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TV를 출시하며 7일 유럽을 필두로 4월 말까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테크 세미나’는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다. 7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유럽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가 구현하는 초고화질,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지체 없고 빠른 장면 전환이 돋보이는 ‘게임 모드’, ‘뉴 빅스비’와 새로워진 ‘매직스크린’ 모드 등 더 풍부해진 스마트 기능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월 미국에 이어 3월에는 유럽 42개국과 한국 시장에 2019년형 QLED TV를 순차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프리미엄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 QLED TV를 앞세워 전 세계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44.3%, 75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 54.4% 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IPTV와 U+tv 프리, A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총망라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U+라운지’를 판교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홀에 오픈해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평 규모 홈서비스 체험 팝업스토어에는 영유아 맞춤형 IPTV로 키즈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한 ‘아이들나라’, 국내 유일 TV로 크게 보는 ‘넷플릭스’, 건강에서 여행, 취미, 창업정보까지 한 곳에 모은 ‘브라보라이프’는 물론 스포츠 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 ‘U+골프’ 등 IPTV 주요 서비스를 LG유플러스 직원이 직접 시연하고 설명하면서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U+라운지 곳곳에는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가 설치돼 음성으로 편리한 VOD 검색, IoT 기기 제어 체험도 가능하다. 또 IPTV 체험존 내 로보카폴리, 뽀로로, 콩순이 등 캐릭터 모형을 함께 전시하거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킹덤', '기묘한 이야기' 세트장을 구현해 고객이 서비스별 주요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고객 휴식공간에는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선으로 자유롭게 IPTV 서비스를 이용하는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신규 콘텐츠 ‘그로몬 더 탱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대전의 IT-SW, CT, 게임 등 분야의 성과와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전시회 ‘DICA 페어’에서 데모 버전을 선공개해 참관객들은 물론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은 에이디엠아이의 슈팅게임 ‘그로몬 더 탱크’가 2019년 3월 정식 출시돼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로몬 더 탱크’는 탱크를 타고 각기 다른 4개의 맵을 탐험하며 악당들과 전투를 벌여 절대 에너지 ‘에타’를 완성하는 슈팅게임으로 어린이 및 성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혼자 즐길 수 있는 1인용 모드는 물론, 2인이 한 팀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2인용 모드, 1:1, 2:2 배틀 모드까지 지원해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현대인들의 여가 시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한다. 더불어 ‘그로몬 더 탱크’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실제 탱크를 타고 달리는 것 같은 실감나는 VR, 스트레스가 풀리는 슈팅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재)한국소아암재단에 방탄소년단 슈가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슈가는 이날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팬클럽 아미의 이름으로 직접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인형 329개를 함께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이성희 이사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방탄소년단 슈가와 팬들께 감사를 전한다.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은 환아와 환아 가정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소아암 쉼터 운영,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어스트림 헬스가 세계적인 의료 기술업체인 로얄 필립스와 자사의 헬스케어 정보시스템 사업을 필립스에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케어스트림의 HCIS 사업부는 전세계 멀티사이트 병원, 방사선 서비스 공급자, 영상 센터, 전문 의료 클리닉에 이미징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사업부는 고성장의 매력적인 헬스케어 부문에서 강력한 고객 관계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필립스는 헬스케어 IT 사업을 확장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VNA, 진단 및 엔터프라이즈 뷰어, 멀티미디어 레포트,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터, 임상, 운영 및 비즈니스 분석 툴을 포함한 케어스트림의 엔터프라이즈 영상 플랫폼을 필립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루도비치 다프리아 케어스트림 헬스케어 정보 솔루션 사장은 “우리는 전문 의료인들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운영을 향상할 수 있도록 방사선 및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IT 시스템을 제공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며 “HCIS 사업부는 필립스의 일원이 되어 더 번성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두 조직 모두 의미 있는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각 회사의 문화에 이러한 가치가 깊이
CSC가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보안 및 사회기반시설 보안청과 영국 사이버보안센터, 그리고 시스코 탈로스, 파이어아이, 아카마이를 포함한 선도적 보안 업체들과 공동으로 기업체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최근 널리 확산되고 있는 국가가 지원하는 도메인 이름 시스템 탈취 공격에 경계할 것을 경고했다. 이러한 최근 공격의 대상은 정부 기관, 기업체, 통신업체 및 인프라 독립체들로서 이들의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웹사이트와 이메일의 방향을 변경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CSC와 관련 보안 기관들은 기업체들이 항상 방심하지 말고 보안 프로토콜을 적용해 노출을 줄일 것을 촉구한다. 마크 플레그 CSC 보안 서비스 용 제품 담당 이사는 “DNS 공격은 합법적인 사이트의 웹 통신 내용을 사기 사이트로 빼돌리는 범죄행위로서 고객과 기업체들을 매우 위험한 위기에 빠트릴 수 있다”며 “최근의 공격은 많은 기업체들이 일단 구축해 놓고 등한시하는 DNS인프라의 약점을 악용하는 등 복잡하고 악랄하다. 고객들이 디지털 인프라를 안전하게 해주는 툴과 권고사항을 사용할 것을 강력히 권유한다”고 말했다. CSC는 DNS탈취 위험과 기타 사이버 범죄에 대응해 2018년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대학원생, 대학생이 연구팀을 이루어 공학 분야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이하 공학연구팀제)’에 참여할 연구팀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공학연구팀제’는 공학 분야 전공 대학원생이 연구책임자가 되어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리더십을 제고하여 우수 과학기술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6개 연구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연구팀은 7개월간, 지도 교수와 산업체 멘토의 자문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며, 이공계 진학과 과학기술 분야 취업 등에 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다. 심화과정 연구팀은 700만 원, 일반과정 연구팀은 6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총 50팀을 모집하는 심화과정 연구팀은 공학 분야 전공 여자 대학원생 이공계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연구팀원의 경우 남성이 2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총 26팀을 모집하는 일반과정 연구팀은 여자 대학원생 연구책임자와 함께 여자 대학생, 여자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다. 연구책임자인 대학원생으로 주축으로 대학생 연구팀원까지 연구팀을 구성하여 공
건국대학교는 인문한국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대학 53개 연구소 협의체인 인문한국 연구소협의회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 102호에서 ‘인문학, 평화·공존·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와 ‘지역인문학센터의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민상기 건국대 총장과 조광 국사편찬위원장, 교육부 이승복 대학학술정책국장, 한국연구재단 박구용 인문사회연구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53개 대학 인문한국 연구소장과 소속 교수, 연구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조광 국사편찬위원장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인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인문한국 지원사업을 수행해온 전국 대학 연구소 53곳이 평화와 공존 시대의 인문학의 역할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연구 발표를 했다. 1부 ‘인문학, 평화의 미래를 말하다’에서는 김학재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김주용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HK교수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동체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정상률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H
고양시 가좌지구 주민들로 구성된 3호선 연장, 가좌마을역 유치 비상 대책위원회는 3월 22일 오후 4시부터 가좌지구내 가좌근린공원에서 ‘3호선 가좌마을 연장 및 가좌마을역 확정 추진위’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가좌지구 주민들의 3호선 연장 요구는 가좌지구 분양 초기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지난해 10월 24일 정부가 내년부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교통망 등 지역 SOC 공공투자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한다고 발표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비대위 김준모 회장은 “GTX노선과 3호선 연장 노선이 교차하는 가좌마을역을 GTX환승역으로 건설하여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교통소통에 획기적인 개선효과와 차후 건설될 JDS지구의 교통망 확충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며 “이를 위한 대책으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이미 반영되어 있는 3호선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추가 면제로 가좌지구의 3호선 연장과 가좌마을역 조기신설, GTX 환승센터 건설을 함께 추진해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주민들은 3호선 연장 가좌마을역 신설을 국책사업으로 조속히 추진 해줄 것을 요구하며, GTX 환승역으로 건설 해줄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가좌지구 개발
UAE 내각미래부가 UAE 민간항공청 및 여러 국제 항공사 및 공항과 협업을 통해 첫 번째 국제민간항공 리더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항공 경영의 우수 사례를 홍보하고 전세계 민간항공 경영자들의 기술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해당 분야에서 각국의 우선과제를 보다 잘 충족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파일럿 행사에는 아랍계 민간항공 경영자의 85% 이상에 해당하는 14명의 총괄 매니저 및 티어2 항공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5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워크숍, 강연, 세미나를 통한 관련 사례연구 및 성공경험담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이어질 프로그램에서는 전세계 민간항공 경영자들을 포함하도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례 프로그램은 민간항공 분야에서 UAE가 축적한 선도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수준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가 개발한 우수 사례를 검토한다. ICAO는 유엔 산하의 전문기구로 국제 항공 운송의 원칙과 기술을 체계화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 항공 운송의 계획과 개발을 촉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를 탐구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일본 최대 패션 종합 전시회인 패션 월드 도쿄를 3월 27일부터 사흘 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패션 월드 도쿄-팩토리-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 패션 업계를 위한 일본 최대 패션 종합 전시회 패션 브랜드와 소싱이 동시에 전시되는 ‘패션 월드 도쿄’와 ‘패션 월드 도쿄-팩토리-’는 같은 장소에서 원하는 패션 제품의 구매를 충족시켜주는 유일한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패션 아이템을 테마별로 구분한 4개의 전문 페어로 구성된 ‘패션 월드 도쿄’와 유행하고 있는 패션 의류/텍스타일, 패션 소싱 제조업체를 한 자리에 모은 ‘패션 월드 도쿄-팩토리-’로 나누어 전시된다. 출품사와 참관자 쌍방이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호의 장이다. 아시아 패션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일본의 패션 시장을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참관해야 할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패션 산업의 공급 체계를 총망라하는 패션 비즈니스의 원스톱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 B to B를 위한 최적 플랫폼 ‘패션 월드 도쿄’의 특징중의 하나는 ‘베스트 비즈니스 플랫폼’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19 행사에서 자율주행 차량용 ‘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 라이다로 외신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에스오에스랩이 ‘LAB Start Up 2019’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센서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조사기관으로 알려진 LEDinside가 CES 2019에서 주목받는 4개의 라이다 업체를 선정하였는데 에스오에스랩, 벨로다인, 쿼너지, 이노비즈가 그 주인공들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에스오에스랩을 제외한 3개사는 한화 기준으로 1000억 이상의 투자를 받은 라이다업계 공룡기업이라는 것이다. 에스오에스랩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확장성 측면에서 여타 라이다 기업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바라보고 있다. 라이다 업계 Top-Tier로 인정을 받으며 CES 2019를 마친 에스오에스랩은 국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LAB Start Up 2019’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스오에스랩은 15년 이상 라이다 분야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기술집약형 스타트업의 모범사례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일 RNX TV ‘유대영의 뮤직토크’에 고품격 명품 보컬 ‘조항조’가 출연했다. 유대영 앵커는 가수 조항조를 “2014년 MBC가요 베스트 대상,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7대 가수상,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에 외모까지 준수하다며 남녀노소 고른 팬층을 갖고 계시는 것 같은데 비결이 무엇인가?”고 물었다. 조항조는 “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다”고 쑥스러워하며 “진정성 있는 노래로 마음을 위로해주고 행복감을 주기 때문에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유대영은 “조항조씨는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만약에’, ‘남자라는 이유로’, ‘거짓말’, ‘옹이’ 등 다양한 히트곡 등이 있는데 타이틀 곡을 선정할때 기준이 있는가?”고 질문했다. 이에 조항조는 “가사에 많이 치중한다. 왜냐하면 멜로디도 중요하지만 가사로 공감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유대영은 “굉장히 다양한 창법을 구사하시는데 어떤 창법이 편한가?” 물었고, 조항조는 “곡마다 해석을 해야하는데 곡을 받으면 어떤 감성이나 테크닉으로 해석해야 하는
일본에 진출한 최연소 최다 출품 한국인 패션브랜드 ACUOD by CHANU가 혁신콘텐츠기획사인 화제인과 손을 잡고, 일본 패션시장으로 학습여행을 초대한다. 화제인은 8일, ACUOD by CHANU와 독점 업무협약을 체결, 3월 21일에 열리는 도쿄컬렉션 2019F/W 참관을 포함한 학습여행 참가단을 모집하기로 하였다. 이찬우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를 직접 참가한 후, 이찬우의 도쿄 패션가 점령 노하우를 직접 듣고, 도쿄 패션가 스토어를 함께 방문하여 참가자들의 도쿄 패션시장 진출 성공전략을 함께 세우는 밀착 학습여행이다. 이찬우는 일본 패션계의 신성으로 최연소 한국인 디자이너, 최다출품 한국인 디자이너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번 도쿄컬렉션 무대를 직접 디렉팅 하는 일본 패션계의 아이돌이다. 이찬우는 2016년 도쿄모드학원 재학 중에 Amazon Fashion Week TOKYO 2017S/S에서 오프닝을 장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LINEAPELLE-MILANO INTRECCINCANTIERE 2016에서 2위를 차지했다. 다수의 도쿄컬렉션 브랜드에서 경험을 쌓은 후, 학교 재학 중에 자신의 독자 브랜드 기업
매서웠던 추위가 누그러지고 부산에서는 벚꽃 개화 소식까지 들리는 등 모두가 기다렸던 계절 봄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 따사로운 봄 날씨를 기대하며 일찌감치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우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스닷컴은 전세계 7800명을 대상으로 ‘휴가 계획’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20시간 이상을 투자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14%로 나타났는데, 한국인 응답자의 경우 28%로 약 두 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여행을 일상처럼 즐기는 밀레니얼의 경우 응답자의 22%가 휴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 숙박, 항공 등을 포함해 최소 11가지 이상의 옵션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계획을 세우며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응답 결과도 흥미롭다.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일이 인생의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이다’라는 문장에 전체 응답자의 27%가 동의했다. 이와 더불어 휴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지 약 46분이 지나는 시점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