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관리 의료기기 및 병원 외 치료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레스메드가 자사의 프리미엄급 휴대용 산소발생기인 모비가 지금 미국 내에서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모비는 산소 공급과 무게 및 배터리 수명이 최적의 균형을 이뤄 만성 폐쇄성 폐질환나 기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수백만 명의 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레스메드 산소 치료요법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레스메드 레스피러토리 케어의 리치 맥헤일 사장은 “간단히 말해, 모비는 환자의 이동성을 유지해주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입원 및 조기 사망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모비는 무게와 배터리 수명 및 산소 공급이 이상적으로 균형을 이뤄 환자들이 활동적으로 생활하고 최대한 완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레스메드는 현재 환자들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최고의 상태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주는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모비는 산소 요법이 필요한 환자용으로, 애스트럴 앤 에어커브 10 ST-A 기기는 중증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클라우드로 연결된 홈 환기
블록체인 전문기업 엑사랩이 개발한 이브코인은 마케팅 플랫폼 비비럭과 손잡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엑사랩은 실생활에 사용하는 코인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엑사랩은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홍콩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BTCC와 한국 업체로는 처음으로 슈퍼노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엑사랩은 BTCC 거래소에 우선적으로 상장을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고 한국 내 영업을 총괄하게 됐다. BTCC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됐으며 한 때 후오비, 오케이엑스와 함께 빅3로 불렸다. 또한 엑사랩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업체와 꾸준히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시장을 넓히고 있다. 이번 비비럭과의 협력도 이러한 진행 방안 중 하나다. 마케팅 플랫폼 비비럭은 3개월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6월 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플랫폼이다. 쇼핑몰과 쿠폰을 하나로 합쳐 기업이나 단체의 마케팅 전략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고 글로벌 타켓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 기업 하만, 미국 최대 규모의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함께 미국 내 카라이프 혁신을 주도할 차량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SK텔레콤, 하만, 싱클레어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북미 방송망 기반의 전장용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3사는 미국 전역의 운전자가 차량 내에서 방송망을 통해 고품질 지상파 방송, HD맵 실시간 업데이트, 차량통신기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용 플랫폼을 함께 개발한다. 개발이 완료되면 미국에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 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국내와 달리 통신망 커버리지 한계, 이동 시 방송 신호 수신 불가 등으로 그간 차량 내 미디어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다. 하만은 지난 2017년 삼성전자가 9조원을 들여 인수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 기업이다.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커넥티드카 및 카오디오 사업에서 240억달러 규모의 수주 잔액을 보유할 만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싱클레어는 미국 전역에 173개 TV 방송국과 514개 채
지난 7일 가상현실 전문 기업 스튜디오코인이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가운초등학교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은 ‘스쿨VR-안전교육(이하 스쿨VR)’, ‘포룸VR-원더랜드, 앨리스의 선택은?(이하 포룸VR)’ 시범 수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진행된 시범 수업은 가운초등학교 1학년 총 4개 학급 9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학급은 해당 교시에 체험 교실을 찾았고, VR 가상공간에 모여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의 효과에 대한 테스트와 검증이 이루어졌다. 시범 수업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대한 간단한 개념 소개 후 본격적인 체험과 활동지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진행된 콘텐츠는 독립형 VR 기기를 사용하는 스쿨VR이다. 스쿨VR은 최대 30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재난 훈련 콘텐츠로 전기화재예방, 화재대피, 소화기실습, 자동심장충격기실습, O·X 퀴즈로 구성됐다. 딱딱한 내용을 흥미로운 VR 콘텐츠와 재미있는 활동으로 녹여 학생들은 위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다. 이미 교육현장에서 호평을 받은 PC버전 ‘버추얼안전체험관’에 이어, 체험의 편리성은 높
필리핀항공은 1월 이달의 도시로 호주, 뉴질랜드, 영국을 선정, 한 달간 3월~6월 출발 마닐라 경유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런던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인 온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포함하여 인천-시드니 왕복 총액 60만3200원부터이다. 이 가격은 무료 수하물 25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이는 일반 요금 대비 23만원 저렴한 요금으로 1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하니 온필 사이트에 방문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필리핀항공은 ‘이달의 도시’ 기획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특가를 제공할 예정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인 온필과 연계하여 이달의 도시 호텔, 에어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마닐라 경유 싱가폴, 자카르타, 발리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히 부산-마닐라 노선에 주 2회 오전편이 추가됨에 따라 1월~5월 출발 부산발 싱가폴, 자카르타, 발리 특가를 제공하고 있다. 발권 기간은 2월 27일까지이며, 가격은 유류세와 공항
주식회사 와이랩은 신작 ‘스터디그룹’이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난 1월 4일에 1화가 공개되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스터디그룹’은 조폭영재학교라 불리는 악명 높은 유성공고에 입학한 주인공 가민이 대학 진학을 위해 스터디그룹을 결성하여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성적 최하위인 주인공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실업계특별전형을 노려 전략적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설정은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대학입시, 성적 향상에 대한 고민, 교내 동아리 등 친숙한 소재의 등장으로 1화부터 10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이소룡을 동경해 무술을 배웠다는 주인공의 독특한 면모는 부르스 리 시리즈를 보고 성장기를 보낸 남성 독자들의 향수를 이끌어냈다. 주인공 가민이 무사히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지, 고등학교 3년 동안 어떤 험난한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독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스터디그룹’은 와이랩의 스토리랩과 아트스튜디오에서 배출한 실력파 작가 2인이 뭉쳐 탄생되었다. 70년대 한국형 로봇 만화 ‘철인 캉타우’의 리메이크로 화제몰이 중인 네이버 웹툰
인텔리언은 스마트폰에 붙이는 몰래카메라 탐지용 패치 어스세이퍼 안심패치를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어스세이퍼 안심패치는 스마트폰에 붙이면 적외선 탐지기가 되는 몰래카메라를 잡는 패치형 상품이다. 어스세이퍼 안심패치는 시중에 판매되는 적외선 몰래카메라 탐지기에 이용되는 렌즈탐지 방식을 적용했다. 안심패치를 스마트폰에 붙이면 적외선 몰래카메라 탐지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어스세이퍼 안심패치는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개별포장돼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이일우 인텔리언 대표는 “몰래카메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증가하는 요즘, 불법촬영 근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심패치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누적 관객 46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과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말모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예매율 24.2%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극장판 공룡메카드"는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용찬과 공룡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 "말모이"는 예매율 19.5%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인터넷 속으로"는 예매율 19.2%로 3위에 올랐다. 박성웅, 진영 주연의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는 예매율 10.2%로 4위를 차지했고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예매율 7.6%로 5위에 올랐다. 960만 관객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4.1%로 6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열화상 카메라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이 글로벌 비영리 환경보전 운동단체 세계자연기금과 손잡고 아프리카 케냐에서 진행되고 있는 코뿔소 밀렵과의 전쟁에 나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플리어 시스템은 WWF의 다개년 프로젝트인 ‘키파루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는 2021년까지 싯가로 300만달러가 넘는 적외선 열화상 영상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기술적 지원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밀렵은 주로 밤에 이뤄지기 때문에 적외선 열화상 장비는 밀렵을 단속하는데 매우 필수적이다. 키파루 살리기 프로젝트는 멸종 위기에 놓인 코뿔소에 대한 밀렵이 케냐의 10개 공원과 사냥금지구역에서 벌어지는 것을 막고 공원관리의 안전성을 개선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키파루 살리기 운동: 케냐서 진행중인 코뿔소 밀렵과 전쟁 플리어 시스템과 WWF는 아울러 케냐의 밀렵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야생동물, 야생 생태계, 지역공동체 등의 보호를 위한 열화상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활동에 열화상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키파루는 케냐를 비롯한 동부아프리카에서 사용하는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코뿔소라는 뜻으로 키파루 살리기
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는 2018학년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국 권역별 고교와 연계해 교사들을 위한 ‘KU입학올인원’과 학생부종합전형 교사연수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건국대와 지리적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교사들에게 맞춤형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과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대학-고교 연계 강화 프로그램 ‘KU입학올인원’이 지난 4일 제주에 이어 18일 경남 창원에서 진행된다. 제주 입학올인원에는 제주지역 고교 교사 100여명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특강과 모의서류평가, 2019학년도 전형결과와 2020학년도 입학전형을 안내했다. 또한 분임 토의 및 간담회를 진행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대한 이해와 건국대 입학전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해당 지역 고교의 건국대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진학률 확대를 위한 대학-고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건국대 입학전형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과 수도권 지역 고교 교사들을 초청해 학생부종합전형 교사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학전형 결과를 토대로 모의 서류평가를 통해 건국대의 학교 서류 평가 기준에 대해 교사
aSSIST 경영대학원이 학부모를 위한 진로교육 최신화과정을 개설한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자녀의 직업 선택과 진로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등 최신 산업 트렌드와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최신화된 진로교육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사임당 진로교육 최신화과정’을 개설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디지털 신사임당 진로교육 최신화과정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디지털 의료 등 최신 산업 정보에 대한 체계적으로 커리큘럼과 미국 실리콘 밸리, 중국 심천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의 최신 정보를 통해 최신화된 진로교육 전략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대학 재학 시절 이투스를 창업한 aSSIST 경영대학원 김문수 교수가 주임교수를 맡아 10주 동안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문수 주임교수는 “자녀의 대학생활은 4년이지만, 자녀의 진로는 40년 이상을 좌우한다. 대기업의 명예퇴직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한때 인기를 누렸던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직 자격 등도 더 이상 안정적이지 않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최신화된 진로교육과 정보를 통해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 해결과 미래를
㈜다락원은 지난 달 28일 한중문자교류협회와 함께 HNK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의 성적우수자를 선발하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한국 우수 청소년을 위한 송년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개혁개방 40년 회고 및 전망’이라는 주제의 한국 우수 청소년을 위한 초청 송년회로 한중문자교류협회가 선발한 HNK 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 성적 우수자 8명 및 한중문화우호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회 등 10여 개 단체에서 선발된 학생들, 주한중국대사관 추궈홍 대사, 주한중국대사관 리홍 교육 참사관, 각계 대표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여러분과 같은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각 방면에서 활동하게 되면, 한·중 교육·문화 교류가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송년에 참석한 한국 우수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HNK 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은 중국 국가한반에서 자격증이 발급되는 국내 유일의 국제공인한자능력시험으로 2006년부터 한중문자교류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중국어 간체자가 포함된 한자자격시험이다. 한중문자교류협회는 시대에 맞는 실용적인 한자 학습을 널리 보급하고자 HNK 공식 교재의 출간과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선추적 기업 ‘비주얼캠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가전박람회’에서 모바일 아이트래킹 모듈 및 VR 아이트래킹을 활용한 포비티드 렌더링 기술을 공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 8일 개막한 CES 2019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비주얼캠프가 이번 CES 2019에서 최초로 공개한 모바일 아이트래킹 모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쉽게 탈부착 될 수 있는 형태로 소형 IR 카메라와 LED를 통해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눈으로 작동과 시선분석이 가능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소형 크기로 되어 있어 다양한 시장에 적용이 가능해 관심을 모았다.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모바일 아이트래킹 모듈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시선분석이 필요한 UX 관련 디자이너, 마케터,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들에게 유용하다. 모바일 광고에 적용, 새로운 광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사의 차세대 스마트폰 모델에도 시선추적 기술 레퍼런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비주얼캠프는 신한은행 ATM기기에 아이트래킹 모듈을 부착해 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장애인용 ATM기를 선보였다. 이에 따
이안코인이 비츠코인 상장을 기념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안코인은 온라인 지식 공유 플랫폼 이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뢰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 공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등장했다. 이안 플랫폼 안에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이용자들은 이안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런 보상 제도로 탄탄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이안코인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익스체인지와 크렉스24에, 국내에서는 비츠코인에 상장된 상태다. 앞으로도 해외와 국내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얻고 있다.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는 이안코인의 국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비츠라이트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 이벤트는 비츠라이트 공식 블로그에 등록된 에어드랍 이벤트 글을 자신의 블로그 또는 SNS로 공유하고 이안코인 공식 오픈채팅방에 입장해야 한다.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이안코인과 관련한 포스팅을 작성하고 이벤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블로그 이벤트는 참여만 해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올 한 해 고객중심의 영업혁신과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퀀텀립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성장·수익·효율·리스크·자본관리 등 4대 밸류 드라이버와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CPC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회사의 주축 채널인 전속 FC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소통을 통한 다양한 맞춤 영업전략을 마련하고 교육체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FC재널은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고 오렌지라이프만의 차별화된 영업시스템, 수당규정 변경 등을 통해 신인FC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업계 내 ‘재무설계사 사관학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영업모델을 구축, 영업조직의 활동량을 증대해 보다 진화한 재정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조직이 업계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젊은 조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