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을 겨냥해 체중조절 식품의 브랜드 네이처밀이 단백질 쉐이크 ‘네이처밀’을 지난 2019년 1월 2일 출시했다. 다이어트라고 하면 힘들게 굶어서 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쉽고 때문에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도 가능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식사대용 단백질쉐이크 제품에 관심 갖는 분들이 많다. 네이처밀 단백질 쉐이크는 기존의 체중조절식품의 단점과 불편했던 부분을 보안하고 개선한 식품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 노력했으며 출시 후 한 번 접해본 고객들에게 맛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처밀은 단백질 쉐이크의 몸에 좋은 여러 영양소와 더불어 믿을 수 있는 5대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특히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성 성분인 가르시니아의 함유량을 15만mg으로 높여 체지방 감소에 효과를 집중하였다. 또한 9곡곡류혼합분말, 치커리식이섬유, 마케추출분말을 포함하여 타임지에서 선택한 10대 슈퍼 푸드인 ‘귀리’가 들어가 있어 현미의 4배가 넘는 칼슘을 함유와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김소현은 14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엘리자벳’,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등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압도적인 가창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여 한국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김소현은 지난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초연을 통해 데뷔해 한국 최초의 ‘크리스틴’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 대중과 언론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4일 김소현은 원로배우 박정자, 아역배우 유시현, 전예진과 한국 뮤지컬 60여 년 역사를 상징하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오프닝 무대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그대로 재현해 그 시절 무대에서의 감동을 다시 전할 예정이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에서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뮤지컬 현장에 종사하는 공연예술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매해 수준 높은 작품을 발굴하여 해당 작품의 창작자를 독려하며 축
푸르덴셜생명이 세일즈 전문가 교육과정인 SPAC 9기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SPAC프로그램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험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참가자들의 금융업에 대한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생명보험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9기째를 맞았다. 대학 졸업 후, 보험이나 금융 업계로의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SAPC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금융업에 대한 실무를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하면서 본격적인 사회 진출에 앞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매월 교육비 100만원을 지급하고 AFPK 자격증 취득을 위한 관련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SPAC 과정 수료를 위한 별도의 영업 실적 기준은 없다. SPAC은 영업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영업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사 교육 3주, 에이전시 교육 9주 등 총 3개월에 걸쳐 세일즈 전문가 커리어를 위한 자기 분석,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멘토링 조인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통합성이 뛰어난 빌딩 관리 시스템 메타시스® 10.0을 발표했다. 메타시스 10.0은 더욱 스마트한 빌딩 자동화, 주요 경고에 대한 더욱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며 화재 감지, 보안, 조명 시스템과의 통합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설비관리자는 단 하나의 공통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설비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통합성이 강화된 메타시스 10.0은 새로운 통합 기능과 업데이트를 포함한다. C·큐어 9000 출입통제 제어와 빅터 영상 관리 시스템, 심플렉스 화재 시스템과 쉽게 통합되어 주요 조명 업체의 조명 시스템과도 통합 가능하다. 메타시스 API도 새로워졌다. 이를 통해 고객은 메타시스 10.0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존슨콘트롤즈는 물론 기타 타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시각화 툴과도 통합이 가능해 뛰어난 데이터 분석과 리포팅을 구현한다. 크리스 아이하만 존슨콘트롤즈 글로벌 제어 제품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그동안 뛰어난 통합 플랫폼을 선보인 메타시스가 최신 버전을 통해 냉난방공조와 비HVAC 시스템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승윤이 KBS1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하여 따낸 우승상금을 기부했다. KBS 개그콘서트, MBC 섹션TV 연예통신, MBN 나는 자연인이다 등을 통해 많은 시청자의 웃음 보따리가 되어온 그는 지난 2017년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사회공헌 방면에서도 다양하게 재능기부를 해왔다. 또한 코미디언 정범균과 함께 사랑밭 라디오 광고에 참여하며 많은 사람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리는 역할도 수행해왔다. 이후 작년 12월 우리말 겨루기에서 뛰어난 국어 실력으로 명예의 달인에 오른 그는 이번 우승은 나의 실력보다는 운이 많이 작용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승상금 1000만원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연말 연초 나눔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승윤 씨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부가 공인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선행의 모범을 보인 좋은 예가 되어 새해 나눔 문화가 더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기부금은 이승윤 씨와의 논의를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결연후원하고 있는 희귀난치병 아동,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인더스트리미디어의 기업교육용 스마트러닝 서비스 ‘유밥’이 ‘스마트앱어워드 2018’ 전문교육분야에서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8’은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앱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유밥은 2013년 우수상, 2014년 최우수상에 이어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으로 스마트앱어워드 전문교육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밥은 인더스트리미디어의 기업교육용 스마트러닝 서비스 등록상표이다. 지난 2010년 회사 설립과 함께 만들어진 유밥은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 2012년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하여 기업에 서비스되고 있다. 유밥은 학습자 자신의 스마트기기로 기존의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연간 정액제로 비용부담 없이 학습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업교육에 필요한 경영직무, 자기계발,
미주탐정협회는 ‘미국으로 도주한 채무자’를 찾아주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미국에 거주하는 채무자와 신청자 간의 채권, 채무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판결문 사본’과 채무자가 미국에 거주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채무자의 주민등록 등·초본의 사본’을 첨부하여 이메일, 팩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그 결과를 미주탐정협회 한국지부를 통해서 선별하여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고 진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미주탐정협회는 100년이 넘는 미국의 탐정역사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탐정들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NYPD 출신, 한인 최초 뉴욕 공인탐정인 이순기 탐정이 설립하였고, 이번 행사는 미국 뉴욕주 소재의 미리암탐정Corp.에서 후원한다.
주한영국문화원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주최로 1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영국 장애 예술 공연 쇼케이스에 초청된 ‘프레드’의 공연을 위해 영국 장애·비장애 통합 극단 하이징스의 대표 클레어 윌리엄스가 방한한다. 클레어 윌리엄스는 공연 전 1월 9일 오후 3시에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하이징스 극단의 활동과 철학을 공유하는 토크를 갖는다. 영국 웨일즈 지방의 카디프에 위치한 극단 하이징스는 영국과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통합 극단이다. 하이징스 극단에는 다운증후군이나 자폐 등 학습 장애를 가진 배우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들은 극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역할을 맡는다. 하이징스 극단은 장애를 가진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무대나 영화에서 보여지는 편견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질적으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한다. 극단에서는 전문 장애인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들이 함께 동등하게 일하며, 장애를 가진 배우들이 전문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이들에게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하이징스 극단은 현재 영국 웨일즈 지역에서 장애 배우들을 위한 다섯 개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성인발달장애인의 낮 활동 프로그램인 ‘푸르메아카데미’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성인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문화여가활동, 심리운동, 스누젤렌, 건강관리, 일상생활 적응 및 자기결정 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심리운동실, 스누젤렌실과 같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만의 특화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결정과 자립생활과 같은 장애인복지의 중요한 목표를 실현함으로써 장애인의 즐거운 낮 활동을 통해 장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50세 발달장애인 및 독립보행이 가능한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으로 가온반 6명, 누리반 6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고 이용료는 15만원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유은일 가족지원상담센터장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과 ‘발달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서울’이라는 서울시의 비전을 실제 시민의 삶으로 연결하고자 했다”며 “반 이름인 ‘가온반’과 ‘누리반’의 의미는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로 ‘가까운 곳에
CES를 앞두고 벨로다인 라이더가 미래의 첨단 주행안전 시스템의 초석이 될 첨단 기술을 지난 4일 소개했다. 이 신제품은 차량의 자율주행과 운전자 보조를 위한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벨로다인 입지를 강화시켜준다. 벨로다인은 근접한 피사체를 피할 수 있도록 180 ° x 180 °라는 매우 넓은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컴팩트한 내장형 라이더인 벨라돔을 출시했다. 또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의 필수 구성요소로서 방향성을 보여주는 벨러레이 라이더 센서의 기능을 확고히 해주는 획기적 소프트웨어인 벨라도 선보였다. 벨로다인 라이더의 최고기술책임자 아난드 고팔란 박사는 “이 새로운 제품을 통해 벨로다인의 탄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자율주행과 운전자보조에 필요한 모든 범주의 라이더 요건을 충족시킨다”며 “데이비드 홀이 다르파 챌린지스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에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5년 동안 벨로다인은 지속적으로 센서에 인공지능을 더함으로써 더 많은 물체를 감지하고 자동차가 주변 환경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더 감지 기능을 구현해 왔다”며 “우리는
게임 개발 스타트업 테볼(이하 테볼)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페블킥과 지난 1월 3일 북미 재소자 마켓에 게임을 공급하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테볼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8 지스타’에 ‘한국창업진흥원’에서 선정한 탑티어 기업으로 참가한 비즈매칭에서 페블킥 측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페블킥의 박호성 한국 대표는 “테볼이 개발한 ‘트리비오 퍼즐’은 참신하고 독창적이면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긍정적이고 밝은 콘셉트의 퍼즐 게임이라는 점에서 북미 재소자 마켓에 최적화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계약 체결 이유를 밝혔다. 북미 재소자 마켓은 미국 연방 교도소 내 수감된 약 300만명 이상의 재소자들의 교화 및 여가를 위해 영화, 음악, 게임, 웹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유료로 이를 판매할 수 있는 특수 시장이다. 테볼은 지난 2018년 10월 29일 트리비오 퍼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프트 론칭했으며, 국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하여 2019년 1분기 내에 북미, 유럽 및 인도를 비롯한 국가에 글로벌 론칭할 계획이다. 테볼 문철호 대표는 “생소한 시장
더마코스메틱 부문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자체 R&D센터를 통해 개발한 ‘감자 추출물 또는 감자박 추출물을 포함하는 여성 청결제조성물’ 특허가 지난해 12월 등록 결정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최근 여성청결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감자 추출물 및 감자박 추출물을 메인으로 한 여성청결제 조성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항균력 및 미생물 증식 억제력이 탁월하고, 체내 세포에는 독성을 미치지 않아 안전함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을 진행하였다. 특히 특허 소재로 사용된 감자박 추출물, 뿌리채소 추출물, 생약 추출물 등의 모든 원료가 천연 성분으로 EWG 등급상 1등급에 해당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화장품 업계에서는 여러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물을 사용한 제품이 다수 개발되고 있다. 천연 재료는 피부에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최근 천연 재료를 이용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가치가 한층 늘어나고 있다. 이에 천연 재료 기반의 추출물을 포함하여 피부 안정성을 제고하는 화장료 조성
배우 이정수가 연극 ‘더 헬멧: ROOM’s Vol.1’ 첫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연극 ‘더 헬멧: ROOM’s Vol.1’에서 ‘헬멧D’ 역을 맡은 배우 이정수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첫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정수가 출연하는 연극 ‘더 헬멧: ROOM’s Vol.1’은 연극 '더 헬멧'은 하얀 헬멧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서울과 시리아 알레포 2개의 시공간으로 나눠 진행하는 작품이다. 룸 서울은 1987년 민주화 운동 당시의 학생들과 학생운동을 탄압하는 백골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룸 알레포는 시리아 내전 현장에서 활동하는 긴급구조대 화이트 헬멧과 시리아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난 8일 연극 ‘더 헬멧: ROOM’s Vol.1’ 첫 무대에 오른 이정수는 룸 서울에서 백골단을, 룸 알레포에서 화이트헬멧을 연기하는 ‘헬멧D’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룸 서울에서는 ‘백골단’으로 1987년과 1991년 시위하는 군중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체포하기 위해 사복으로 위장하여 활동했던 경찰부대의 전경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으며, 룸 알레포에서는 시리아 내전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구조대 ‘화이트 헬멧’ 역으
‘왜그래 풍상씨’의 ‘피꺼솟 콤비’ 이시영 오지호의 대 활약 현장이 포착됐다. 이시영이 조문객들과 눈물 셀카를 찍고 있는 가운데 오지호가 유준상과 때아닌 추격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야말로 장례식장을 뒤집어 놓는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8일 아버지 장례식장을 발칵 뒤집는 넷째 이화상과 둘째 이진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먼저 화상이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의 주위에는 장례식에 온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총천연색 패션을 자랑하는 조문객들이 둘러앉아 있어 관심을 끈다. 이어 화상이와 조문객들이 단체로 눈물 셀카 타임을 갖고 있어 웃음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은 1회, 2회 시청률 각각 6.1%, 6.7%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영화 같은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빠른 전개, 여기에 더해진 박신양과 고현정의 연기가 완벽하게 하나를 이루며 60분을 단숨에 집어삼켰다. 이날 방송은 잘못된 변호와 불의의 사고로 트라우마를 얻게 된 조들호의 과거가 펼쳐졌다. 조들호의 올곧은 이미지를 이용해 함정에 빠트린 이자경의 등장은 두 사람의 악연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추레한 차림과 초점 없는 눈빛으로 등장한 조들호는 여전히 유쾌하고 호방했지만, 어딘지 무겁고 위축된 분위기가 그의 달라진 일상 속으로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이런 그의 앞에 윤소미가 등장, 아버지의 실종 소식을 알려 안방극장에 긴장감이 급습했다. 윤소미의 아버지 윤정건은 조들호와 친한 검찰수사관이자 가족 같은 존재. 윤정건의 수첩을 발견한 조들호는 단순 실종이 아닐 것임을 직감해 경찰을 찾아갔지만 허술한 수사 기록과 단순 실종으로 치부하는 말 뿐이었다. 이에 조들호가 “내 감이..”라며 매섭게 항의하자 강력반 서태윤 팀장은 “1년 전에도 알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