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이 팩트 폭격기에서 ‘짠내 폭격기’로 변신했다. 평소 당차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가 설거지물까지 뒤집어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29일 셋째 정상(전혜빈 분)의 고개 들 날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먼저 풍상, 화상(이시영 분), 정상(전혜빈 분)이 함께 누군가에게 깊은 사과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이 있는 곳은 알고 보니 강열한(최성재 분)의 모친 신봉자(이덕희 분)의 국밥집이라고 밝혀졌다. 대체 어떤 이유로 세 남매가 봉자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서 정상과 화상이 으르렁거리며 다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정상이의 불 같은 분노에 물러섬
배우 최원영이 차기작 ‘닥터프리즈너’에서 재벌 2세로 변신한다.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최원영이 이재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중 최원영이 연기하는 이재준은 아버지 이덕성 회장이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으면서 계열사 상무에서 그룹 총괄 본부장으로 진급, 국내 굴지의 대기업 태강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준은 여느 재벌 2세들과는 달리 유학을 마친 뒤 맨 밑바닥에서부터 묵묵히 경영수업을 쌓아온 실력과 신뢰를 겸비한 야전의 비즈니스맨으로 젠틀하면서도 부드러운 외견 속에 감춰진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들을 주도면밀하게 조율해나가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여낼 예정. 특히 최원영은 최근 ‘SKY 캐슬’부터 ‘여우각시별’, ‘의문의 일승’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만큼 기존의 안하무인하고 까칠한 유아독존형 재벌 2세들과는 급이 다른 캐릭터를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끝판왕 보스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9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제작진이 29일 박원순 서울시장, 이연복 쉐프, 개그맨 김준호의 출연 확정 소식을 밝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자신을 꽤 좋은 상사라고 굳게 믿고 있는 보스들을 함께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갑을공감 사이다 예능프로그램. 대한민국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극과 극 동상이몽을 통해 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한 대리만족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 뜨는 순간부터 눈을 감는 순간까지 10분 단위로 일정을 짜는 지독한 워커홀릭 서울시장 박원순, 대한민국 중식의 대가이자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요리경력 40년의 열혈쉐프 이연복, 개콘의 수장이자 개그계 갑질문화 타파에 앞장선 개그맨 김준호까지 살아있는 전설의 보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 특히 박원순, 이연복, 김준호의 일거수일투족을 밀착수행하는 부하 직원의 눈으로 본 이들의 보스로 성공하기까지의 남다른 노력
결혼적령기 남녀 매칭 전문 기업 ‘어디나’는 자사가 운영하는 결혼생각을 가진 사람들만을 위한 앱 ‘메리띵크’가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전면 개편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앱 서비스를 통해 결혼정보회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오프라인을 통한 가입 부담감 및 높은 가격을 낮춘 것이 주된 업데이트 내용이다. 메리띵크는 ‘외모, 연봉, 재산, 학벌, 직업’을 토대로 등급을 산출하는 실제 결혼정보회사의 운영 방식을 그대로 앱에 적용, 이용자로 하여금 직접 결혼정보회사로 가지 않아도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본인의 결혼 등급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사의 일방적인 등급 산출 방식이 아닌, 유저 평가 70%와 회사 내 자체 평가 30%로 구분을 둬 등급 산출의 신뢰성과 형평성을 높였다. 그 외 남녀 성별에 따라 평가항목 가중치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외모 및 능력 등 자신이 우선하는 부분에 적합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을 높였다. 어디나는 결혼정보업체는 가격이 비싸 이용자가 섣불리 가입하기 어렵지만, 메리띵크는 누구나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며 등급을 받고 그 등급에 맞는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것이 메리띵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개관 이래 선보인 첫 번째 웨딩 쇼케이스 ‘Your Moment’를 지난 2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28일에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 웨딩 쇼케이스 Your Moment는 그랜드 볼룸 백두홀을 두 공간으로 분리해 두 가지 콘셉트의 웨딩을 선보였다. 300명 수준의 대규모 결혼식은 ‘Your Magical Wedding’ 웨딩으로 스페셜 조명과 캔들, 퍼플 그라데이션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결혼식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80명 규모의 소규모 하우스 웨딩은 ‘Garden Celebrations’로 결혼식의 순결함을 담아 내츄럴한 화이트&그린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드래곤시티의 그랜드 볼룸이 하객 숫자에 맞추어 연회장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소규모로 진행하더라도 높은 천고와 여유 있는 버진로드 확보가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웨딩 공간 외 폐백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실제 결혼식 현장과 동일한 연출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 셰프팀은 웨딩 쇼케이스 Your Moment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핑거푸드와 샴페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이 넘는다는 서울 강남역 주변, 쌀쌀한 날씨에도 출퇴근 버스를 타기 위해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서 있는 곳에 잠시나마 몸을 녹일 곳이 생겼다. CJ제일제당이 강남역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 비비고 한섬만두의 ‘든든핫! 정류장’을 설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등장한 이 옥외광고는 비비고 모델 박서준이 차원이 다른 한섬만두의 크기와 모양, 속을 3가지 행동과 소리로 표현하는 모션포스터로 제작되었다. 이 광고가 더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광고판 상단에 설치된 온열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온열기의 따뜻함을 느끼기 위해 ‘든든핫! 정류장’ 앞으로 모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광고를 보면서 브랜드와 제품을 접하게 되는 점을 이용했다. 오히려 거리의 수많은 광고 매체에 노출되어 피로도가 높아진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한섬만두의 광고를 찾게 된 것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의 김하민 과장은 “한섬만두는 크기나 모양 그리고 속까지 기존의 만두와는 차별화된 만두다. 한섬만두의 특징을 좀 더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모션포스터 옥외광고를 제작했다”며 “그와 함께 한섬만두의 맛과 온기를 시각과 청각뿐만 아니라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와 평생교육학과는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관계자와 여성 및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간 산학협력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대는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특강 및 콘텐츠를 교류하고 관련 경영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경우 다양한 업종과 직종에 대한 실무교육 제공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는 2018년 말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제휴협약 체결에 이어 2019년 초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산학협력 체결로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지원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김영이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학과장은 “강서 및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산학협력에 이어 이제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의 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 기관과 학교 간 산합협력이 체결되면 서울디지털대학교 재학생 모두는 향후 서울과 지방 모든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실무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받을
노상현 사진작가가 사진 전시회 ‘Korean Jazz’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온라인 전시는 프리재즈 뮤지션 강태환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업노멀 사이트를 통해 일주일 동안 전시된다. 강태환은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프리재즈 색소폰 연주가이다.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독특한 음악 세계를 가진 세계 최정상의 연주인들과 수차례 협연한 바 있으며 재즈의 강국으로 성장한 일본에서는 이미 최고의 연주인으로서 인정되고 있다. 1994년엔 러시아 전 지역과 북경에서도 연주를 가진 바 있다. 1991년 독일의 전위재즈 축제에 출연했을 때, 그의 연주를 들은 유럽의 전문가, 청중들도 깊은 감동에 사로잡혔다. 테크닉 면에서부터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독특한 순환호흡법으로 1시간 이상 동안 끊이지 않고 음을 낸다든지, 두 개·세 개의 음을 한꺼번에 내고, 음계를 알 수 없는 음을 만들거나 음의 진동수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바이브레이션을 만드는 등등 그가 계발한 연주 기법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테크닉이 음악을 다채롭고 화려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의 연주는 정신의 표현
장례대행 업체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고인이 평소 즐겨 입는 옷으로 일본식 수의를 대체하고 자유로운 한국식 표준장례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한 한국일생의례사전에 따르면 조선시대 수의는 고인이 평상시 입던 옷이나 예복에 해당하는 옷 또는 가장 좋은 옷을 수의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또 수의의 옷감은 주로 명주나 비단 종류가 사용됐으며 관리는 관복을, 유학자는 하얀 심의를, 여성은 혼례식 때 입었던 옷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옷을 수의로 입었다고 기록돼 있다.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이처럼 우리 전통 장례문화에서 수의는 고인이 평소 즐겨 입거나 가장 화려하고 좋은 수의를 해드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삼베수의가 우리 장례문화에 자리 잡은 것은 1925년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우리 복식 문화를 격하시켜 민족문화 말살 및 통치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죄인이 입던 삼베옷을 고인에게 수의로 입히도록 했던 때부터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지금도 장례식에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옷을 수의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수의가 상조업체 수익에서 큰 비중을 차지
세계 3대 정보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CES 2019에 올해 처음으로 블록체인이 주요 토픽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블록체인을 스마트폰, IoT와 더불어 주요 융합기술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는 트렌드를 보여준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국내와는 달리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관련 기업과 산업을 육성하고 국가 미래 동력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21일 중국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IT 기술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중국 하이난성의 계획과 현황을 밝혔다. 중국은 블록체인 관련 특허보유 1순위 국가인 만큼 블록체인 기술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하이난성의 하이코우시는 시진핑 주석에 의해 중국의 12번째 자유 무역 지대로 지정된 곳으로 2018년 9월 하이난성 공신청이 정식으로 블록체인 특구를 지정했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RSC(이하 RSC)중심으로 블록체인 특구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RSC는 중국 내륙의 대도시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교육, 의료 등을 구축한 자유무역 특구로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기업인 후오비 그룹은 첫 번째로 이 곳에 입성해 블록체
LG전자가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미리 구입하는 고객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4월 1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2019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무상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듀얼 스페셜’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 20만 원 상당의 혜택이다. 이 제품은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 먼지를 끌어 모으는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청정 디스플레이 등 공기청정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 5천 명은 20만원 상당의 ‘에너지 모니터링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제품 포장재에 플라스틱과 비닐 대신 종이와 친환경 소재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자원고갈과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 등의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에 출시하는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모바일 제품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와 일회용 비닐 포장재를 올해 상반기부터 종이 또는 친환경 소재로 변경할 계획이다. 제품을 거치하던 플라스틱 재질 용기를 펄프몰드와 종이로 변경하고, 이어폰과 케이블을 감싸고 있던 비닐류도 종이 또는 친환경 소재로 전환한다. 특히 충전기는 외관 디자인을 무광으로 변경하고 표면보호용 비닐을 제거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노트북에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의 비닐 포장재에도 재생 소재, 바이오 소재 등 친환경 소재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재생 비닐은 폐비닐을 원료로 사용해 석유화학 원료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바이오 비닐은 전분과 사탕수수 등 바이오 소재를 원료로 사용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이밖에 종이
신개념 컨디셔닝 건강관리 ‘브레인아로센터’가 강남구 청담동에 지난 23일 오픈 했다. 브레인아로센터는 멘탈과 바디를 케어하는 센터로, 자신의 멘탈상태를 분석하여 자신만의 향을 만드는 프로그램과 최상의 컨디셔닝을 위하여 척추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 pnf스트레칭을 통하여 개인의 움직임 가동범위의 극대화를 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대한스포츠아로마협회와 대한스포츠아로마연맹과 세이가 융합하여 연구개발한 새로운 프로그램의 특허출원을 바탕으로 2월 8일 강남구 청담동에 ‘브레인아로센터’를 추가 론칭한다. 브레인아로센터는 2018년 브레인브이알을 개발하여 런칭한 세이의 두 번째 브랜드이다. 세이는 정부과제를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세이의 이용국대표는 “2018년에 스포츠와 4차산업기술을 융합하여 브레인브이알을 탄생시켰으며 2019년 1월에 스포츠와 바이오기술을 융합하여 건강과 뷰티의 최고의 위치인 강남구 청담동에 브레인아로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세이는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과제를 주관사로 연구개발중에 있으며 연구개발한 제품들을 통하여 파트너사와 융합하여 직영구조의 스포츠헬스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홍콩관광청과 홍콩특별행정구 관광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라이트 아트 디스플레이’ 행사가 새로운 조명 예술물들을 선보인다. 각종 유명 작품과 함께 2월 24일까지 전시되는 이들 예술물은 ‘사랑과 로맨스’라는 행사 주제를 공유한다. 또한 빅토리아 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센트럴 하버프론트를 커플 로맨틱 사진 촬영 명소로 만들 것이다. 특히 밸런타인 데이와 봄맞이 연등축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소셜미디어 상에서 필수 방문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라이트 아트 디스플레이’ 행사에는 홍콩 현지 예술가와 해외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 15점과 더불어 ‘사랑과 로맨스’를 주제로 한 신규 작품 7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일부 작품들은 인터렉티브 방식으로 선보인다. 신규 작품 중에는 LED로 만든 형형색색의 거대한 꽃들이 자리한 헝가리 출품작 ‘Bunch of Tulips’, 관람객들이 신비로운 원 안으로 발을 내딛으면 많은 조류 조각품들을 조명으로 비추는 일본 출품작 ‘Birds Fly Around With You’ 등 해외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색의 교회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에 영감을 받아 기하학적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자 한미약품 사장인 임종윤 대표가 한국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임 대표를 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비롯한 350여개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산업계 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맡고 있는 바이오산업 분야의 대표단체다. 임 이사장은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뒤 2005년 북경한미약품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및 한미약품 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