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산하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난 1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빌리티 인문페어’ 연속 강좌 ‘역사 속의 모빌리티를 배우다’를 진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연속 강좌는 역사 속의 모빌리티를 배우다를 주제로 민속박물관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와 서강대 한영수 교수가 각각 2번씩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는 지난 1월 7일 ‘내력 있는 길을 걷다’ 강의에서 대관령, 문경새재, 추풍령에 얽힌 역사 속 고개 이야기를 소개하였으며 지난 1월 14일에는 ‘떠난 사람과 들어온 사람’을 주제로 한반도에 들어온 박혁거세, 김알지 등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서강대 한영수 교수는 지난 1월 21일과 28일에 각각 ‘공간적 전환과 모빌리티의 탄생’, ‘모빌리티 콘텐츠 분석’을 주제로 근대화와 함께 발달한 모빌리티의 개념과 산타 클로스, 드라큘라, 마징가Z의 예를 들며 콘텐츠가 이동하고 매체가 변화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4주간의 모빌리티 인문페어 연속강좌는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
야마하 모터가 야마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첨단 기술을 개발하며 보다 건전한 모터사이클 경주 문화를 확산한다는 회사의 3개 원칙하에 전세계에 걸쳐 경주대회들과 파트너십을 적극 맺고 있다. 야마하의 그런 노력에 따른 결과는 지난 2018년 발렌티노 로시가 모토GP 월드 챔피언십에서 팀메이트인 매버릭 비냘레스와 각각 3,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고 인듀어런스 월드 챔피언십 스즈카 8 아워스 시즌 피날레에서 4차례 연속 우승, 올 저팬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아시아 로드레이싱 챔피언십, 모토아메리카 AMA/FIM 노스아메리카 챔피언십 등의 프리미어 클래스에서의 우승 등으로 나타났다. 이런 성과에 더해서 야마하는 전세계 모터사이클 팬들에게 깊은 칸도를 가져다 줬다. 이에 더해 지난 2015년 이래로 야마하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의 젊은 모터사이클 선수 층을 확대하기 위해 몇 단계로 나누고 우수 선수들을 상위 단계로 승격시키는 구조를 시행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회사의 노력은 그간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몇몇 선수들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야마하 모터가 1955년 창사 이래로 계속해서 모터사이클 경주를 후원하고 있는 상황에
카톨릭 교회의 수장이자 바티칸의 통치자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가 아랍에미리트연합국(이하 UAE)에서 카톨릭 신도 18만명과 함께 역사적인 첫 미사를 집전했다. 미사는 세계 전역에 생중계되었다.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 미사는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규모로 개최되었다. UAE는 물론 해외 전역에서 수많은 신도들이 미사에 참여했다. 신자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의료원, 경찰, 경호원 등 모두 1500명이 미사에 투입되었다.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모여든 신도들의 출입을 안전하게 관리할 안전요원 100여명도 배치되었다. 신도들은 대부분 UAE 정부와 남부아라비아대목구가 함께 마련한 2000대의 버스로 이동했다. 남부아라비아대목구는 자립 교구가 없는 지역에 세운 준교구로서 UAE, 오만, 예멘을 관할한다. 언론의 관심은 뜨거웠다. 국제 언론인 250명과 600개 미디어가 미사를 세계 전역에 생중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는 군중의 열렬한 환호 속에 교황 전용 차량 ‘포프모바일’을 타고 경기장에 들어섰고, 90분간 미사를 집전했다. 셰이크 나얀 빈 무바락 알 나얀 관용부 장관, 누라 알카비 문화지식개발부 장관을
어린이 도서 전문 출판사 이룸아이가 창의융합논술 전통문화 그림책 "열두 띠 이야기"를 출간했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돼지의 해’이다. 풍요와 재물의 상징인 돼지가 황금을 만나 재물 복이 많은 해라고 한다. 그래서 왠지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다. 그런데 왜 해와 띠에 동물의 이름을 붙여 부르게 되었을까? 어른들도 헷갈리고 설명하기 어려운 해와 띠 이야기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워크북으로 자연스럽게 논술 활동까지 하도록 개발된 "열두 띠 이야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열두 띠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문화 속에 어우러져 왔던 열두 띠 동물이 생기게 된 유래와 그 의미를 알려 주는 설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엮은 그림책이다. 왜 해에 동물의 이름을 붙여 부르는지, 띠는 무엇이고 왜 열두 띠만 있는지, 띠의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각 띠 동물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준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입말체와 이야기 구성으로 책 읽기가 즐겁다. "열두 띠 이야기"는 창의융합논술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의 첫 권으로, 이룸아이는 흩어져 있는 우리 전통문화 이야기를 모아 차지고 맛깔 나게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올라가는 박재훈 창작 오페라 "함성, 1919"를 보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단체관람단을 모집한다. 단체관람 행사를 주관하는 캐나다 담당자는 한국에 있는 가족 및 친지와 함께 관람하기 위해 티켓 10장을 신청한 참석자도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며 오페라 "함성, 1919" 캐나다 단체관람단의 열기를 전하였다. 오페라 "함성, 1919"는 올해 97세가 된 박재훈 박사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3.1운동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40년간 염원한 작품이다.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작곡가 박재훈 박사는 동요 ‘어머님의 은혜’, ‘산골짝의 다람쥐’, ‘송이송이 눈꽃송이’, ‘펄펄 눈이 옵니다’,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 보세요’, ‘시냇물은 졸졸졸졸’ 등 우리 귀에 너무나 익숙한 동요를 작곡한 동요 계의 대부이다. 해방 후 일본 군가를 부르며 노는 어린이들을 보고 아픈 마음을 안고 동요를 작곡하기 시작하였고, 2011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 2013년 제 26회 기독교 문화대상 음악 부문을 수상하였다. 3월 1일~2일 여의도 KBS홀에서 올라가는 오페라 ‘함성, 1919’는 오페라 ‘에스더’와 ‘
웅진과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기업들의 정보기술 체질 강화에 앞장선다. 국내 클라우드 MSP 1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웅진과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가속화를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웅진은 SAP코리아의 골드 파트너이자 AWS Advanced 파트너로서 중소-중견기업용 통합 비지니스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부분 국내 1위 사업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와 웅진은 양사의 경험 및 기술을 통합하여 국내 기업이 클라우드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통합비즈니스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부문 국내 1위 기업인 웅진과의 협약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개화기가 되고 있는 시점에 양사는 전문우수인력을 협업하고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포괄적 기술 제휴 및 사업역량 등을 서로 공유하여 급증하고 있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협업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공격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웅진과의 협약으로 전세계 ERP 시장의 독보적 1위인 SAP E
일본 미디어아트 그룹 팀랩과 모리 빌딩이 공동 주관한 전시회 ‘팀랩 보더리스’가 지난 2018년 11월 28일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관 5개월만에 달성한 대기록을 기념해 지난 2018년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도쿄 라포트 뮤지엄 하라주쿠에서 ‘Mika Ninagawa @ teamLab Borderless’ 특별사진전이 열렸다. 팀랩 보더리스가 사진작가 니나가와 미카의 독특한 감수성에 그대로 녹아 든 사진전이었다. 팀랩 보더리스 작품뿐만 아니라 미카의 뮤즈이자 모델인 타마시로 티나와 함께 보더리스 세계를 담은 사진 21점이 전시되었다. 니나가와 미카가 찍은 사진들은 웹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Mika Ninagawa @ teamLab Borderless 티저 영상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니가와 미카는 “적당한 순간과 장소를 찾아 로케이션 촬영하듯 계속 움직였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촬영이 전혀 새롭게 느껴졌다”며 “팀랩이 창조한 세계에서 사진을 촬영하다 보니 숲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었다. 비록 디지털 숲이긴 하지만 말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인 비스타젯이 데이터 기반 리스크 평가 기술인 Osprey Flight Solutions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비스타젯은 운항 소프트웨어를 대폭 강화함으로써 승객들의 안전과 보안, 편안함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비스타젯은 지난 2004년 창립 이래 언제나 항공 및 운항 안전에 만전을 기해왔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 걸쳐 14만6000회가 넘는 운항 횟수를 기록했으며 36만7000명의 승객을 1900개 공항으로 수송했다. 이번에 Osprey의 안전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비스타젯은 자체 운항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든 항공기 운항을 대상으로 직관적이고 동시 다발적으로 리스크를 평가해 각종 운항 관련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플랫폼은 항공 환경에 대한 즉각적인 지능형 정보를 공급하며 60개 언어로 제공되는 20만 가지의 소스를 통해 데이터를 취합한다. 취합된 데이터는 분석팀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거쳐 실시간으로 글로벌 안전 현황을 나타내게 된다. 이와 같은 최첨단 시스템 통합은 비스타젯 자체 인력 분석을 보완해 가장 포괄적인 형태의 보안 및 리스크 평가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승무원이 공항에 지연 도착할
지난 1월 22일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셋째 딸을 가정에서 수중출산한 것을 계기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윤미씨는 출산 예정일보다 4일이나 지난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기 다 건강하고 둘째 딸 라엘이 탯줄을 직접 잘랐다며 SNS로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 후 둘째 딸도 자연주의 출산했으며, 이번 출산으로 세 딸의 부모가 되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자연주의 출산을 도운 메디플라워산부인과 정환욱 원장은 “최근 초산 연령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 및 출산이 크게 늘면서, 지난 2012년 36.9%에서 2017년 45.0%로 제왕절개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주영훈씨 이윤미씨처럼 자연주의 출산 경험 가정은 둘째나 셋째도 자연주의 출산으로 다둥이 부모가 되는 경우가 많다. 출산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애착과 형제자매간의 애착이 남다르고, 출산 후 산모와 아기의 체력회복도 빨라 육아가 수월해지므로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런 자연주의 출산은 초저출산국가인 우리나라에 대안적 출산문화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신구대학교는 ABN아름방송과 공동으로 ‘마음을 여는 홍록기의 고민 세탁소’ 행사를 지난 2019년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성남소재 ABN아름방송네트워크 대형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대학생들이 사회 첫걸음을 준비하는 고민을 포함한 진솔한 이야기를 인생선배와 나누고 긍정적인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생선배로는 방송인 홍록기씨가 함께하였으며 80여명의 신구대학교 학생이 참여하였다. 행사는 인생 첫걸음의 방향에 대한 강연과 참가학생들의 고민을 즉석에서 나누고 해결하는 토크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신구대학교 학생은 학생들이 듣기에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좋았다. 힘든 시간에 얻은 에너지로 다시 일어서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개그맨 출신의 강연자라 그런지 지루한 점이 없는 재밌고 유익한 강연이었다. 고민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느새 두꺼운 옷을 정리하고 옷장 속 봄 옷을 준비하는 새 봄 맞이 2월이다. 제주 중산간 자락에 위치한 핀크스리조트가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늦겨울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Sweet Dream 패키지’를 2월 한정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포도호텔과 디아넥스호텔 두 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제주의 가심비 호텔로 많은 추천을 얻고 있는 디아넥스호텔의 Sweet Dream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숙박과 조식,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실내수영장 이용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1박당 티라미수케익과 와인 특전으로 제공된다. 정남향 객실 창 너머 제주의 밤 하늘을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달콤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패키지 가격은 2인 1실 기준, 주중 19만5000원, 주말 24만5000원이다. ● 제주 7대 건축물, 포도호텔에서 누리는 특별한 힐링 제주 아름다운 7대 건축물이자 세계적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작품인 포도호텔은 Sweet Dream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디럭스룸 숙박과 조식, 인원 추가 1인 무료를 제공 하며, 1박당 티라미수케익과 와인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포도
㈜티아이지코리아가 법무법인 정도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법률자문 및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무법인 정도의 전문적인 법률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 오픈소스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이슈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티아이지코리아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와 소프트웨어 품질·보안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 솔루션인 ‘블랙덕 허브’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정도는 티아이지코리아의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의 저작권, 특허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법률적 자문 및 컨설팅을 수행하며 분쟁 예방을 위해 티아이지코리아와 함께 협력하게 되었다. 법무법인 정도의 이영근 변호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의무조항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 이번 MOU를 통해 기업 법률자문뿐만이 아니라 분쟁 예방 교육 등 오픈소스 라이선스 사용에 대한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의 펫 가전 브랜드 ‘퍼비’가 지난 1월 31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펫 가전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서비스, 소비재, 내구재, 공공 부문에 걸쳐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신일은 국내 반려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2017년 5월 펫 가전 브랜드 ‘퍼비’를 론칭했다. 이후 펫 공기 청정 온풍기, 펫 항균 탈취 스프레이, IoT 항균 탈취 휘산기, 펫 전용 스파&드라이, 반려동물 자동 발 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일의 ‘퍼비’는 국내 유수의 펫 박람회는 물론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 애완동물 박람회’에 참가, 업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반려동물의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스파&드라이’는 지난 12월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에 입점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일은 13일까지 전국 ‘몰리스펫샵’
충남연구원이 11일 오후 4시 연구원에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위원회’ 한완상 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 2019년은 1919년 3.1 만세운동과 독립선언서에 따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에 한 위원장은 “격동의 근현대사를 거쳐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라고 밝히며 이번 특강에서 ‘3.1운동의 현재적 의미’란 주제로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 100년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한편 한 위원장은 통일부총리, 교육부총리와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했다.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LG G8 ThinQ에 ToF 방식 최첨단 3D센서를 탑재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LG전자가 신제품에 탑재하는 ToF 센서는 독일 반도체솔루션업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공급한다. 이 회사는 자동차, 전력관리, 디지털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도체 및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8년 매출은 9조7000억원 규모다. ToF는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로 카메라와 결합하면 사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외부 빛 간섭을 받지 않아 야외에서도 인식률이 뛰어나 AR, VR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 안면인식 등 다양한 생체인증에 활용될 수 있을 만큼 반응속도가 빨라 활용도가 높다. LG전자는 사물을 3D로 정밀하게 표현하는 ToF 센서를 LG G8 ThinQ 전면에 탑재하고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LG G8 ThinQ로 셀카를 찍을 경우 더욱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스 효과를 낼 수 있다. 고객이 사진을 찍는 순간 ToF 센서가 피사체와의 거리를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