시~5시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샴페인룸에서 ‘2019년도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사업설명회’를 연다. 권오영 원장은 “경쟁력 있는 우수 콘텐츠 개발 기업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직업능력개발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성공적인 평생능력개발 사업의 기틀을 마련코자 한다”고 설명회 배경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권오영 원장의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사업소개, 공선경 파트장의 이러닝 콘텐츠 개발 사업소개, 박야성 파트장의 마이크로 콘텐츠 개발 사업소개, 안득용 파트장의 가상훈련 사업소개, 김병록 파트장의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구축 사업소개, 발표자와 참석자 간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근로자의 생애에 걸친 직업능력개발을 촉진·지원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공학 분야 인력양성을 위하여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사업설명회에는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사업에 관심이 있는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한층 더 강화된 지능형 전력 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국내 시장 내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 2월 13일 상암동 한국 지사에서 ‘에코스트럭처 파워’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가졌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포문을 열었으며 에코빌딩 비즈니스의 이호걸 팀장이 신제품 소개에 앞서 현재 스마트 전력 관리, 빌딩 에너지 관리 시장 및 에너지 절감 동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빌딩, 그리드, 산업,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되는 전력 네트워크를 위한 핵심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파워’ 플랫폼을 집중 조명했다. 이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하나로 빌딩, 그리드, 산업 및 데이터센터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하며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설계 및 실시간 운영, 분석을 통해 향상된 신뢰성, 안전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2월 15일 금요일 밤 10시, SBS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드디어 첫 방송된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과 바보 형사 구대영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번째 금토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열혈사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빈틈없는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 중심에는 구대영 역할을 맡은 배우 김성균이 있다. 극중 구대영은 강력계 형사다. 하지만 몸보다는 말발로 승부를 보는 쫄보 형사다. 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센데, 눈치도 없는 캐릭터. 김성균은 믿고 보는 코믹 연기로 ‘열혈사제’의 재미를 책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지난 2월 14일 ‘열혈사제’ 제작진은 웃음 하드캐리를 예고하는 김성균의 촬영 장면들을 공개했다. 쫄보 형사 구대영으로 완벽 변신한 김성균의 모습이 벌써부터 큰 웃음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대영 형사의 굴욕 가득한 일상들이 담겨 있다. 가장 먼저 경찰서 소파 위에 뻗어 있는 구대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옷은 어디에 벗어놓은 것인지, 구대영은 알몸에 이불만 덮은 채 곯아떨어져 있다. 쌍
SBS ‘정글의 법칙’이 토요 최강 예능으로 거듭난다.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가 오는 16일부터 금요일이 아닌 ‘토요일 밤 9시대’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2월 개편을 맞아 SBS는 15일부터 금토 밤 10시에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를 신설하고, ‘정글의 법칙’을 토요일 9시대로 이동 편성한다. 이에 SBS는 토요일 9시대를 강력한 ‘예능 존’으로 특화해 ‘정글의 법칙’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방송사상 최초로 자연다큐 X 휴먼드라마 X리얼 버라이어티를 접목시킨 신개념 생존 프로젝트로 시작, 1기 ‘아프리카’부터 현재 40기 북마리아나까지 총 8년 동안 전 세계 오지 탐험에 나선 입지전적 프로그램이다. 특히, 작년 300회를 맞은 ‘정글의 법칙’은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남극 대륙 생존에 성공, 남극 대륙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대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전달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정글의 법칙’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최고 공신 ‘김병만’ 족장은 지난 2017년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 대회를 준비하다가 척추가 골절되는 대형 사고를 당했으나 거의 5개월만에 부상을 회복하고 ‘정글의 법칙’에 합류해 놀라운 정
MBC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곁을 지키는 연정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측은 병실에 누워있는 소유진과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연정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허송주는 임치우에게 문자로 용서를 구하고 유치원을 찾아가 최기쁨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문자를 받은 임치우는 불길한 예감에 최진유와 함께 사라진 허송주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임치우는 보육원 근처 뒷산에 올라 절벽에 서 있는 허송주를 발견했고, 뒷걸음질치는 허송주를 구하고 대신 굴러 떨어지며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내 사랑 치유기’측이 소유진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연정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소유진은 얼굴에 상처가 난 채 창백한 얼굴로 누워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괴로운 표정의 연정훈이 소유진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 특히 연정훈은 애타는 눈빛으로 소유진을 바라보며 걱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잠든 소유진에게 무언가 말하려는 듯 망설이는 모습으로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 사랑 치유기’ 제작진은 “해당 장면에서는 치우를 향한 진유의 숨겨왔던 감정이 폭발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올
자타공인 ‘예능 대세’ 전소민이 SBS '미추리 8-1000' 시즌2 (이하 미추리2)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부터 본인의 애착 인형 ‘개구리 인형’을 들고 들어와 웃음을 자아냈고, ‘미친 비주얼’ 송강의 얼굴을 보고 사랑에 빠지며 그녀의 일방적인 러브 라인도 펼쳐질 예정이다. 하지만 전소민의 진가는 ‘천만 원’ 추적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이날 전소민은 점심 식사 준비 도중 혼란한 틈을 타 힌트 상자를 발견했고, 다른 멤버들이 힌트를 찾지 못하도록 숨기는 일명 ‘런닝맨 스타일’의 ‘얌생이 꼼수’로 ‘미추리2’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제작진은 힌트 상자를 다시 제자리에 두었지만, 또다시 숨겨버리는 전소민의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오히려 제작진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한편, 전소민의 계속된 방해 공작을 참다못한 유재석은 “여기서 ‘런닝맨’ 방식으로 추적하는 사람이 있는데, 여긴 그런 곳 아니다”라고 엄포를 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의 모습에 “제니가 보고 싶다”는 한탄을 전해 만만치 않은 첫 회를 예고했다. 전소민이 맹활약한 ‘미추리2’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