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뉴스 플랫폼 퍼블리시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퍼블리시’가 블록체인 기반 엔드 투 엔드 인터넷 신문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퍼블리시 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이다. 언론사는 블록체인 전문 기술 없이도 손쉽게 자체 암호화폐를 생성하고 보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퍼블리시 소프트는 ‘베이직’, ‘스탠다드’, ‘프로’, ‘엔터프라이즈’ 네 개 버전으로 지원된다. 프로와 엔터프라이즈 버전에서 퍼블리시 프로토콜 기반 자체 토큰 발행이 가능하다. 자체 토큰은 플랫폼 개발 자금 유치와 이용자 참여 보상을 위한 새 방안을 마련해준다. 퍼블리시 소프트로 중요한 자료를 블록체인 상에 기록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분산 파일 스토리지, 댓글 작성, 프로젝트·광고 네트워크 간 콘텐츠 공유˙접근 등 뉴스룸을 위한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퍼블리시의 권성민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언론 산업을 변화시키고, 업계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퍼블리시 소프트를 블록체인이 구현할 디지털 언론 생태계 구축 비전의 일환으로 소개하며 “이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직장인 배틀그라운드 PC 및 모바일 유저를 위한 회사 대항전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을 2월 9일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추첨으로 30일 참가 회사 총 32팀을 발표한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PC로 나뉘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비켄디 맵에서 TPP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1부와 2부 1, 2, 3위 팀에게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상금이 제공된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 참가자가 아니어도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도 제공한다. 블라인드에서 진행되는 우승팀 예측 이벤트, MVP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스티리밍 채널인 트위치, 아프리카 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1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회사 대항전에는 단군,
좋은땅출판사가 이호태 저자의 에세이 ‘걸어가는 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도보여행 일지’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저자가 도보여행을 하며 겪은 일들, 마라톤에 참가하며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일기처럼 정리해 놓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땅과 사람들을 만난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충주, 울진 등 익숙한 지역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백두산, 네팔, 시베리아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전 세계를 누빈다. 도보여행이란 말 그대로 두 발로 자유롭게 거니는 여행이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다닐 수 있기에 정해진 루트를 벗어나도 괜찮고 여행의 시작과 끝을 내가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다. 길을 걷다 배가 고프면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다리가 아프면 적당한 곳을 찾아 쉬면 된다. 오늘은 여기에서 멈추고 싶으면 멈출 수도 있다. 저자의 이러한 여유로운 여행을 보다보면 다람쥐 쳇바퀴 굴리듯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고, 꼭 정해진 길을 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국내 주요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그 감상을 정리한 마라톤 일기에서는 국내 각 지역의 특산
롯데제과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비초콜릿 ‘핑크 크리스탈’을 선보였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핑크 크리스탈은 기존의 핑크색 초콜릿과는 달리 인공 색소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 그대로의 핑크빛을 담은 루비초콜릿이다. 핑크 크리스탈은 형태가 다른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진한 핑크색 케이스의 핑크 크리스탈은 판 형태의 정통 초콜릿으로 루비초콜릿 특유의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준다. 가격은 2000원이다. ‘핑크 크리스탈 바닐라’는 판 초콜릿을 작은 조각으로 나눠 낱개 포장한 제품으로 속에 바닐라맛 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한편 루비초콜릿은 스위스의 초콜릿 생산 업체 배리 칼리보가 10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 지난 2017년 9월 첫 선을 보였다. 루비초콜릿은 밀크, 다크, 화이트초콜릿에 이어 80년 만에 나온 4세대 초콜릿이란 점에서 전 세계 초콜릿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8년 초에 초콜릿 과자 형태로 처음 소개되며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다. 여기에 국내 1위 초콜릿 업체인 롯데제과가 가세, 루비초콜릿을 정통 초콜릿 형태인 판초콜릿으로 새롭게 선보
배우 이원재, 남태부, 한기웅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합류하며 극에 다채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오는 3월 첫선을 보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캐스팅을 확정한 이원재, 남태부, 한기웅이 각기 어떤 캐릭터 연기를 보여줄지, 그리고 강씨 집안의 자매들과는 어떻게 얽히고설키며 재미를 안길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먼저 강씨 집안 첫째 딸 강미선의 남편 정진수 역은 배우 이원재가 맡았다. 그는 혼자만의 시간과 자유를 갈망하는 회사원이자 집안의 가장이다. 그동안 ‘비밀의 문’, ‘가시나무새’ 등의 드라마와 ‘장수상회’, ‘날 보러와요’ 등의 연극 무대로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온 그가 철부지 남편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주목된다. 막내딸 강미혜의 8년 된 남자친구 방재범 역에는 남태부가 낙점됐다.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일명 미혜바라기로서 신인 드라마 작가로 등단하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드라마 ‘흉부외과’, ‘미스함무라비’, ‘아버지가 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절대 권력에 의해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충격과 전율을 일으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11, 12회에서는 이자경과 대산복지원에 얽힌 소름끼치는 잔혹사가 드러났다. 엽기적인 살인마이자 시대의 피해자인 이자경의 행태가 시청자들에게 분노와 동정심을 동시에 일으키며 극 속으로 깊게 빨아들였다. 이자경의 과거는 조들호 사단의 끈질긴 추격 끝에 드러났다. 그녀가 머물렀던 대산복지원은 대한민국 권력을 주무르는 국일그룹 회장 국현일의 마수로 감금, 폭행, 횡령, 납치 등 끔찍한 악행을 일삼던 지옥이었던 것. 이에 조들호는 대산복지원에 이자경과 함께 입소했던 이자경 동생의 생사여부에 주목, 국일병원장을 찾아가 ‘다음은 당신이 죽을 차례’임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감으로 믿었던 이자경의 살인을 확신하며 대산복지원 조사에 가속도를 올렸다. 이런 가운데 어린 이자경이 동생의 장기가 적출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장면은 그녀가 느꼈을 충격과 슬픔, 분노가 어느 정도였을지 가늠하게 했고 당시 장기를 적출했던 현 국일병원 원장을 같은 장소에 똑같이 세운 장
‘왜그래 풍상씨’ 다사다난한 사고뭉치 이시영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이시영이 전 남편 윤선우와 알콩달콩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혼한 두 사람이 팔짱을 낀 채 시장 나들이를 하고 다정한 포옹까지 하는 현장이 포착 된 가운데 두 사람이 왜 이혼을 했는지, 이혼한 후에도 다정한 관계를 유지하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23일 이화상과 전 남편 유흥만이 시장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앞서 화상은 전 남편이자 유흥업소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을 하는 흥만을 찾아가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 두 사람이 과거에 왜 이혼을 했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숨겨진 과거사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화상이 흥만과 알콩달콩 시장 나들이를 하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엔 화상과 흥만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완성되는 볶음밥, 우유만 부어 흔들어 주면 되는 선식까지, 간편식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어 현대인들이 자주 찾고 있다. 식품 업계에서는 간편식 시장 규모를 4조 원으로 예측하고 있는 만큼 이제 우리 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하지만 간편식은 편리한 만큼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데, 대부분 과도한 나트륨과 불균형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영양이 편중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거기에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2차 조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B, 비타민C와 같은 열에 약한 영양소가 파괴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못’ 먹어서가 아닌 ’잘못‘ 먹어서 생기는 ’배부른 영양실조‘에 시달릴 수 있다. 간편식 외에도 우리 생활 속 배부른 영양실조를 부르는 원인은 또 있다. 종류에 따라 비타민도 반드시 영양제가 아니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은 영양소가 따로 있다. 우리가 영양제로 많이 챙겨 먹는 비타민C는 오히려 식품으로 간단하게 섭취하기 좋아 따로 영양제를 챙겨 먹을 필요가 없고, 오히려 많이 먹으면 대사 과정에서 노폐물이 축적돼 결석이 생길 수도 있다. 생
23일 ‘영재발굴단’에 글로벌 오토 디자인 어워드에서 두 번이나 수상한 자나 깨나 자동차 생각뿐인 영재가 출연한다. 자동차 디자인계를 발칵 뒤집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세계인이 참가하는 글로벌 오토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장의 사무실.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위원장이 보여준 것은 다름 아닌, 한눈에 봐도 잘 그려진 자동차 디자인이었다. 놀랍게도 이 디자인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6학년 김민근 군의 작품이라고 한다. 민근 군은 전 세계인들이 참가하는 오토 디자인 어워드에서 무려 두 차례나 수상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을 누르고 어린 나이에 두 번이나 입상한 민근 군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만나러 갔다. 태어난 순간부터 자동차에 운명적으로 끌렸다는 민근 군은 자타공인 자동차 박사다. 자동차에 관해서라면 내부와 외부 그리고 아주 작은 부품 하나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는데... 겨울 강추위도 잊은 채, 육교위에서 지나가는 자동차들을 몇 시간이나 관찰하는가 하면 제작진에게 자동차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자세히 설명했다. 이런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민근 군을 자연스럽게 ‘자동차 디자이너’라는 꿈으로 이끌었고, 그렇게 그린
23일, ‘영재발굴단’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시 영재가 출연해 "풀꽃" 시인 나태주를 만난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시를 쓰는 수준이 성인 수준이라고 평가한 오늘의 주인공은 9세 이예준 군. 윤동주의 서시에 반한 예준 군은 8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1년간 벌써 50여 편의 작품을 완성했다. 지능검사 결과 예준 군의 언어이해능력은 상위 1%에 속했다. 평소 책읽기를 무엇보다 좋아하고 상상하는 걸 즐기기에, 9살 꼬마 시인의 작품들은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성인 수준의 표현력을 보였다. 따스한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는 예준 군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자연의 풍광, 바람, 물, 불과 같은 것들이라고 한다. 시간이 날 때면 집 근처 산에 올라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 취미인 예준 군. 추운 겨울, 연못이 메말라 생명들이 사라질까 걱정인 예준 군은 약수터에서 몇 번씩 물을 떠다 부어주는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진 꼬마 시인이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태양이 쨍쨍 내리쬐도 끄떡없는 고목나무 나무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은 그 나무처럼 열심히 살 것이다 시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예준 군은 한 때 힘든 시기를 겪었던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기도 했
2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가족들을 공포로 몰고 간 폭력 남편의 민낯을 폭로한다. 자상했던 남편이 결혼 4년 만에 폭력 남편으로 돌변했다. 폭언은 물론 흉기까지 사용하고, 심지어 모텔에 감금해 놓고 폭력을 행사하기 까지 했다는데. 폭행에 시달리다 정신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던 아내는 어린 자녀들을 생각하며 참고 견딜 수밖에 없었다. 가족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남편은 집 밖에서는 180도 다른 사람이었다. 시민단체의 회장, 향우회의 부회장, 대형 교회의 집사 등의 활동을 하며 사회적으로 명망 높은 사람으로 활동해온 것. 오랜 시간 이중적인 모습으로 살아왔던 남편의 민낯을 25년 만에 폭로하기로 결심한 아내의 사연을 들어본다. 한편, ‘실화탐사대’에서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특별한 결혼식 주인공을 만나본다.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 여자만 사랑해 온 곤도 아키히코. 홀로그램 가수 하츠네 미쿠와의 결혼식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유명 가수이지만, 가상 캐릭터인 미쿠. 곤도는 어떻게 그녀와 결혼을 하게 된 걸까? 충격적인 폭력 남편의 진실과 유례없는 AI와의 결혼식 모습은 23일 오후 8시 55분 MBC ‘실화탐사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god 손호영이 22일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 출연해 팬클럽 ‘fan god’와 역대급 떼창을 함께했다. 손호영은 이날 ‘아이돌라디오’에서 god 20주년 콘서트와 20주년 앨범 ‘THEN & NOW’ 그리고 god의 지난 명곡에 관해 이야기했다. 손호영은 “20년이 지났는데 함께할 수 있다는 게 기적 같고 겁도 난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걱정보다는 기대와 행복이 더 크다”고 말했다. 최근 마무리된 20주년 콘서트를 직접 연출한 손호영은 장장 5시간 동안의 공연 이후 몸살을 앓기도 했다. 손호영은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그 긴장이 풀렸다”며 “다시는 못할 것 같은데 해보니까 연출가들이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틀곡와 후속곡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세트 리스트가 20곡이 넘었다”고 덧붙여 이른바 ‘국민 그룹’ god의 위엄을 실감케 했다. 손호영은 20주년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 무대와 관련해 “노래를 듣자마자 중년 남자의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안무가 생각났는데, 멤버 중 1명 빼고 마흔이 넘었다. 멤버 중 50살이 있으면 힘들다
오늘 2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가족들을 공포로 몰고 간 폭력 남편의 실체와 홀로그램과 결혼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실화탐사대’ 사상 최고의 악질! 두 얼굴을 지닌 악마 같은 남편의 실체가 공개됐다. 집에서는 망치, 허리띠, 소주병 등으로 폭력을 휘두르지만, 밖에서는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었다는 남자. 아내와 자녀들의 잔혹한 증언에 MC들은 듣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다며 격분했다. 한편 가상 아이돌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곤도 아키히코 씨의 결혼식을 지켜본 MC들은 낯선 장면에 당황해 했지만, 곧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부 ‘미쿠’를 극진히 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녀가 가상캐릭터와의 결혼을 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김정근의 질문에 신동엽은 ‘우리나라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고 말하며 이유를 덧붙였고, 그 발언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신동엽이 말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어 MC들은 진심이 느껴지는 곤도의 행동과 표정에 곤도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충격적인 폭력 남편의 진실과 유례없는 AI와의 결혼식 모습은 오늘 23일 오후 8시 5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프리즘코리아가 사운드바 일체형 TV PT65SUHD 출시를 기념하여 11번가에서 쇼킹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PT65SUHD은 기존 Full HD 보다 4배 더 많은 830만 화소를 자랑하는 Ultra HD로서 디테일한 이미지 표현 그리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특히 PT65SUHD는 4K라는 고해상도의 UHD의 화질에 걸맞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TV시청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돌비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내장한 일체형으로 통합 구성하여 내장 스피커만으로도 풍부한 음향을 구현하여 좌/우 각각 15W 출력으로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PT65SUHD는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178˚의 광시야각을 채택하여 어디서 보든 원본 화면 그대로의 깨끗한 색감과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LG의 정품 IPS패널을 기반의 RGB방식을 채택하여 원색에 가까운 색채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해당 모델은 TV전면부에 브라운 계열의 사운드바를 탑재하여 어느 환경에서도 모나지 않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뒤틀림 없는 견고한 메탈 바디를
온천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은 명성에 걸맞게 각 지역마다 효능과 수질이 다른 다양한 온천이 있다. 유명한 온천마을도 좋지만 때로는 소도시의 자그마한 온천마을에서 한적하게 즐기는 휴식도 좋다. 조용한 온천 마을을 산책하고 정갈하게 정돈된 료칸에서의 하룻밤까지 보내고 나면 그것이야말로 소박한 행복이다. 여행박사가 올해 떠나기 좋은 일본 10대 온천을 추천하고 ‘온천 여행 기획전’을 마련했다. ● 나고야 ‘게로 온천’ 기후현 중동부와 나가노현 경계에 위치하는 게로 온천 마을은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군마현 구사츠 온천과 함께 극찬하며 일본의 3대 명천으로 유명해졌다. 알카리성 수질은 무색투명하며 피부에 부드럽게 감겨 매끈해진다고 하여 미인온천으로 불린다. 실제 피부염과 류머티즘,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게로라는 마을 이름처럼 개구리 캐릭터를 이용한 시설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 시코쿠 ‘고토히라 온천’ 다카마쓰를 방문한다면 가가와현을 대표하는 작은 온천마을 고토히라를 놓쳐서는 안 된다. 고토히라에는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온천시설이 많다. 입욕 후 포근한 느낌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