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야쿠르트 아줌마’의 명칭을 ‘프레시 매니저’로 변경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의 상징과도 같은 ‘야쿠르트 아줌마’는 1971년 47명으로 최초 활동을 시작했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성실함으로 1975년 1000명, 1983년 5000명, 1998년 1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대표 방판 조직으로 성장했다. 48년 만에 새롭게 바뀌는 ‘프레시 매니저’는 신선함을 뜻하는 ‘Fresh’와 건강을 관리해주는 ‘Manager’를 합친 단어다. 신선한 제품을 전달하며 고객의 건강을 관리한다는 뜻을 담았다. 한국야쿠르트는 대대적인 명칭 변경을 통해 방문판매 채널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며 신선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한국야쿠르트는 ‘프레시 매니저’라는 새로운 이름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4년 익숙했던 노란색 유니폼을 핑크색으로 과감하게 바꾼 것을 시작으로 최근 블루색으로 포인트를 준 신규 유니폼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해 왔다. 여기에 세계 최초 이동형 냉장카트 ‘코코’를 통해 ‘프레시 매니저’의 활동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코코’는 현재
한국녹내장학회는 2019년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지난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녹내장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녹내장주간은 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세계녹내장협회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가 주관해 매년 3월 둘째 주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학회 등 여러 기관의 주도로 녹내장을 알리기 위해 전개되어 오고 있다. 한국녹내장학회는 올해 ‘녹내장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젊은 녹내장 환자 조명 및 인식증진을 위해 제작한 포스터와 안내문 등의 홍보물을 전국 주요 병·의원 안과에 비치하고,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44개 병·의원의 한국녹내장학회 회원들이 직접 녹내장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 혈액 순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결손이 진행되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현재 국내 녹내장 환자의 약 17%는 40세 미만으로, 지난 2012년 약 11만4000명에서 20017년에는 약 13만4000명으로 40세 미만 녹
Moxa는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제품으로서 MGate 5114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이트웨이 제품을 사용하면 Modbus RTU/ASCII/TCP, IEC 60870-5-101, IEC 60870-5-104 프로토콜 간 변환이 가능해 전력망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존 시스템과 업그레이드 시스템 사이에 통신을 할 수 있다. 또한 MGate 5114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제품은 사용하기 편리한 다수의 툴들을 제공하므로 5단계 만에 구성 작업을 마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시 빠르게 문제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 ● 다양한 프로토콜 변환 Moxa의 MGate 5114 시리즈는 다양한 프로토콜 변환 조합을 지원하므로 다양한 통신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Modbus RTU/ASCII, Modbus TCP, IEC 60870-5-101, IEC 60870-5-104 프로토콜을 비롯해 전력망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되는 모든 주요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 5단계 만에 끝나는 손쉬운 구성 작업 서로 다른 두 통신 프로토콜 간 프로토콜 게이트웨이를 구축하는 것은 복잡한 작업이다. MGate 5114 시리즈 프로토콜 게이트웨이는 사용자 친화적인
세계적인 분석 선두 기업 SAS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주요 금융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전략을 제시하는 SAS 뱅킹 이노베이션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 등장, 바젤은행 감독위원회의 시장리스크 규제 개정안 승인 등 금융 산업을 둘러싼 규제 및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에 은행을 포함한 국내 금융기관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글로벌 금융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사기 및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동시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혁신 전략 수립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SAS는 이번 포럼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 등 올해 금융권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급 분석 기반의 SAS 리스크 관리 및 사기방지 관리 솔루션, 고객 경험분석 솔루션을 소개하고 글로벌 금융 기업들의 인공지능 적용 사례와 이를 통한 국내 금융권의 활용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SAS 뱅킹 이노베이션 포럼에는 박병진 PWC컨설팅 이사, 이기범 페니로이스 컨설팅 팀장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했다. 금융 산업 적
LG전자가 차별화된 로봇 서비스를 위해 아동용 콘텐츠업체인 ‘주식회사 아들과딸’과 협력키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LG전자는 아들과딸과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 클로이 인공지능 홈 로봇 교육용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아들과딸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디지털콘텐츠와 도서를 제공하는 콘텐츠 전문업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가 개발하는 인공지능 로봇 ‘LG 클로이’에 아들과딸의 아동용 도서앱인 ‘아들과딸북클럽’을 탑재해 차별화된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들과딸이 제공할 콘텐츠는 70여 출판사의 9만여개에 달한다. ‘LG 클로이’는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거나 자장가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아이들을 위한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다. 특히 표정과 음성으로 즐거움,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카메라가 얼굴을 인식하고 시선을 맞출 수 있어 실제로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사용자는 음성만으로 ‘LG 클로이’를 통해 세탁기, 에어컨, 공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수입 컨버터블의 중고차 경매시장 인기도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7일 헤이딜러가 발표한 수입 컨버터블 7개 차종에 대한 평균 입찰 딜러 수 데이터를 살펴보면 1위 벤츠C200 카브리올레, 2위 벤츠 SLK 200 블루이피션시, 3위 벤츠 E200 카브리올레, 4위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5위 포르쉐 718 박스터, 6위 BMW 428i 컨버터블, 7위 벤츠SLC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C200 카브리올레는 평균 8.8명, 2위 SLK는 6.8명, 3위 E200 카브리올레는 6.5명의 딜러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4위 머스탱 5.6명, 5위 박스터 5.4명, 6위, 428i 컨버터블 4.2명, 7위 SLC 3.7명이 입찰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3개월간 헤이딜러 중고차 경매에 올라오는 전체 차종의 평균 딜러 입찰 수는 약 8.8명이였고, 최대 입찰가능 딜러 수는 15명이였다. 차종별 평균 중고차 매입 시세는 C200 카브리올레 4458만원, SLK 3047만원, E200 카브리올레 3765만원, 머스탱 3073만원, 박스터 8597만원, 428i 컨버터블 3883만원, SLC
HyperX, 킹스톤 테크놀로지의 게이밍사업본부가 게이밍 헤드셋 콘솔인 HyperX Cloud Stinger Core and Cloud for PlayStation®4 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PlayStation® 파트너샵, PlayStation® 파트너샵 플러스 및 기타 게임 채널에서 만날 수가 있으며 모든 콘솔 게이머들에게 HyperX 가 상징하는 안락함과 고품질의 음질로 게임에 빠져들게 한다. 2014년 4월에 첫 클라우드 게이밍 헤드셋을 발표한 이래 HyperX는 끈임 없이 편안하고 운동적이며 성능과 신뢰성 있는 제품들을 제공함으로써 그 명성을 선두주자의 반열에 오르게 하였다. HyperX 게이밍 헤드셋은 2018년에 500만대 판매를 달성하였고 계속해서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마우스패드등을 제공하며 브랜드 역량을 키워왔다. 콘솔게임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HyperX는 SSD, 게이밍 microSD card, 충전 디바이스, 수상 실적을 가진 게이밍 헤드셋 등을 포함하는 일련의 콘솔 주변기기들을 지난 2018년부터 발표함으로써 콘솔게이머들에게 이러한 안락함과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loud for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3월을 맞아 입맛 돋는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새봄 테마는 ‘주꾸미와 남해 가리비’다. 가족 단위 외식이 많은 신학기임을 고려해 ‘간장 주꾸미구이’, ‘주꾸미 삼겹살’, ‘주꾸미 뚝배기 파스타’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주꾸미 요리에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리비 요리를 더했다. 계절수산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메뉴 ‘남해 가리비찜’’은 은은한 보라빛의 남해산 가리비를 그대로 쪄내 가리비 본연의 맛과 쫄깃한 식감, 짭조름한 바다내음을 즐길 수 있다. ‘가리비 주꾸미 그라탕’은 가리비와 주꾸미, 홍합, 여러 채소에 치즈를 곁들여 오븐에 노릇하게 구웠다. 진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에 갖가지 해산물 식감이 어우러져 아이들도 좋아할 만하다. 날씨가 풀리면서 시원한 맥주 생각이 간절해질 고객들을 위해 맥주와 찰떡궁합인 신메뉴 ‘왕갈비 치킨’도 출시한다. 계절밥상 ‘왕갈비 치킨’은 누룩으로 숙성한 닭고기를 바삭하게 튀긴 후 감칠맛 나는 갈비 소스를 버무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으로 완성했다. ‘왕갈비 치킨’은 8900원에 테이크
편의점 GS25의 커피 메뉴가 전문점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커피전문점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문적 커피 메뉴인 방탄 커피를 선보인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방탄 커피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CEO 데이비드 에스프리가 개발한 커피로 총알도 막아낼 만큼의 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커피라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방탄 커피는 원두 커피에 천연 버터와 코코넛오일에서 추출한 MCT 오일을 첨가해 잘 저으면 완성된다. 방탄 커피를 마시면 높은 포만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오랜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천연 버터와 MCT 오일에 있는 지방은 체내에 쌓이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사용되는 좋은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GS25는 방탄 커피가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의 핵심 메뉴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과 운동 선수들이 오랜 기간동안 방탄 커피 즐겨왔던 것이 알려지며 전 세계적인 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도 홈트족, 다이어트족을 중심으로 방탄 커피 다이어트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가정에서의 제조가 쉽지 않고 주요 커피 전문점에서도 취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선 가정간편식 전문몰 ‘더반찬’이 봄 시즌을 맞아 한정 메뉴 ‘향긋한 밥상’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향긋한 밥상은 봄에만 나는 식재료를 엄선해 더반찬이 손수 만든 반찬으로 향긋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신선 HMR이다. 산지에서 공수받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주꾸미제육쌈밥과 봄나물 비빔밥부터 향긋한 달래 된장, 봄나물 무침 등 봄의 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향긋한 밥상의 대표 상품은 ‘주꾸미제육쌈밥정식 세트’, ‘봄나물자작불고기정식 세트’, ‘주꾸미봄나물비빔밥정식 세트’다. 각각 밥도둑 주꾸미제육볶음과 신선한 쌈채소를 비롯해 쌉싸름한 달래를 넣어 끓여낸 달래된장찌개, 대표적인 봄나물인 참나물에 두부를 으깨어 함께 무친 참나물두부들깨무침, 소불고기를 봄나물과 함께 자작하게 끓여낸 봄나물자작불고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유채나물된장무침, 봄동된장무침, 달래오이무침, 세발나물무침 등 향긋하고 신선한 봄나물들을 단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반찬은 더반찬의 싱그러운 봄철 한정 음식들로 입맛을 돋우고 활력 가득하게 봄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반찬 향긋한 밥상은 17일까지 운
글로벌 게이밍 1위 브랜드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자사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ASUS ROG를 통해 AMD의 최신 12nm 공정 기반 GPU와 ROG만의 쿨링 솔루션을 갖춘 하이 앤드 그래픽카드 ROG Strix RX 590 Radeon을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ROG Strix RX 590 Radeon은 특허 기반의 윙 블레이드 팬의 구동 축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105% 향상된 공기압을 제공하여 보다 뛰어난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이 제품은 MaxContact 기술로 기존보다 2배 향상된 밀착 면적으로 열 전도율을 향상시켜, GPU에서 발생한 열을 빠르게 히트싱크로 전달, 내부 온도가 55도가 넘어가면 이를 바로 3개의 강력한 저소음 윙 블레이드 팬이 냉각시킨다. 또한 팬 내부의 먼지 및 이물질이 많은 환경에서도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IP5X 규격에 맞추어 밀폐되었다. 모든 공정의 자동화를 의미하는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를 통해 부품의 열변형을 최소화했다. 화학 물질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에 영향을 적게 주며 제품 전체 퀄리티의 균일성 및 안정성을 높였다. Super Alloy Power II로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수도권 지역에서 창업설명회를 13일에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서울시 도봉구와 서초구, 용인시 수지구 총 세 곳에서 진행해 예비창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해온 크린토피아의 창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로, 맞춤형 사업모델 등 창업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크린토피아는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 무인형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를 출시해 서비스를 다각화했다. 이를 통해 신규 창업자에게 맞춤형 창업 모델을 선보이고, 기존의 창업 점주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마련했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상황에 맞는 창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운영해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월 29일에는 중부 지역 3곳과 영남 지역 2곳에서 지역별 창업설명회를 연다.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1992년에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를 출점하며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의 시작을 알렸
독보적인 실용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SUV 니로가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차는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 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2월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외장디자인, 심리스한 하이그로시 크래쉬 패드로 구현된 미래적인 내장 디자인이다. 기아차는 미래지향적 친환경차에 걸맞은 최첨단 ADAS 사양을 더 뉴 니로에 다수 탑재했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의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등이 신규 적용됐다. 차로를 인식하고 차선을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정중앙 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지원을 위한 기초자료인 ‘2017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실태조사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이공계 대학, 공공연구기관 및 상시 근로자 100인 이상 민간기업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이공계 대학 281개, 공공 198개, 민간 4167개 등 총 4646개 대상기관 중 3791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주요 조사내용은 여성과학기술인의 재직, 채용, 보직·승진, 교육·훈련, 연구개발 활동, 일·가정 양립 지원 등 복지제도 운영현황 등에 관한 통계를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제4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정책을 추진해나가고 신산업분야 등 세부 조사항목 등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통계자료는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보고서는 WISET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 여성과학기술인 활용 현황 과학기술인력 중 여성비율은 20.1%로, 20%
여행이 점차 ‘액티비티’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은 내부 데이터 검토 결과, 2019년을 관통할 6가지 글로벌 액티비티 여행 트렌드를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클룩은 소비자들의 여행이 ‘경험 위주’의 액티비티로 재편되는 것을 데이터로 확인했다. 특히 여행 관련 리서치 그룹인 포커스라이트에 따르면 2020년까지 액티비티 시장이 1830억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올해도 이러한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클룩이 전 세계 12개국 ‘프로 해외여행객’ 2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진행한 설문 조사 및 내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9년 여행 업계를 주도할 6가지 신흥 트렌드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첫 번째 ‘혼자 여행하는 사람’ = 혼행족 지난해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는 ‘솔로 여행’, 이른바 혼행족이었다. 클룩의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과 비교해 2018년 클룩 플랫폼 내의 솔로 여행객 수가 31%에서 3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호주, 뉴질랜드, 홍콩, 중국, 영국은 모두 10% 증가했다. 이 중 중국의 경우 단체 여행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