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KB손해보험, 엔에스스마트와 손잡고 ‘실손의료보험 다이렉트 청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김경선 KB손해보험 상품총괄, 김진우 엔에스스마트 대표가 참석했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의료기관 간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진료비 영수증 등 청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암호화해 전송하는 다이렉트 청구 서비스를 3월 선보일 계획이다. 보험료 간편 청구를 위한 키오스크 개발은 병원업무자동화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엔에스스마트가 담당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키오스크에서 진료비 결제 후, 본인인증을 통해 암호화된 진료정보가 보험사로 즉각 전송되어 별도의 절차 없이 보험료 청구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고객은 병원에서 영수증을 수령하고 보험사에 다시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며 한번에 보험료를 청구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실손보험 다이렉트 청구 플랫폼을 활용하면 보험금 청구 절차가 간소화 된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편
노상현 사진작가가 전시회 ‘Korean Jazz’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온라인 전시는 색소폰 연주자 김수열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업노멀 사이트를 통해 일주일 동안 전시된다. 김수열은 국내 재즈계의 제1세대인 고 이정식, 이판근, 강대관 등 그들 사이에 막내로서 1950년대 말부터 재즈만을 고집하며 살아온 재즈뮤지션 중 한 명이다. 경남 마산 출생으로 미8군 공연을 시작으로 Show Band 재즈밴드, MBC라디오경음악단, KBS관현악단, MBC-TV관현악단, 김수열 재즈캄보, 김수열 재즈 빅밴드 등을 거쳤다. 이후 재즈에 집중하여 덱스터 고든과 레스터 영의 블로잉을 떠오르게 만드는 한국 재즈계의 거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5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생이 가져온 재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지금도 많은 후배 연주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김수열 선생은 한국 색소폰계의 대부이며 아시아의 찰리파커로 불리며 생동감 있는 연주를 보여준다”며 “프리재즈의 대가로서 인정받으며 전문가들에게도 존경받는 존재이다”고 전시 소회를 말했다. 1973년생인 사진작가 노상현은 국립서울과기대 조형대학 금속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맛있는 축제, 봄’이라는 콘셉트 아래 주꾸미와 꼬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꾸미와 꼬막은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에 영양까지 좋은 제철 해산물이다. 조리방법과 양념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고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봄 신메뉴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요리는 ‘간장 주꾸미구이’다. 주꾸미에 간장과 참기름 양념을 발라 구워 달콤짭조름한 맛과 야들야들한 식감이 일품이다. 알싸한 파채와 곁들어 먹으면 좋다. ‘주꾸미 삼겹살’은 삼겹살과 쫄깃한 주꾸미를 매콤하게 볶아 감칠맛을 살리고 참나물로 향긋함을 더했다. 고추장이 들어간 특제 소스에 파스타면, 쫄깃한 주꾸미, 아삭한 양배추, 각종 야채를 더한 ‘주꾸미 뚝배기 파스타’는 기존의 고추장 양념과는 다른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제양념 꼬막무침’은 데친 꼬막살에 계절밥상 비법양념과 마늘, 고추, 쪽파를 넣고 버무려 맛있게 매콤하다. 냉이를 넣고 조리한 ‘봄내음 냉이솥밥’에 ‘특제양념 꼬막무침’을 넣고 세발나물, 돌나물 등 제
베트남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먹킷리스트(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들) 상품을 GS25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18년 출시한 해외 직소싱 상품들이 연이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되면서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들의 도입을 점차 확대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에 GS25가 선보이는 해외 직소싱 상품은 베트남 현지의 인기 닭고기 쌀국수 용기면인 비폰 포띠가(이하 포띠가)다. 포띠가는 베트남 현지에서 비폰사의 용기면 중 판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 쌀국수 격인 상품이다. 무엇보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아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는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구매해야 하는 쇼핑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포띠가에 동봉된 레토르트 파우치에는 진짜 닭고기살과 농축된 닭 육수가 들어 있어 소고기 맛 쌀국수보다 담백하고 한국인의 입맛에도 더 잘 맞는다. 총 열량은 290Kcal로 라면 대비 칼로리가 낮고 진한 닭고기 국물에 쌀국수가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의 관광객들도 맛있게 즐기는 상품이다. 가격은 2000원이다. GS25는 이에 앞서 포띠가의 시리즈 상품인 포띠뽀를 2018
허츠가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캐나다, 유럽 및 호주-뉴질랜드에서 만 5일 이상 렌트 시 차량 한 등급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은 2월 28일까지 차량 픽업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단, 업그레이드는 현지 차량 수급 사정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허츠는 2월 25일까지 글로벌 지역 20% 추가할인 2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최소 렌트 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최대 렌트 기간은 14일이다. 차량 픽업은 4월 7일까지이며 행사 지역은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과 동일하다. 골드 회원은 최대 25%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은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한편 허츠는 한국을 포함한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아시아 지역에서 GPS 및 아동용 카시트 무료 제공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해당 국가에서 만 1일 이상 차량 렌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은 2월 28일까지 차량 픽업은 3월 31일까지이다. 허츠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에서 TV 시장 전망과 2019년형 삼성 ‘QLED 8K’ 핵심 기술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8K TV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삼성 QLED 8K는 3300만개의 화소를 가진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퀀텀닷 기술을 접목한 TV로 최고 수준 밝기와 명암비, 실제와 같은 깊이감 있는 색상, 넓은 시야각 등을 구현한 차세대 TV다. 삼성전자는 12일 유럽을 시작으로 서남아·중남미·중동 등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거래선 초청 행사인 ‘삼성포럼’을 통해 2019년형 QLED 8K TV를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2018년 유럽·한국·미국·러시아에 QLED 8K를 먼저 도입했으며 올해는 전 세계 60여개국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한다. 올해 선보이는 QLED 8K는 기존 65·75·82·85형에 98형과 55형을 추가한 총 6개 모델로 운영되며, 8K TV 시장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초대형 TV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는 대형 TV에서 8K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며 2021년에는 60형 이상 TV 시장의 10% 이
식품전문 온라인몰 도농이네가 2월 한 달간 상품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의 얼굴창조전” 전시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농이네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소리가 있는 동네 수제청, 청산식품 오리훈제, 폭립 등 상품을 구매하면 가격제한 없이 전시회티켓을 증정한다. “영화의 얼굴창조전”전시회는 광해, 사도, 역린, 남한산성 등 한국 사극 영화의 분장 전시회로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색다른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포털사이트, 카카오톡 메인화면에 “도농이네”를 검색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스토어팜에서는 매월 리뷰작성 시 포인트 적립, 톡톡 친구 할인, 스토어찜 쿠폰 발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농이네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는 식품만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식품 전문 온라인몰‘도농이네’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엘가 수제초콜릿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농이네 엘가초콜릿은 톡톡친구추가, 스토어찜 등 각종 할인혜택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견과류, 다크 등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레장드 초콜릿, 문라이트 초콜릿은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고급스러운 패키지, 맛과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발렌타인데이, 기념일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용으로 제격인 상품이다. 엘가 초코릿은 최고의 품질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 원료 배합비율과 노하우로 프리미엄 수제초콜릿, 쿠키, 캔디비타민 등 80여개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제과 회사이다. 또한 한국전통식품의 우수한 맛과 결합하여 한국만의 특색을 살려 최초로 독자 개발한 고추장, 김치 초콜릿 등 엘가만의 경쟁력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엘가 초콜릿상품은 네이버 또는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도농이네’를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다.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의 ‘희로애락 풍상씨 스페셜’이 공개됐다.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천의 얼굴이라 호평을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개된 것. 한 눈에 봐도 ‘열일’하는 그의 활약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1일 “지난주 수, 목요일 방송이 연달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경사가 있었다. 모든 것이 첫 회부터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보답하는 의미에서 장남 풍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의 비하인드 컷을 준비하게 됐다”며 풍상씨 스페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18회 닐슨 전국 시청률이 11%를 기록한 것에 이어 다음날 방송된 20회가 12.8%로 이틀 연속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공개된 풍상씨의 희로애락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윤진이가 마침내 최수종의 정체를 알게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83,84회에서 각각 32%, 36.9%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0일 85,86회 방송에서 35.3%, 38.4%를 기록하며 안방극장 최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다름 아닌 강수일이었음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다야의 모습이 그려지며 절정에 다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다야는 미스조를 하대한 이유로 김도란과 마찰을 빚었고 이를 알게 된 시어머니 오은영으로부터 핀잔까지 듣게 되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분을 삭이지 못한 채 곧장 친정집로 향한 다야는 이모 나홍주가 도란의 아버지 강수일에게 차였다는 소식까지 접하자 사사건건 자신과 엮이는 도란의 존재를 거듭 부정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다야는 도란에게 “이왕에 우리 이모랑 헤이지기로 했으면 다시는 질척거리지 말라고 형님 아빠한테 전해 달라. 다시 한 번 우리 이모 흔들고 아프게 하면 그땐 정말 가만있지 않겠다고 꼭 전해 달라” 고 엄포까지 놓았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감정을 외면할 수 없었던 수일과 홍주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됐던 ‘미추리 8-1000’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예측불허 대결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미추리’는 관찰 예능의 홍수 속에서 ‘미스터리 스릴러+버라이어티 예능’ 조합의 신개념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8인 8색 예능 캐릭터 발굴로 ‘미추리 팬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미추리’는 시즌2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에는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장소를 옮겨 또 한 번의 미스터리 추적에 나선다. 유재석을 중심축으로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이미 완벽한 호흡이 검증된 원년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나서 더 강력해진 ‘미추리’를 선사한다. 2월 15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SBS ‘해치’ 고아라의 목에 서슬 퍼런 칼이 겨눠져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고아라가 정문성의 수하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고 있는 것. 오는 2월 11일 첫 방송하는 SBS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이 사헌부 다모 여지-열혈 고시생 박문수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으로, 방송 최초로 조선시대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2019년형 믿고 보는 정통 사극’을 선보인다. 고아라는 극 중 외모-무술-수사 다방면에서 출중한 사헌부 다모 ‘여지’ 역을 맡아 조선 걸크러시의 진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더 나아가 문제적 왕자 정일우-열혈 과거 준비생 권율과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조선을 세우기 위해 짜릿한 공조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해치’ 측이 지난 8일, 목에 칼이 들어온 일촉즉발 위기 속에서 사헌부 다모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키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고아라는 목에 서슬 퍼런 칼이 겨눠졌음에도 불구하고 눈빛 하
매주 새로운 인물을 새롭게 조명하는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에서는 지난 10일 부터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며 일본 제국주의에 당당히 맞섰던 안중근 의사 이야기를 방영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를 기록할 일곱 번째 기록자로 배우 이제훈이 나섰다. 이제훈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강조하며, 100년이 넘도록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안 의사의 유해 발굴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국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던 안중근 의사의 신념을 기록해나간 이제훈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아직도 송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에 국민들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훈은 “‘기억록’을 통해 안중근 의사를 기록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라며 “사람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참 어른이 되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시작된 ‘1919-2019, 기억록’은 매일 수시 방송하며, ‘이제훈의 기억록’은 지난 10일부터 공개되어 일주일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간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의 주인공 ‘김보미’ 역으로 활약 중인 ‘흥행 보증수표’ 배우 이유리가 배우 정해인, 가수 설현에 이어 세이브베어 제3호 후원자로 나섰다. 배우 이유리의 마음을 훔친 곰은 ‘판다’였다. 한때는 멸종 위기에 처했던 판다가 중국인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지금은 그 위기를 벗어났다는 기적 같은 스토리가 그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며 “우리가 모두 힘을 합한다면, 위기에 처한 세상의 모든 곰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후원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세이브베어 캠페인 촬영을 마친 뒤, 이유리는 다큐 ‘곰’ 제작진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먼저 제안해 다큐 ‘곰’의 팬이자, MBC 자연다큐멘터리의 애청자임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세이브베어는 MBC와 WWF이 함께하는 ‘One Planet’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 세계 멸종 위기에 놓인 곰 보존을 위한 서식지와 기후, 환경 보호 연구에 기여하는 운동이다.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은 인간의 욕심에 의해 사라져 가고 있는 지구상 모든 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오늘 11일 밤 11시 10분 ‘3부 – 공존의 꿈’이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6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4.3%, 전국 가구 기준 15.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치우는 남편 박완승의 외도와 정관 수술 사실을 모두 알아채고 이별을 선언했다. 혼란스러운 마음에 임치우는 무작정 길거리를 걸었고, 최진유은 임치우의 뒤를 따라 걸었다. 그러다 최진유는 임치우에게 "집에 가야지"라고 말했고, 임치우는 "어느 집에요? 내가 집이 있긴 한 건지 모르겠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임치우는 친구 홍선희를 찾아가 술을 마셨고 박완승의 만행을 모두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이후 박완승은 임치우에게 무릎을 꿇고 울며 사과했다. 박완승은 "목숨 걸고 잘할게"라며 "다신 안 만날 거야. 수술 날짜도 다시 잡아서 수술할 거야. 내가 다 돌려놓을게. 그러니까 우리 처음으로 돌아가자"라며 눈물로 애원했다. 그러나 임치우는 “내 결혼생활 8년이 무너졌다. 더 이상 박완승을 믿어 줄 수 없다”라며 이혼 서류를 내밀었고, 박부한과 김이복에게도 박완승과 이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