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 지난 14일 새해를 맞아 인천광역시 동구 보건복지 제2권역 일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에너지 소외계층분들에게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신한금융투자 신입직원이 참여해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만석동 일대에 연탄 3000장과 생필품이 담긴 기프트 박스 15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기프트박스는 떡만두국 재료, 라면, 반찬류 등 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신입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물품을 담아 포장하여 인근 저소득 소외계층분들에게 전달됐다. 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기프트 박스 만들기와 연탄전달을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투자 박성진 인재육성부장은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로 새해를 시작해서 의미가 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행사를 준비한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정성과 마음을 다하겠다고 밝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수상 경력이 있는 자사의 YORK® YZ 신냉매 마그네틱 베어링 인버터 터보 냉동기 용량을 1000톤에서 1350톤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냉동기 최초로 지구온난화지수가 매우 낮은 차세대 신냉매 R-1233zd로 최고의 성능을 갖춘 YORK® YZ 냉동기는 2018년 초 165톤에서 1000톤으로 용량을 발표한 바 있다. 존슨콘트롤즈는 2019 AHR 혁신 어워드에서 냉동 부문 수상 이후 지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아틀란타 주의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주최되는 2019 AHR 엑스포에서 확장된 용량의 YORK® YZ 냉동기를 선보였다. 빌 잭슨 존슨콘트롤즈 글로벌 제품 부문 사장 겸 기업 전략 수장은 “존슨콘트롤즈는 2018년 YZ 냉동기를 통해 냉동기의 효율성, 지속가능성, 에너지 절약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당시 시카고에서 열렸던 AHR 엑스포에서 업계를 뒤바꾸는 혁신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수많은 고객과 언론, 애널리스트들이 존슨콘트롤즈 부스를 찾은 바 있다”며 “우리는 올해 또다시 냉동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YZ 용량 확장을 통해 고객을
하운드13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신작 ‘헌드레드 소울’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지난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드레드 소울"은 ‘상대성 액션 이론’을 표방하며 기존 틀에 박힌 모바일 게임들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유저의 컨트롤과 몬스터의 패턴 공략, 100여종의 무기와 다양한 부관들을 조합, 연계하는 오직 액션에만 집중한 게임성으로 사전 공개 서비스 된 싱가포르와 호주에서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2주간 진행된 비교적 짧은 사전 모집 기간에도 50만명의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들어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새로 공개된 3종의 TVCM 역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하여 기술, 경험, 협동의 컨셉으로 "헌드레드 소울"이 추구하는 바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헌드레드 소울"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5전장까지의 컨텐츠를 클리어하고 새로운 부관과 계약할 때 마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인원을 달성하면 전체 유저에게 게임 내 재화인 에메랄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
자연생태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하는 지오북이 남극과 북극 전문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남극생물학자의 연구노트’ 시리즈를 2019부터 5년 동안 전 9권을 출간한다. 이 시리즈는 남극생물학자들이 연구 활동을 하면서 겪은 경험이나 연구 관찰 기록, 아이디어를 적어놓은 노트와 현장 사진을 생생하고 풍부하게 엮은 책이다. 그 첫 번째는 김정훈 박사의 "사소하지만 소중한 남극동물의 사생활"로 세종기지가 있는 ‘킹조지섬’ 편이며, 이어서 장보고기지가 있는 ‘남극대륙’ 편이 준비되고 있다. 또한 남극의 해양생물 연구 이야기와 남극의 육상을 뒤덮은 선태류와 지의류 이야기 등 다양한 시리즈의 남극생물학자의 이야기가 출간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2월,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에서 ‘2019년 주목해야 할 과학분야 이슈’ 1순위로 남극 빙하 연구를 꼽았다. 이는 남극 환경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더욱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도 30년 전부터 남극 연구를 시작했다. 해마다 소수의 연구자들이 남극의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를 방문하여 남극의 자연환경과 기후, 그리고 육상생물과 해양생물 연구를 한다. 남극생물학자인 김정훈 박사가 지난 15년 동안
기존 여행 산업을 와해시키는 새로운 생활방식 브랜드인 버진 보이지스가 록스타 스위트의 몇 가지 디자인과 이미지를 지난 16일 발표했다. 이 신생 기업은 호화로움과 격식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을 버리고 톰 딕슨의 디자인 리서치 스튜디오가 설계한 록스타 스위트에 리벨리어스 럭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해상 생활의 경험을 절정에 이르게 한다. ‘스칼렛 레이디’ 크루즈 선상의 최고 스위트 실인 매시브 스위트의 백미는 기타로 가득 찬 자체 음악실, 실내 어디에서나 바다를 내다 볼 수 있는 전망, 밖을 살짝 내다 보는 옥외 샤워실, 온수 욕조, 해먹, 그리고 여행객들이 그 위에 올라가 춤을 출 수 있도록 계단이 있는 옥외 무대식 식탁 등을 모두 갖춘 대형 테라스이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설립자는 “버진은 언제나 고루한 격식을 떨쳐 버리고 고객들이 매우 신나면서도 약간 반항적 느낌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며 “버진 보이지스는 이 같은 매력적인 스위트 실을 통해 넓은 바다 위에서 로큰롤을 즐기게 하고 여행객들이 마치 록스타가 된 듯이 행동하게 한다”고 말했다. 톰 맥알핀 버진 보이지스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멋진 디자인과 버진 보이지스의 서사시적인 여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비켄디’를 22일 엑스박스 원과 PlayStation4(이하 PS4)에 업데이트하고 ‘서바이버 패스: 비켄디’를 함께 오픈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PS4용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X PlayStation Plus 12개월 이용권(이하 배틀그라운드 X PS Plus 번들)’과 디스크도 새로 출시한다. 비켄디 맵은 생존과 탐험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맵이다. 6km X 6km 규모의 얼어붙은 전쟁터를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유럽풍 도시, 폐허가 된 우주 기지 ‘코스모드롬’, 공룡 콘셉트의 70년대식 테마파크 ‘다이노 파크’ 같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지역을 탐험하며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을 추적하는 등 자신만의 개성 어린 플레이를 전개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 권정현 CMO는 “출시 이후 배틀그라운드 팬들에게 호평 받아온 비켄디 맵을 엑스박스 원과 PS4 유저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콘텐츠를 더 많은 유저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경험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 10주간 진행되는
KT와 현대모비스가 5G 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 KT가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KT가 서산주행시험장에 5G 통신을 개통했다. 이는 지난 2018년 8월 KT와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서산주행시험장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5G 상용망이 민간 기업에 적용돼 기술 개발에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5G 통신망을 이용해 올 하반기까지 차량-사물간 통신 기술과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C-V2X 기술은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차량 간 혹은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간 통신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기존 무선망에 비해 응답시간이 최대 10배 빠른 5G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에 탑재되는 제어기 개발을 전담하고 KT는 교통정보 서버와 5G 인프라 장치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머신 익스체인지 코인(이하 MXC)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MXC는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 공유 경제 플랫폼으로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기술로 도시의 다양한 IoT 기기를 연결하여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MXC 순매수왕 이벤트’로 16일부터 5일 간 매일 새로운 라운드로 진행된다. 라운드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1등 180만원, 2등 84만원, 3등 36만원 상당의 MXC 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는 포스팅 릴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의 MXC 상장 소식을 포스팅하면 각 12만원 상당의 MXC를 총 20명에게 에어드롭 할 계획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실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을 발표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된 MXC는 IoT 기기의 활용과 더불어 플랫폼의 활용성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교통이 SKT 5G로 더 안전해진다. SK텔레콤은 서울시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이하 C-ITS)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서울시 C-ITS’ 사업은 5G, 차량용 통신 기술 등 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 안전한 교통 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은 서울 주요도로에 5G 센서·IoT 구축, 버스·택시 등에 5G 차량통신 단말 보급, 데이터 수집 및 안전정보 전달을 위한 5G관제센터 마련, 미래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포함한다. 사업기간은 2020년 말까지이며 사업비는 약 254억원이다. 대상은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경인마포로, 통일로 등 간선급행버스 노선 및 도시고속도로 121.4km 구간이다. ● 5G가 무단횡단 보행자 경고하고 교차로 사각지대 사고 알림 ‘안전한 교통 생활’ 이번 사업은 5G를 최초로 접목한 C-ITS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은 버스전용차선, 자동차전용도로 등 주요 도로에 5G인프라를 설치한다. 5G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인 차량용 5G단말 2000여대를 버스, 택시, 교통신호제어기 등에 공급하기도 한다. 5G V2X 기지국과 단말은
고어스 그룹의 포트폴리오 기업인 터바인에어로가 트라이엄프 애비에이션 서비스 아시아의 APU 부품 수리 프로덕트 라인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터바인에어로 아시아 시설의 APU 시스템 MRO에 통합될 예정으로, 자체 역량 향상은 물론 턴타임즈 및 추가 비용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터바인에어로 아시아가 태국에 새로이 마련한 시설에서 통합 작업이 곧바로 시행된다. 면적이 8만 평방피트에 이르는 태국 시설은 최대 25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APU MRO, LRU, APU 부품수리를 비롯해 항공기 부품 및 시스템의 첨단기술 시험·정비·수리·점검 작업을 전개한다. 피터 길 터바인에어로 리페어-아시아 총괄매니저 겸 부사장은 “APU 시스템 MRO에 APU 부품수리 기술을 접목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터바인에어로는 APU MRO에 집중하려는 노력하고자 본 인수를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부가가치가 더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 인수는 터바인에어로가 지난 2년간 목격한 성장을 조명하고, 터바인에어로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태국 항공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한다”고
2월 13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허효정의 인문학 리사이틀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로 ‘숭고의 파노라마: 클래식 음악은 어떻게 숭고해졌는가?’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허효정은 ‘음악의 정신성’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피아노, 미학, 서양음악학, 종교음악, 합창지휘를 넘나들며 학업의 지평을 넓혀왔으며, 최근 3년에는 18, 19세기 음악관련 간행물을 비롯한 여러 사료를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이라는 개념이 형성된 시대와 그것을 둘러싼 지성사의 담론을 연구해왔다. ‘인문학 리사이틀 시리즈’는 이와 같은 허효정의 오랜 숙고를 담은 프로젝트로, 음악회와 세미나가 합쳐진 형식의 시리즈이다. 이번 인문학 리사이틀 ‘숭고의 파노라마: 클래식 음악은 어떻게 숭고해졌는가?’에서는 클래식 음악이 지금과 같이 ‘진지한 음악’으로서의 성격을 갖게 된 경위를 근대 지성사에서 일어난 숭고에 대한 논의의 연장선에서 살피며, 한 시대의 인문학적 담론이 클래식 음악의 어법과 정체성에 미친 영향을 고찰한다. 롱기누스, 버크, 칸트로 이어지는 숭고 담론의 역사와 그 이후 이어지는 관념론자들의 논의를 다루며, 관련 음악작품으로 리스트의 단테 소나타, 이신우의 코랄판타지 5번 ‘심령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1일 산하에 있는 부산 등 9개 인력개발원의 2018년도 수료식을 맞아 졸업생 채용 및 재직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엔케이 등 9개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엔케이 이외에 ㈜에이플러스알에프, ㈜옵토닉스, 한울생약(주), 지브이엠(주), ㈜네오플램, ㈜에스틸, 태산기계공업(주), ㈜파트론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이들 기업은 대한상의 인력개발원과 직업능력개발 협약을 맺고,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인력개발원 수료생 채용 등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청년층의 일자리 찾기가 갈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에 근로자들의 직무능력향상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은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의 양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등 8개 인력개발원과 서울기술교육센터는 현장중심 기술인력과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최근 8년간 취업률 85.6%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28일까지 IoT, 빅데이터,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와 기계, 전기
롯데제과는 진한 캐러멜의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가나 골드’를 선보였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가나 골드는 1975년 출시된 ‘가나 마일드’, ‘가나 밀크’와 지난 2012년 출시된 ‘가나 블랙’에 이은 네 번째 맛으로 판 초콜릿 형태로는 7년만에 나온 제품이다. 가나 골드는 주원료인 분유를 최적의 온도로 가열하는 카라멜라이즈 기법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밀크 캐러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또 캐러멜 분말 원료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제품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열매 이미지를 겉포장지에 삽입하고 금색의 겉포장지와 속포장지로 구성하여 제품 색상에 통일성을 줬다. 한편 롯데제과는 가나초콜릿의 광고 모델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제품 패키지에 담은 기획상품도 출시했다. 가나초콜릿과 아이유를 내세운 팬미팅에 응모할 수 있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제과는 이번 가나 골드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최장수 브랜드인 ‘가나’의 매출을 500억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이 황실의 주얼리 작품을 모티브로 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 ‘오휘’는 올해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해 고귀함과 권위의 상징인 황실의 주얼리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그 첫번째 제품으로 ‘파베르제의 임페리얼 에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대관식 에그’를 재해석해 탄생했다. 파베르제의 에그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가 황후에게 선물하기 위해 보석 세공의 거장인 파베르제에게 만들도록 한 부활절 달걀 장식품으로 축하와 기념, 사랑을 상징하며 한 개를 만드는 데 1년 이상 걸릴 정도로 장인정신과 예술성이 뛰어난 예술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대관식 에그 표면의 태양 광선 줄무늬를 표현한 기요쉐 에나멜 기법과 다이아몬드, 백수정으로 꾸며진 마차의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의 황금빛 용기를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연약한 눈가 피부를 집중 관리해주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
오뚜기가 프리미엄 전통 기름인 ‘순백 참기름’, ‘순백 들기름’, ‘방앗간 참기름’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오뚜기 순백 참기름, 순백 들기름은 오뚜기가 직접 엄선한 순수 100% 참깨와 들깨를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압착하여 만든 맑고 투명한 생참기름, 생들기름이다. 참깨와 들깨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고온의 열을 가하지 않아 일반적인 기름 대비 영양소가 풍부하다. 신선한 순백의 은은하고 향긋한 맛과 향으로 요리 원재료의 맛을 살려 각종 드레싱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은 100% 통참깨를 정성껏 볶아 동네 시장의 방앗간에서 갓 짠 것처럼 고소한 맛이 가득한 참기름이다. 오뚜기의 참기름 제조 노하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기존 참기름 대비 맛과 향이 우수하고 탁한 외관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전 세계적으로 저온압착 방식의 오일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도 생참기름, 생들기름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깊은 향과 고소한 맛의 오뚜기 프리미엄 전통 기름으로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 참기름’은 품질제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