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채영과 김사권의 촬영현장이 첫 공개됐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가족드라마. 이와 관련 이영은, 윤선우와 함께 극을 이끌어나갈 이채영과 김사권의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김사권이 연기하는 한준호는 잘생긴 외모 덕분에 의학 전문 프로그램 패널에 출연하고 있는 스타 성형외과 의사다.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아내 왕금희(이영은 분)와 신혼처럼 달달한 사랑꾼으로 주변의 여자들의 접근에 일말의 틈도 주지 않는 철벽남. 이채영은 1년 남짓한 결혼 생활을 끝내고 화려한 싱글로 복귀한 돌싱녀로 쿨하고 자유로운 연애 지상주의자지만 시댁의 간섭이 없는 개룡남(개천에서 용난 남자)와의 재혼을 꿈꾸는 화려한 돌싱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철벽남과 돌싱녀의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사진 속 이채영은 선이라도 보러 나온 듯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옷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누구라도 한
유선이 시어머니 박정수와 살 떨리는 일대일 전쟁을 시작한다. 이번 주 일요일(21일)에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19, 20회에서는 유선(강미선 역)이 남편 이원재(정진수 역)를 사이에 두고 시어머니 박정수(하미옥 역)와 피 튀기는 대립을 펼쳐 보는 이들을 흥분케 할 예정이다. 그동안 워킹맘 강미선(유선 분)은 모든 집안일과 육아를 외면한 채 도망만 다니는 얄미운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와 끊임없이 부딪히며 시어머니 하미옥(박정수 분)의 눈 밖에 제대로 났었다. 이런 가운데 화가 잔뜩 난 채 정진수의 물건들을 촬영하고 있는 강미선과 이를 보고 기겁하는 정진수의 대립이 그려져 심상치 않은 하루의 시작을 예감케 한다. 급기야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하미옥이 이들의 싸움에 가세, 정진수를 난처하게 만들 정도로 두 여자의 목소리가 한껏 격양된다고 해 역대급 고부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참던 화가 제대로 폭발한 강미선은 회심의 반격을 던지는가 하면 그녀를 향해 내뱉은 하미옥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다고 해 전쟁터를 방불케 할 대립의 전말은 무엇일지 이번 주 방송을 벌써부터 궁금케 만든
화제와 공감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금일(18일) 방송은 시어머니의 방문으로 몸도 마음도 분주해진 박지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른 새벽부터 일하고 온 지윤은 쉴 틈 없이 서둘러 집 안 정리를 시작한다. 시어머니가 방문하기로 한 것. 깔끔한 시어머니의 성격을 아는 지윤은 청소하면서도 마음이 바쁘다. 빠르게 집 정리를 마친 지윤은 곧이어 진수성찬 준비에 나서지만 시어머니가 약속 시각보다 훨씬 일찍 도착하면서 결국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어머니를 맞이하게 되다. 지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허겁지겁 요리를 이어가고, 식사를 기다리며 손주 아민이와 놀아주던 시어머니는 갑자기 “아민이가 딱하다”는 돌발 발언을 던지며, 육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인다. 시어머니의 눈물에 당황한 지윤, 과연 시어머니의 방문기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이어 시부모님 방문을 앞둔 러시아인 며느리 고미호가 대청소에 나선 이야기가 공개된다. 미호는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며 남편, 시누이와 함께 집안 정리에 나선다. 특히 시누이에게 시어머니 수준의 잔소리를 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미호! 덕분에 집안 대청소가 순조롭게 진행되
“무슨 일이 있어도 여기서 빼내 줄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SBS ‘빅이슈’ 에서는 위기에서 벗어난 주진모와 한예슬이 ‘격렬 키스 엔딩’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휘몰아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21, 22회분에서는 한석주(주진모)와 지수현(한예슬)이 차우진(차순배)의 기세를 꺾는 사진을 입수하는 데 성공, 검찰청에서 풀려난 지수현과 마중 나온 한석주가 격렬한 키스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진심을 확인했다. 극 중 한석주는 지수현을 구하기 위해 임실장(강성진)과 함께 본격적으로 행동을 개시, 형사의 신분증을 도용해 지수현이 있는 조사실로의 잠입을 시도했던 터. 같은 시각 지수현은 차우진과 김명진(최성원)에게서 조형준(김희원)과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말을 듣고 심각하게 고민했다. 이어 목숨을 내걸고 조사실로 들어온 한석주와 지수현이 어둠 속에서 재회를 하게 됐던 상태. 자신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온 한석주를 보고 눈물을 보인 지수현은 한석주를 걱정했고, 한석주는 지수현의 탈출을 재촉했다. 그러나 지수현은 한석주에게 자신이 풀려나가기 위해서는 안피디(유정호)에게 자해공갈을 한 오상훈(우기홍)을 사주한 사람이 누군지
구자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알쏭달쏭한 인물 기대주로 분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더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김영광(도민익 역), 진기주(정갈희 역), 김재경(베로니카 박 역), 구자성(기대주 역)의 시원한 비주얼 라인업이 그려낼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 안방극장에 설렘을 100% 충전시킬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구자성은 극 중 T&T모바일 미디어 2팀 본부장 기대주로 분해 다정함과 훈훈함을 표출, 회사 내 여비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심 저격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대주는 도민익(김영광 분)과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평생지기 절친이지만 비밀이 많고 속을 알 수 없는 완벽남으로 극에 묘한 기류를 형성할 예정이다. 구자성은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며 작품과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어 “기대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배려심을 장착해서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 배려심이 아군이 될 수도, 적군이 될 수도 있어 항상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인물”이라고 덧붙여 미스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금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에 따르면 이기광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이기광은 금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음반 '웃으며 인사해'로 작별을 고한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과 '나싱' 두 곡이 담겼다. 하이라이트 동료 손동운이 피처링에 참여한 '웃으며 인사해'는 처음 그때의 기분 좋은 떨림을 기억하면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자는 당부가 담긴 노래다. '나싱'은 지난달 개최한 단독 콘서트 'I'에서 선보인 곡으로, 보컬리스트 이기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기광은 2009년 6인조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그룹이 2017년 이름을 바꾸면서 5인조 하이라이트로 활동했다. 최근 용준형이 가수 정준영 등과 불법촬영된 성관계 영상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 팀을 탈퇴하면서 하이라이트는 4인조가 됐다. 윤두준이 지난해 8월, 양요섭이 올해 1월, 탈퇴한 용준형이 이달 입대했으며 손동운은 다음 달 입대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하 타임 100)에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월드 스타로서의 입지를 과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칼리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주연 라미 말렉 등과 함께 아티스트 부문 17인에 처음 포함됐다. '타임'에 방탄소년단 추천사를 쓴 팝스타 할시는 "방탄소년단은 놀라운 재능과 헌신으로 정상에 다다랐다"며 "판매기록을 깨트리고 세계를 휩쓴 팬덤으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대사가 됐다. 그 뒤에는 음악이 언어의 장벽보다 강하다고 확신하는 7명의 놀라운 젊은이들이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또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와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에 세 번째 오를 것으로 예고된 방탄소년단은 강력한 글로벌 팬덤 '아미'의 지지를 받으면서 비틀스 신드롬에 비견되는 넘버원 그룹이 됐다. 앞서 이들은 2017년 타임의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지난해에는 '타임 100' 후보에 올라 독자
충남연구원 농업6차산업센터가 지난 17일 충남농업6차산업센터 교육장에서 충남도 및 농업6차산업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코칭 전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년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 사업’은 세무와 법률, 경영전략, 유통, 홍보, 디자인, 체험프로그램, 품질관리, 공장신축 등 52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으며 충남도내 농업 관련 경영체를 대상으로 일반코칭,패키지디자인,보육매니저 중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위원 코칭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적절한 판로를 찾지 못하거나 아이템 활용에 컨설팅이 필요한 농업경영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숙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장은 “농촌융복합산업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담보할 방안”이라며 “농촌 역량 강화를 위해 현창코칭 전문위원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진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9년 사업에 대한 소개와 코칭기술 및 전략에 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연구원 충남농업6차산업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이끌어 갈 한·러 청소년들의 상호이해 및 우의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시행하는 ‘한·러 청소년 교류활동'이 4월 7일부터 15일까지 8박 9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이르쿠츠크 알혼섬 등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재단이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시행하는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전북 완주군내 고교생 20명이 참여하였다. 청소년들은 ‘블라디보스토크 1번 학교’, ‘이르쿠츠크 알혼섬 후지르 학교’ 학생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들이 러시아 청소년과의 교류활동 이외에도 러시아 극동지역 한인이주 및 의병활동 등 항일투쟁 역사유적탐방 활동을 통해 호연지기를 높이고 우리 한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KARP대한은퇴자협회(UN경제사회이사회NGO)가 167차 타오름 톡 콘서트에서 회복할 수 없는 인구 대체론을 논하며 4500만 인구 저지선을 설정하자고 촉구했다. 지난 17일 오후 광나루 소재 KARP은퇴협에서 개최된 정기 토론회에서 100여명의 회원 페널들은 주명룡 대표의 의제 발표 경청 후 자유토론에 들어갔다. 발제를 한 주명룡 대표는 “KARP은퇴협이 이미 2년전 2017년 성명에서 4500만 인구저지선 설정을 주장했었다. 이제 지체할 시간이 별로 없는 급속한 노령화 현상에서 인구대책에 대한 홍보와 방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명룡 대표는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1983년 베이비붐 끝자락 세대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인구대체율은 깨어졌다. 1984년부터 1990년까지 60만명대를 유지하던 출생아 감소는 1991년에서 1995년까지 잠시 70만명대로 상승했다가 다시 60만명대로 떨어졌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5년간 60만명대를 유지하던 출산율은 2001년 50만명대로 하락했고, 그 후 15년간 40만명 대를 유지해 왔다. 출산율 회복을 위한 3차례의 저출산고령화 개혁 속에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무차별 예산 투입이 계속됐으나 출산율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대전에 있는 여성장애인시설인 ‘대전여성장애인연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갑천변 일대에서 ‘개원 15주년 기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인력개발원 직원으로 이루어진 ‘KOHI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에게 초등학교 운동회의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력개발원 한 직원은 인력개발원 개원 15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즐거워하는 여성장애인 가족을 보니 뿌듯하고 작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위문품이 여성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따뜻한 국민행복과 건강한 사회를 꿈꾸는 인력개발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중추기관으로 보건복지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분야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04년 4월 4일 출범
건국대는 부동산개발업계 1위이자 부동산개발부터 신탁·리츠·캐피탈·자산운용까지 아우르는 종합부동산금융그룹으로 성장한 엠디엠그룹이 건국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건국대 민상기 총장,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이사, 문태현 엠디엠 대표이사, 조용범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상호 협력을 위한 MOU체결과 함께 민상기 총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주현 회장은 “가장 어려웠을 때 독지가의 도움으로 대학을 마치면서 반드시 성공해 가난한 학생들을 돕겠다고 자신과 약속했다”며 “건국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과 시설에서 학업과 자기 계발 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이번 발전기금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상기 총장은 “문주현 회장과 엠디엠그룹은 탁월한 통찰력과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 시대를 연 산증인”이라며 “학교를 위해 보내주신 기금의 가치를 항상 소중히 생각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이번 발전기금으로 융합형 창의 학습공간 ‘K-큐브’ 등 첨단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시와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세상밖으로’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상담 및 사례관리와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필수 교육프로그램인 건강·사회활동·여가문화·경제활동 중심을 비롯해 취업연계,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여성을 위한 요실금, 골반, 자세교정 운동과 관련한 건강교육강좌, 여성범죄로부터의 대처법,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기술, 권익옹호 등의 여성리더십교육, 여가활동 및 예술적 자기표현 기술 습득을 위한 나만의 캘리그라피, 미술활동, 수납정리, 여성장애인역량강화문화탐방, 경제활동의 기초를 위한 EM천연제품만들기, 생활요리활동, 작품 전시회, 자조모임 등을 진행하며 각 강좌는 10월까지 복지관 및 연계기관 등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 1회씩 112명의 여성장애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건강교육, 여성리더십교육(5월, 9월) 강좌를 개설 운영하며 미술활동(4월~6월), 캘리그라피(5월~7월), 여성장애인역량강화문화탐방(5월, 9월), 수납정리(6월), EM천연제품만들기(9월), 생활요리활동(8월~10월) 프로그램 등이 실시된다. 여성장애인들의 욕구를 반영
에쓰앤씨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센터는 일반인이 보험을 해약할 경우 해약손해 보험금 환급절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개인이 환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그 동안 급증한 가계부채가 1500조를 넘어섰는데, 가계부채의 증가로 최근 적금 및 보험을 깨는 서민들이 늘고 있다. 소득의 정체와 부채부담의 영향으로 금융상품의 해약이 늘고있는 것인데,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결과이다. 2018년 5월 기준 손해보험해지 환급금도 전년보다 증가한 11조가 넘어서고 시중 은행의 예, 적금 해지도 크게 늘었다. 그런데 보험해지의 경우는 납입한 보험료 대비해서 환급금은 50~70% 남짓으로 터무니 없이 적은 경우가 많아, 그동안 고객들의 불만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실제로 보험사의 일방적인 해약환급 정책으로 중도해지하여 미지급한 금액이 한해 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센터는 고객이 보험을 해약할 경우 고객들의 손해보험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통해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그동안의 환급사례를 보면 개인뿐만 아니라 업체명의 보험 환급사례도 있는데, 평균 1인당 약 290만원의
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가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업계 최초로 하이퍼인텔리전스, 모바일 BI 기능,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MicroStrategy 2019’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다양한 B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에서는 기조연설로 아태지역 총괄 엔지니어인 알리 파루크가 ‘MicroStrategy 2019’를 통해 기업들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KTDS 및 KT가 OLAP을 기반으로 단순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70% 절감한 사례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한 스마트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 외에 비즈니스 사용자 및 분석가, 개발자, 아키텍트 및 관리자 등 사용자별 ‘MicroStrategy 2019’ 활용방안과 셀프서비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