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3월 4일 인솔라가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테스트넷 1.1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에는 외부 노드도 네트워크에 참여를 하게 된다. 이미 몇몇 유명 기업과 세계 최고수준의 학술기관 파트너들이 노드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과 토론토의 요크 대학이 네트워크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인솔라는 자사의 블록체인 상에 공공 및 사설 블록체인 솔루션을 축적하는 글로벌 기술 회사이다. 인솔라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안정성, 유연성, 확장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인솔라는 20개 노드 상에서 초당 1만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속도로 테스트넷 1.0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바 있다. 테스트넷 1.0 실행 중에 모든 참여 노드는 인솔라가 내부적으로 호스팅 하는 것이었다. 인솔라의 플랫폼이 선형적으로 확장 가능한 까닭에 네트워크 상에 추가되는 새로운 활성 네트워크 노드는 플랫폼의 속도를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다. 그런 이유로 플랫폼이 가속화될 가능성은 거의 무한정으로 늘 수 있게 된다. 이런 기술적 우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이전 세대 블록체인 거래에서는 네트워크 상에 새로운
LG생활건강이 건조한 환절기에 수분을 머금은 듯 생기 있고 청아한 왕후의 피부를 선사하는 ‘후 비첩 순환 미스트’를 선보였다. ‘비첩 순환 미스트’는 ‘후’의 베스트셀러인 ‘비첩 순환 에센스’의 주요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수분 안티에이징 미스트이다. 이 제품은 피부 바탕을 케어하는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로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주요 성분인 ‘해울환’의 흡수력을 높여 깊이 있는 보습감을 선사하며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전해준다. 펌핑 한 번만으로도 안개처럼 고운 입자가 얼굴 전체에 고르게 도포되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 후에 사용하면 보습 성분이 흡수돼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한편 ‘비첩 순환 미스트’를 ‘비첩 순환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푸석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에 하루 종일 빛나는 비첩 순환 케어를 선사한다. 아침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비첩 순환 에센스’를 사용해 밤새 잠든 피부를 깨우고, 열이 오르고 칙칙해지기
게이밍 모니터의 명가 래안텍이 신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 구매자 대상으로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래안텍의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공식 수입사 이선디지탈과 디에스티씨앤씨가 함께 진행하며 행사기간 동안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1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대상 라인업은 FHD 해상도 기반의 아크셀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로 RAC27CG165 커브드 27인치, RAC27F75 평면 27인치, RAC27FG165 평면 27인치, RAC32FG180P 평면 32인치, G32CF165W 커브드 32인치 총 5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제품 모두 무결점 품질을 보장한다. 특히 32인치 FHD 게이밍 모니터인 RAC32FG180P는 180Hz의 초고속 주사율과 5ms / 1ms의 빠른 응답 속도로 FPS, 레이싱, 실시간 전략 게임과 같은 장르에서 끊김 없이 부드러운 영상 정보 전달이 가능하여 게임에서 쉽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또한 5000000:1 동적명암비 / 5000:1 명암비 / 250cd/㎡의 밝기를 지원하여 밝음과 어두움의 명암
조선시대 세계 지도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OSMU 콘텐츠가 개발되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18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프로젝트 "새로운 세상의 문! 곤여만국전도로 열다"의 제작을 최종완료하고 제작발표회를 통해 성과물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흥원은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남양주 우석헌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새로운 세상의 문! 곤여만국전도로 열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9개월간의 프로젝트로 개발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흥원과 함께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울트라미디어, 크리에이티브이미지컴퍼니 등 총 4개 참여기관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남양주시 봉선사에 소장된 ‘곤여만국전도’를 모티브로 시나리오와 웹툰, 스타일 프레임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우석헌자연사박물관 내 가상 체험공간을 구축하였다. 곤여만국전도는 우리나라에 전해진 최초의 세계지도로, 조선시대 중국 중심의 세계관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영향을 준 상징적인 문화재이다. "새로운 세상의 문! 곤여만국전도로 열다" 프로젝트는 곤여만국전도가 지닌 가치를 문화 콘텐츠로 재생산하여 대중들에
옥상달빛이 MBC 라디오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기획 3부작 ‘님 찾아가는 길’의 주제곡 ‘님 찾아가는 길’을 부르며 100년의 울림에 감동을 더한다. ‘님 찾아가는 길’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MBC 표준 FM을 통해 방송되는 ‘라디오 다큐드라마’다. 조국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삶을 송두리째 바친 안경신 선생, 오광심 선생, 정정화 선생 등 여성 독립운동가 3인의 삶을 다룬다. MBC FM4U ‘푸른 밤, 옥상달빛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는 옥상달빛은 양희은, 정선희, 정경미 등 MBC 라디오의 DJ들이 주인공으로 분하여 전하는 특별한 기획 ‘님 찾아가는 길’에 자신들만의 목소리와 운율로 큰 뜻을 보탰다. 제작진은 오광심 선생이 만주 항일무장투쟁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난징 시절 임시정부를 찾아가며 남긴 노래 ‘님 찾아가는 길’에 주목했다. 하지만 현재 이 곡은 전해지지 않는 안타까움에 오광심 선생 후손의 허락을 받고 옥상달빛에게 곡을 의뢰했다. 선생의 이야기와 남겨진 가사를 전달받은 옥상달빛은 망설임 없이 참여를 결정, 프로그램의 주제를 장식할 주제곡 ‘님 찾아가는 길’을 단숨에 완성했다. 작곡과 보컬을 맡은 옥상
3월 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차도남 이미지의 중견배우 차광수가 출연한다. 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차광수. 꾸준히 안방극장을 사수해 온 베테랑 연기자로 숱한 흥행작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07년 드라마 '주몽' 이후 섭외가 뜸해지면서 슬럼프를 맞게 되는데. 달라진 제작 환경, 출연료 문제 등을 겪으며 그가 선택한 돌파구는 실력을 키우는 것. 강사를 목표로 중국어를 배우고, 3년 넘게 전문 성악 레슨을 받으며, 배드민턴 또한 개인 레슨을 받을 정도로 몰두하고 있다. 그의 프로급 골프 실력은 연예계에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검도와 수영에 이르기까지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 세련된 이미지와는 다르게 학창시절을 어렵게 보낸 배우 차광수.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생활비와 동생들의 학비를 책임지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힘든 시절이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배우가 된 그. 언제 어떤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완벽하게 연기하고 싶어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 차광수의 이야기를 5일 오후 8시 55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
3월 5일 KBS ‘이웃집 찰스’ 179회에는 필리핀에서 온 조세린이 출연한다. 17년 전 남편 김진상 씨의 미소에 반해 고국인 필리핀을 뒤로하고 머나먼 대한민국 최남단 노화도행을 택한 조세린! 어느덧 삼 형제의 엄마가 되어 섬 아낙네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노화도에 적응해 어엿한 노화도 주민이 되었지만, 신혼 초 노화도의 삶은 도시 출신인 그녀에게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조세린을 가족처럼 보듬어준 섬 주민들과 다정다감한 남편 덕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이렇게 모든 것에 다 적응한 줄만 알았던 조세린! 그녀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적응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바다’!? 남편과 아들들이 미역과 전복 양식을 나설 때도 먼발치에서만 바라보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조세린! 이제 ‘바다 공포증’을 떨쳐 버리고 싶다는데! 과연 조세린은 17년 만에 바다 공포증을 극복하고 가족들과 함께 미역 양식에 나설 수 있을까! 한편, 다른 섬과 달리 노화도에는 매주 7~8명의 필리핀 여성들이 함께 모여 수다 삼매경을 벌이는 모습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는데!? 이렇게 필리핀 여성들이 한데 모일 수 있게 한 일등
보컬 트레이너 이결이 3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아이돌들을 가르친 일화를 공개했다. 이결 트레이너는 지금까지 젝스키스 장수원, 클릭비 오종현, 씨스타, 아스트로, 우주소녀, 위키미키 등 다양한 아이돌을 비롯해 SG워너비와 씨야 남규리 등 수많은 가수들은 가르쳐왔다. 이결 트레이너는 일을 시작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까지만 해도 보컬 트레이닝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SG워너비 친구들에게 제가 부르는 식대로 부르라고 했고, 본의 아니게 소몰이 창법이라는 게 생겼다”며 SG워너비의 데뷔곡 ‘Timeless’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그는 또 “요즘에는 워낙 잘 부르는 친구들이 많다. 그 친구들에게는 (보컬 트레이너의) 버릇을 가르치는 것보다 본연의 실력에서 (잘하는 쪽을) 향상시킨다”고 덧붙였다. 이결 트레이너는 가장 기억에 남은 제자로 씨스타 출신 효린을 꼽았다. 그는 “일단 보컬로 따졌을 땐 워낙 효린이가 노래를 잘 부르는 상태였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가장 빠르게 일취월장한 제자로는 씨스타 출신 다솜을 꼽았다. 이결 트레이너는 “회사 측에서 칭찬을 딱 한 번 들었다고 하더라. ‘
모델 한현민이 독립운동가 ‘심훈’과 3·1운동에서 일제를 향한 분노를 표출한 ‘보통 씨’의 기록자로 나선다.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 민주주의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셀럽 100인이 ‘기록자’로 출연하여 매주 새로운 인물을 다양하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심훈’은 1919년 경성고 3학년 19세의 나이로 3·1운동에 참여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퇴학당했다. 3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 까지 문학 창작을 비롯한 행동으로 항일에 일생을 바쳤다. 그의 대표 시 ‘그날이 오면’은 일제의 검열로 세상에 묻혔으나 광복 후 가족들에 의해 유고시집으로 발행되면서 공개됐다. 그의 육필원고는 일제가 찍은 붉은 ‘삭제’도장과 함께 남아있다. 또한 1919년 3·1운동에서는 독립운동가 ‘심훈’ 뿐만 아니라 200만 여명의 평범한 ‘보통 씨’들이 만세를 외쳤다. 일제에 대항한 이들의 당당한 외침 또한 ‘1919-2019, 기억․록’에서 함께 다룰 예정이다. 한현민은 “독립운동가 ‘심훈’과 그의 시 ‘그날이 오면’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
3월 5일 밤 12시 5분에 방송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까지 파고든 마약 문제를 다룬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다. 처음에는 직원과 고객, 경찰 사이의 폭행과 유착 논란이었지만, 이젠 ‘조직적 마약 유통’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지금까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클럽 관계자와 손님만 10여명. 경찰은 이번 수사와 별개로 전국 유흥업소를 상대로 마약 집중 단속도 시작했다.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마약 유통 실태도 도마에 올랐다. 과거 한국은 마약범죄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에서 UN이 정한 ‘마약청정국’ 지위를 가졌지만, 지금은 옛말이다. 특히 SNS를 이용한 마약 거래가 크게 늘면서 일반인도 얼마든지 마약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번 주 MBC '100분토론'에는 국회의원과 형사정책 전문가 외에도, 마약 수사를 했거나 마약퇴치 운동에 참여해온 법조인들이 함께 해, 현행 마약 감시체계의 문제점과 중독자 치료와 재활에 개선할 점은 없는지 집중 토론한다.
MBC ‘PD수첩’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이미란 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한다. 2016년 9월 1일 새벽, 이미란 씨의 친정 오빠 이승철 씨는 한 통의 음성 메시지를 받았다. “너무 죄송해요. 어떻게든지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겁은 나는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요.” 생의 마지막을 예고하는 이미란 씨의 음성 메시지. 휴대전화에는 “남편이 없앨까 봐 보낸다”며 유서를 찍은 사진이 전송돼 있었다. 이승철 씨는 다급히 실종신고를 했지만 그녀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 그녀가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던 곳은 방화대교. 갓길에 세워져 있던 차 안에서는 유서 7장만이 발견됐다. 그녀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다음 날 오전 11시경, 이미란 씨는 가양대교 인근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유서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남편이 왜 이렇게까지 가혹하게 학대하는지 이유를 들어야...” 남편으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고백, 그리고 자녀들에 의해 사설 구급차에 실려 집에서 쫓겨났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강제로 내쫓긴 그 날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이미란 씨는 열흘 후 한강에 투신한다. 이미란 씨 친정은
배우 유선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울림을 전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유선은 극 중 박선자(김해숙 분)의 첫째 딸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강미선으로 분해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실제로도 아이를 키우며 일을 병행하는 리얼 워킹맘인 그녀이기에 이번 ‘세젤예’에서 더욱 현실적이고 진정성 어린 연기를 펼칠 활약이 기다려진다. 유선은 ”극 중 강미선은 지극히 현실적인 워킹맘이다. 사실 일과 가정에서 모두 완벽하기란 참 쉽지 않은데, 강미선도 일하는 엄마로서 가정일에도 회사에서도 어쩔 수 없이 빈틈이 있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공감을 보였다. 특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10년 전 ‘솔약국집 아들들’로 조정선 작가님과 함께 작업했던 기억은 배우로서 잊지 못할 만큼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작가님이 오랜만에 KBS 주말드라마를 다시 하신다는 것만으로도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며 가슴이 설렜다. 그래서 사실 이번 작품은 시놉시스를 보기 전에 먼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내렸다“고 밝
3월 5일 KBS ‘이웃집 찰스’ 179회에는 필리핀에서 온 조세린이 출연한다. 17년 전 남편 김진상 씨와 결혼하며 대한민국 최남단 노화도에 정착한 조세린! 현재, 삼 형제의 엄마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조세린의 가장 소중한 보물 아들 삼 형제! 늘 엄마를 생각하고, 요즘 아이들답지 않게 아낌없는 사랑표현과 애교로 조세린씨를 행복하게 한다는데…. 게다가, 매일 아침부터 소먹이를 주고 배를 타고 양식장에 나가 미역 수확도 하며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하지만! 어느덧 중학교와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며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사춘기의 바람에 휩싸인 삼형제! 말 잘 듣던 착한 삼형제가 모두 사춘기에 접어들어 조세린 씨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라는데... 바람 잘 날 없는 사춘기의 삼형제를 키우다보니 요즘 아이들 교육관으로 노화도 대표 ‘잉꼬부부’인 김진상 씨와 조세린 씨가 대립하고 있다. 가족 사업을 이어받으면 된다는 남편과 공부가 우선이라는 조세린씨의 서로 다른 교육관 탓 때문이라고...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막내 평정이는 생활계획표에 방학 숙제보다는 ‘소밥’ 주기를 가장 먼저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결혼과 이사가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전국 일룸 공식 매장에서 4월 30일까지 ‘찰떡궁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룸 ‘찰떡궁합 프로모션’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제안하는 이벤트로 ‘공간 패키지별 특화 프로모션’, ‘LG전자 프로모션’, ‘구매 금액별 프로모션’ 총 3가지로 구성된다. ‘공간 패키지별 특화 프로모션’은 거실, 침실, 다이닝, 학생방 패키지로 구성되며 특정 제품 구매 시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LG전자와도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700만원 이상 일룸 제품 구매 시 ‘LG A9 청소기’를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LG 스타일러’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구매 금액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일룸은 봄 시즌을 앞두면서 입주가구, 혼수가구를 구입하거나 인테리어를 새롭게 진행하고자 가구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줄 큰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맞춤형 혜택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간절기에 입기 좋은 ‘오카나 림 돔™ 재킷’을 출시한다. ‘오카나 림 돔™ 재킷’은 컬럼비아 자체 방풍 기술인 ‘옴니 윈드 블록’을 적용해 차가운 바람은 막아주고 내부의 땀과 열은 배출한다. 경량 3레이어 원단으로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뛰어난 방풍 및 투습 기능까지 갖췄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은은한 멜란지 컬러를 적용한 3가지 색상으로 각각 선보여 스타일리시한 커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럼비아는 날씨 변화가 심한 간절기의 다양한 바람도 ‘오카나 림 돔™ 재킷’ 하나면 충분하다고 밝혔다. 봄 바람에 완벽한 윈드 재킷 특징을 살리면서 제품명 앞 글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OK 재킷’ 별칭으로 전속모델 남주혁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컬럼비아 ‘오카나 림 돔™ 재킷’은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몰 및 컬럼비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