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인슈어런스플랫폼인 보맵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착순 건강검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보맵 회원 선착순 2000명에게 종합건강검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되는 건강검진 항목은 총 3가지로, 25만원 상당의 건강패키지, 30만원 상당 기본정밀검사, 120만원 상당의 종합정밀검사다. 이벤트 참여자는 25만원 상당 건강패키지를 전액 지원받거나 30만원 상당 기본정밀검사를 5만원의 금액으로, 120만원 상당 종합정밀검사를 25만원의 금액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대한체육인연구소와 보맵의 주관 하에 진행되며 양 기관은 지난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건강검진 신청은 보맵 앱내에서만 가능하며, 검진은 대한체육인연구소와 협력 되어있는 (재)국민체력센터에서 진행된다. 보맵은 이번 건강검진 이벤트를 통해 보맵 회원들이 세세한 정밀검사를 비용 부담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력했으며 추후에도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보맵 앱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LG전자가 26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고성능 멀티미디어 기능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LG X4를 선보인다. LG X4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가성비를 꼼꼼하게 따지는 실속파에게 제격이다. LG X4는 국내에서 30만원 이하의 실속형 스마트폰 중 하이파이 쿼드 DAC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하이파이 DAC’은 24비트 이상의 고해상도 디지털 음원을 지원하는 장치로 LG X4에는 4개의 하이파이 DAC이 탑재됐다. 사용자는 현존 최고 수준인 32비트 192킬로헤르츠까지 지원해 원음에 가까운 고해상도 음원을 즐길 수 있다. 고가의 전용 이어폰이 없어도 최대 7.1채널의영화관 같은 입체 음향을즐길 수 있는 ‘DTS:X’ 기술도 적용됐다. ‘DTS:X’ 기술은 이어폰뿐 아니라 콘텐츠 종류와 관계 없이 입체 음향 효과를낼 수 있는 것이장점이다. 카메라 기능도 발군이다. 후면 16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는 위상검출자동초점으로 빠르게 초점을 잡아 찰나의 순간을 또렷한 사진으로 담을 수 있게 한다. 전면 카메라에는 인물만 또렷하게 초점을 맞춰주는 아웃포커스 기능이 추가돼 더욱 예쁜 셀카를 연출한다. 카메라를 비추기만 하면 스스로 피사체를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한 제5회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이하 코리아 50K)’를 경기 동두천 종합운동장 및 왕방산 일대에서 4월 20일에 진행했다. ‘코리아 50K’는 국내 최초로 국제트레일러닝협회의 인증을 획득한 권위 있는 대회로, 컬럼비아가 국내 트레일러닝 문화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3년간 공식 후원을 이어왔다. 5회차를 맞이한 올해는 약 1600여명의 국내외 트레일러너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80km코스를 신설해 10km, 25km, 50km, 80km 총 4가지 코스로 운영했다. 80km, 50km, 25km 코스를 시간 내에 완주한 참가자들은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등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 인증 포인트를 각각 4점, 3점, 1점씩 부여 받았다. 컬럼비아가 공식 후원하는 트레일러닝 계의 전설 심재덕 선수는 대회 최장 코스인 80km 부문에 참가해 11시간 6분 38초의 우수한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0km 부문은 트레일러닝 전문 브랜드인 ‘컬럼비아 몬트레일’의 브랜드 코스로 운영했다. 부담스럽지 않은 주행 거리로 동두천 왕방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행정동우회는 4월 19일 오후 2시 경기도행정동우회 5층 회의실에서 MOU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청소년활동 사업과 운영에 관한 자문 및 자원 연계,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문 협력, 기타 청소년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도내 청소년활동 전달체계 역할로 지역사회 청소년단체와 청소년 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 기능 강화를 지원하는 곳이다. 또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행정동우회는 도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컨설턴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상호 신뢰와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독주회가 5월 21일(화) 오후 8시와 5월 31일(금) 오후 8시에 금호아트홀 연세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2017년부터 시작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4와 시리즈 5로, 베토벤 서거 250주기인 2020년까지 진행하는 시리즈이다. 시리즈 4에서는 No. 24 in F sharp Major, Op. 78, No. 4 in E flat Major, Op. 7, No. 9 in E Major, Op. 14-1, No. 10 in G Major, Op. 14-2, No. 14 in c sharp minor, Op. 27-2 Moonlight가 연주될 예정이며, 시리즈 5에서는 No. 2 in A Major, Op. 2-2, No. 3 in C Major, Op. 2-3, No. 5 in c minor, Op. 10-1, No. 26 in E flat Major, Op. 81a Das Lebewohl이 연주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손민수에 대해 뉴욕 타임스는 ‘사려 깊은 상상력과 시적인 연주’라고 했으며 보스톤 글로브는 ‘음악 안에서 삶을 창조하고 청중을 사로잡으며 음악으로 보답하는 예
인성디지탈은 18일(목) 역삼동 포스코피앤에스 타워에서 최신 보안위협 대응과 네트워크 보안 전략 확장을 핵심 주제로 한 ‘스케일링 네트워크 시큐리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성디지탈은 이번 ‘스케일링 네트워크 시큐리티’를 통해 AI,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 및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보안 전략을 강조하고, 분야별 맞춤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통신·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의 정보보안 담당자와 네트워크 운영 담당자 및 IT업계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해 6개 세션 청취 및 전시 부스 관람, 부스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에 참여했다. 행사의 키노트 연설자로는 ITU-T SG17 국제 의장과 순천향대학교 SCH 사이버보안 연구센터장직을 맡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염흥열 교수가 나섰다. 염 교수는 비트코인 거래소 해킹, 크립토 재킹 등과 같은 최신 사이버 위협 현황과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대응 전략을 상세히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기가몬 코리아 권혁인 이사가 네트워크 및 보안 운영의 복잡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가몬 보안전달 플랫폼을 소개했다
온라인 문자서비스와 설계/디자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선두 기업인 한국인프라는 4월 19일 자영업자 및 소규모 업장을 운영하는 업체를 위한 ‘소상공인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04년 KT 모바일 게이트웨이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15년간 문자발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프라는 이번 ‘소상공인 요금제’를 통해 원가 수준의 단가를 제공하여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수익성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대다수 요금제에서 발송량에 따른 할인을 받아 대량 발송 시에만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소상공인 요금제’는 발송량과 상관없이 소상공인이 인증된 개인 및 기업에 한하여 문자 발송 시 원가 수준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한국인프라에서 출시한 문자서비스 요금제로 소상공인의 문자발송 비용이 최대 70%까지 대폭 감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매출 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 요금제는 한국인프라에서 운영하는 HOTSMS사이트에서 소상공인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소상공인 확인 시 ‘소상공인 요금제’가 바로 적용
4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윤리가 혁신성장의 원천이다!’라는 주제로 산업의 지속가능한 혁신과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제16회 윤경CEO서약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윤경SM포럼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과 정부, 학계, 시민사회 관계자 100명이 모여 윤리경영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SM포럼의 공동대표인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윤리경영 실천 서약에 참여하는 국내 CEO의 수가 매년 증가해오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서약식에도 많은 기업인과 기관장이 참석한 것에 놀라움과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원혜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윤리경영 실천에 크게 기여해왔던 포럼 관계자와 이에 동참한 CEO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원혜영 의원은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회의 신뢰 문제 또한 결국 윤리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성과로도 이어진다. 우리 기업문화를 한 단계 크게 끌어올리는 선공에 윤경SM포럼과 참석한 CEO가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축사 자로 주한핀란드 에로 수오미넨 대사가 함께 자리하여 “
하운드13은 18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액션RPG "헌드레드 소울"의 첫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로 "8전장,영웅왕의 사막"을 공개했다. "헌드레드 소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장인 8전장 "영웅왕의 사막"을 공개하며 메인 테마 보스인 ‘스콜피온킹’을 포함해 총 7종의 토벌 스테이지와 보스 몬스터들이 추가된다. 더불어 신규 전장 외에 새로운 파밍 콘텐츠 요소인 카르마 장비와 4종의 카르마 토벌 스테이지도 함께 추가되며 캐릭터의 최대 레벨도 80Lv까지로 확장, 장비의 최대 등급은 6티어에서 7티어로 확장된다. 신규 콘텐츠 뿐만 아니라 기존의 도전 콘텐츠 중 하나인 ‘소환의 탑’ 역시 10층이 추가로 확장되며 더욱 높은 난이도로 유저들을 맞이하게 된다. "헌드레드 소울"은 1월 론칭 이후 냉철한 리뷰로 유명한 유튜버들에게 호평 받으며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작품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아왔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대폭 확장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4월 18일(목)부터 5월 8일(수)까지 신규, 복귀, 기존 유저 구분 없이 접속하는 모두에게 파격적인 선물을 지급하는 "전설의 출석" 이벤트를 진
아르콘이 경기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가 단기 특성화 과정인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를 개설한다.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는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인적자원 양성과 경기도 내 직장인, 청년, 지역 주민을 위한 직무 및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형 맞춤형 직무교육과정과 강사 육성 과정이 각각 2가지 형태로 5월부터 7월까지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에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운영된다. 직무 교육과정은 2가지 주제로 2차에 걸쳐 이루어진다. 신사업 기획 및 기초 파이썬 크롤링과 SNS 마케팅 및 데이터 사이언스 과목이 개설될 ‘스타트업 생존 스킬업’ 과정과 스타트업캠퍼스의 OZ인큐베이션센터 출신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스타트업,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다’가 단기심화교육으로 개설되는 과목이다. 강사육성과정은 5월부터 토요일과 수요일에 1회씩 개설되며, 퍼실리테이터가 꼭 알아야 할 스타트업 프로세스에 관한 워크숍과 스타트업에 멘토가 될 만한 저서의 저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 과정 무료이며, 자세한
국비지원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이 2019년도 하반기 운영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집체훈련기관 통합심사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집체훈련 심사센터는 4600여 개의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훈련기관 인증평가를 하는 곳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훈련 운영역량을 갖추고 부정, 부실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훈련기관만을 선정해 국비지원 직업훈련에 참여토록 하여 국민 모두가 우수한 품질의 훈련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 센터의 목표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통합심사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KH정보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 등 전액 국비지원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과목으로는 정보보안전문가 과정, 자바프로그래머 과정 등 IT 계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다. KH정보교육원은 이번 통합심사 설명회를 통해 고용노동부의 정책방향과 목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번 설명회를 바탕으로 2019하반기 통합심사 준비를 더 완벽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H정보교육원은 2018년 강남 지원 취업률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17일 개최된 ‘한중 과학기술 혁신 기관 기업가 포럼’의 ‘한국 우수 스타트업 IR 피칭대회’에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아이티앤베이직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중 과학기술 혁신 기관 기업가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한국혁신센터중국’이 주최하고 ‘본투글로벌’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관한다. 한국의 과학 기술 시장과 동향 조사 등을 통해 국제 교류의 장을 만들고 한중 과학 기술 혁신 기업 및 혁신 기업가를 소개, 양국 간 관계 형성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중국에서는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산하 중국국제청년교류센터 및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중관촌창업거리 관계자 포함, 80여 스타트업 관련 기관에서 임원급 이상의 고위직 인사가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한국 우수 스타트업 IR 피칭대회’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9사가 참여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과 시장 진출 시 준비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아동 상품 및 이벤트가 출시되고 있다. 그중 ‘가정의 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성교육 도서와 교육 상품이 눈여겨볼만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자 유아 및 아동·학부모 성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고양이뿔은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4월 성교육 동화책 ‘보이지 않아도 소중해’를 정식 출판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교육 동화책 ‘보이지 않아도 소중해’는 고양이뿔의 대표 성교육 브랜드인 ‘아름알음 우리아이 성교육’이 공식 출시한 첫 번째 동화책으로, 2018년 7월 와디즈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펀딩 성공 후 지역아동센터 및 공립도서관, 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의 가정에 도서 기증을 추진하는 등 출판 취지에 맞게 아동 및 학부모의 올바른 성문화 개선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름알음 성교육 동화책 ‘보이지 않아도 소중해’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크고 작은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름다운 내용을 담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살아있는 것은 모두 소중하다는 것, 엄마의
서울특별시는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주관으로 24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특별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하허허홀에서 ‘2019년 청소년활동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2019년 청소년활동 정책 포럼은 ‘2018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및 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청소년활동의 지향점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은 ‘2018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및 요구조사’를 연구한 김진호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조남억관장과 토론자,청소년시설,정책수행기관,연구기관,청소년 2명이 참여하여 청소년활동 현장의 욕구에 부합하는 청소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동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의 참여기구 활동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기와 청소년활동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청소년활동의 의미가 더욱 강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청소년활동 정책 포럼은 사전 참가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18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및 요구조사는 서울특별시 거주 청소년 1238명을 대상으로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허여경 소설가의 장편소설 ‘진영아 괜찮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허여경 소설가의 본명은 허남영으로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초등학교와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서까지 상일동에서 주로 거주했다. 중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과 일대일 면담 중 ‘꿈이 무엇이냐’ 물었을 때 ‘작가’라고 대답했더니 ‘그럼 일기를 쓰라’고 했다. 그 후 일기쓰기는 글쓰기의 길잡이가 되었다. 내면에는 늘 불만이 가득했지만 그녀는 그걸 밖으로 터뜨릴만한 용기가 없었다. 그래서 늘 혼자 있는 습관이 들었다. 그러면서 사색과 낙서를 즐겨했고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던 중 거주지와 가까운 포천의 한 백일장에서 입상을 했다. 그녀는 입상 이후 자신감을 가지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잘 모르면 물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라는 ‘되고법칙’을 머릿속에 상기시키며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방을 잡아놓고 한 달 반 만에 소설책 한 권을 써가지고 나왔던 것이다. 허여경은 작가의 말을 통하여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했다. 널부러진 파편들을 주워 모으고 흐트러진 모든 것들을 정리하면서 보이지 않을 것만 같은 길이 보였다. 방향도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