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시민성 향상으로 진정한 국민이 될 수 있게 돕기 위하여 지난 2월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이탈 청소년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통일부 산하 하나원과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사회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심신단련을 위한 과학 신체활동으로 인솔자 및 청소년 26명이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어울리기 위하여 다양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체험으로 사회적응력을 높였다. 체험활동 프로그램 속에서 자신감이 향상되고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이 높아졌으며 앞으로 꿈을 설계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균형 있는 신체를 만들기 위한 짐볼밸런스와 긍정적 희망등불 LED별자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야간에는 자기 표현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토크콘서트 별별이야기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2일차는 신종 스포츠 활동으로 스네이크보드와 디스크 골프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청소년 체험활동을 태어나 처음 경험하면서 스스로 대견스러웠고 무척 재미있었다며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이 지난 2월 27일 지역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완주군청에 졸업생 생산 농산물과 위문금을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졸업생 농산물 기탁행사’는 한농대의 나눔 문화 실천운동인 ‘To-You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지역사회의 CEO로 자리 잡은 졸업생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을 위해 매년 진행 중인 행사로 이번 기탁행사에는 허태웅 총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홍기균 한농대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한농대와 완주군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한농대 졸업생 농산물 전달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일대 어르신들에게 농산물을 전달한 것을 시작해 지난 2015년까지 동일한 지역에 농산물을 전달했고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후에는 2016년 완주군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완주군청에 농산물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한농대는 졸업생이 생산한 쌀과 각종 채소와 과일, 가공품 등 17종의 농산물과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 8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완주군청에 기탁했다. 기탁행사에 앞서 허태웅 총장과 홍기균 회장,
최근에 청년 분발 예능프로그램 ‘청춘유니’가 중국 아이치이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훈련생 요명명, 덩차오우위안, 야오치도 ‘아이돌 실력파’의 소질로 인해 한일에 풍파를 일으키고 있다. 중국 실력파 연예인 장이씽, Jolin Cai, 디에잇의 출연으로 해외에서도 이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차이나드림’의 이념을 담아 중국 청년들의 과감한 추몽 정신을 세계에 과시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해외 훈련생들에게 인기를 끌던 과정과 결별한 지 오래다. 그들은 훈련생 시장을 기세 등등하게 진행하는 가운데 또한 뛰어난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청춘유니’는 이런 바탕에서 나온 훌륭한 결과물이지만 다른 스타 육성 프로그램과 달리 ‘노력할수록 훌륭하다’는 취지로 훈련생들의 꿈을 펼쳐보면서 중국 현대 청년들이 예술을 추구하는 것도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이 예능프로그램은 ‘예능’과 ‘품덕’을 혁신적으로 결합해 옥석혼효의 훈련생시장에 ‘실력은 물론 왜 이 무대에 서느냐’는 반성의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무엇보다 ‘청춘유니’는 제목 그대로 훈련생들의 발랄하고 눈부신 이미지와 그들의 노력, 활발, 단결 등 뛰어
코레일관광개발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9 Rail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Rail서포터즈는 다가오는 봄꽃축제부터 여름 피서, 가을 단풍, 겨울 눈꽃 등 사계절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기차여행, 관광열차, 테마파크 등 지역 관광명소와 Rail로 이어지는 여행의 즐거움을 개인이 활동하는 다양한 SNS 채널에 글·사진·영상 콘텐츠로 알리는 ‘기차여행 알리미’ 역할을 한다. 월 1회 코레일관광개발 관광상품 이용 기회와 활동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 활동 우수자 표창을 제공한다. 기차여행에 관심 있고, SNS 콘텐츠 제작을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월 13일까지 지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Rail서포터즈는 위촉식을 갖은 뒤, 전국 벚꽃축제 기차여행과 레일바이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Rail서포터즈의
세계 최대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전문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에 의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역사회를 개선하고, 유능하고 자율권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며, 윤리와 뚜렷한 목적의식을 바탕으로 기업 문화를 적극 조성한 것으로 인정 받은 128개의 뛰어난 기업 명단에 11년째 이름을 올렸다. 블레이크 모렛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진실성에 대한 평판은 우리가 매일 내리는 결정이 쌓여서 얻은 것으로 에티스피어가 우리의 윤리에 대한 다짐을 다시 한번 인정하여 자랑스럽다”며 “우리의 진실성은 훌륭한 고객, 직원 및 파트너를 끌어 모을 수 있게 하는 사업에 필수적인 가치”라고 말했다. 에티스피어의 티모시 어블리치 CEO는 “오늘날 기업의 직원과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은 사회적 문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을 가장 크게 신뢰한다. 목적을 기반으로 한 전략을 갖고 미래를 길게 보는 기업체들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둘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된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이 같은 인정을 받은 데 대해 그 회사의 모든 임직원들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하 ‘도시바’)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이미지 인식 SoC를 개발했다고 지난 2월 26일 발표했다. 도시바의 기존 제품 대비 효율성은 4배, 속도는 10배 끌어올린 딥러닝 가속기를 구현한 제품이다. 지난 2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9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에서 세부적인 기술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자동 긴급 제동을 비롯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더욱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려면 이미지 인식 SoC가 필요하다. 이미지 인식 SoC는 전력 소모량은 낮추되 빠른 속도로 도로 교통 표지와 도로 상황을 인식한다. 뇌의 신경망을 본떠 설계한 알고리즘인 심층신경망은 전통적인 패턴 인식이나 머신 러닝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인식 프로세스를 처리하기 때문에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기존 프로세서로 DNN 기반 이미지 인식을 시행하면 시간이 걸린다. 방대한 양의 MAC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기존 프로세서를 통한 DNN 이미지 인식은 시간뿐만 아니라 전력 소모량도 높다. 도시바는 하드웨어에 딥러닝을 구현한 DNN 가속기
암호화폐 거래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가상계좌와 벌집계좌 등 일탈적 계좌관리 방식이 즉시 철폐돼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제기됐다.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을 적용하여 지난 2월 28일 정오에 정식 오픈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는 이같이 주장했다. 인벡스 운영사인 ㈜체인쿼터스 문상필 대표는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서 횡행하는 속칭 ‘벌집계좌’는 거래소 법인이나 임직원 계좌이지 고객 본인 계좌가 아니며, 가상계좌 또한 공과금 등의 수납 편의를 위한 일회성 계좌일 뿐”이라며 “가상계좌와 벌집계좌 등은 타인이 송금해도 파악할 수 없고 금융실명제와 자금세탁 방지 규정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증권사가 은행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연동계좌 방식 등을 조속히 도입하여 자금 흐름을 투명하게 해야 암호화폐거래소의 위법적인 자전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고객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벡스는 암호화폐거래소가 갖춰야 할 기본자격을 ‘기술’과 ‘윤리’로 설정했다. 인벡스의 강점은 외부 침입 차단, 내부 감시 시스템, 기업용 암호화폐 지갑의 3중 보안 시스템이다. 외부의 침입에 대비하여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시
산업정책연구원은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연구 결과를 지난 2월 27일 공개하였다. 올해 19년째 진행된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결과에서는 삼성전자가 약 126조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현대자동차와 LG전자가 각각 32조원과 27조원으로 평가되어 지난해와 순위 변동 없이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기아자동차가 24조원으로 4위를 차지하였으며, KT가 13조원으로 평가되어 5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전년대비 9.4% 상승하여 전년도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며, LG전자의 경우 전년도에 10.6% 상승한 데 반해 올해에는 5.1% 상승에 그쳤다. 호텔 부문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호텔롯데, 철강 부문에서는 포스코, 할인점 부문에서는 이마트, 인터넷 포털 부문에서는 네이버가 각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네이버의 경우 브랜드 가치가 전년대비 약 18.5% 상승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평가대상 중 유일한 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는 3조373억원으로 브랜드 가치가 산출되었다. 또한 은행, 신용카드, 보험,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분야를 비롯하여, 홈쇼핑, 항공사 등의 분야에서도 기업브
행사 또는 기업을 알리기 위해 전달하는 단체 선물은 ‘기념’을 위한 의도 또는 ‘마케팅’이라는 목적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아이템 선정에 있어 많은 고민을 동반하게 된다. 액수에 상관없이 품목이나 디자인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선물용품은 상품의 포화, 정보의 홍수 시대에 효과 좋은 아이템을 찾기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제조, 공급하는 기업과 선물용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도·소매 기업을 연결하는 거래의 장이 열린다. 다가오는 5월 개막을 앞둔 기프트 아이템 페어 ‘기프티페’가 그것이다. 기프티페를 기획한 전시기획사 플랫포러스 민현식 대표는 오랫동안 전시회를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러던 중 어떠한 상품이든 ‘선물’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자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을 발견하고, 그동안 선물용품 시장을 열지 못했던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과 선물상품 전문 유통사를 연결하는 전시회를 구상하게 된다. 민 대표는 “모든 상품은 어떠한 의미가 부여되느냐에 따라 다른 쓰임새가 생긴다. 보조배터리, USB가 행사 단체 기념품이 되는가 하면, 쌀이나 국수와 같은 식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지난 2월 27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1월 현대기아차로부터 ‘올해의 협력사’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전액에 인피니언 기부금을 더해 기부했다. 이날 월드비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인피니언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대정부관계 총괄 클라우스 월터 부사장은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친환경을 추구하는 인피니언에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피니언 코리아 이승수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결식 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들이 적어도 하루 한끼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주 5일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인피니언은 지난 2018년 1월에도 삼성전자로부터 ‘품질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전액에 인피니언 기부금을 추가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후원한 바 있다. 또
보안 인증 전문기업 이스톰이 업무용 상호인증 OTP 솔루션인 ‘오토패스워드 엔터프라이즈’와 PC 및 서버의 로그인 패스워드를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오토패스워드 로그온’ 제품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 완료했다고 지난 2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제품은 기업 임직원용 내부 업무 시스템에 사용되는 ‘AutoPassword Enterprise’와 PC 및 서버의 로그온 비밀번호를 자동으로 변경하고 이를 모바일 인증으로 대체하는 ‘AutoPassword Logon’ 제품으로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도 지정되어 공공기관에서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오토패스워드는 불안한 암기 기반의 패스워드를 모바일을 이용해 대체하는 기술로 사용자는 아이디만 입력하면 되는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기술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이디만 기억하면 되어 편리하면서도 기술적으로는 비밀키와 시간, IP, 해시값, 푸쉬ID, 세션ID를 모두 체크하고 조합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며, 서비스와 모바일 앱에서 각각 생성된 OTP 값이 서로 일치하는지 사용자가 눈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기술은 국내 및 미국에 특허 등록이 되어 있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3월 22일까지 ‘2019년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오리엔티어링 지도과정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지도과정이다. 참가대상은 청소년지도자, 대학생, 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연수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오리엔티어링 지도과정 참가 인원은 20명이며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능력 및 지도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연수는 한국오리엔티어링경기도연맹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주요활동은 오리엔티어링 개론, 지도 이해, 나침반 교육이다. 또한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연수 참가자 중 자격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지도과정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10가지 포상제 이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탐험 활동을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기본교육-예비탐험-정식탐험-평가단계의 야외활동 실습 및 다양한 형태의 운영방법을 공유한다. 주요활동으로는 트레킹 기술, 장비사용법, 여행경로 확인 등이다. 참가 인원은 25명이다
PTC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9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에 AR/MR 솔루션 ‘뷰포리아’를 빌트인 통합했다고 밝혔다. 뷰포리아 솔루션은 인더스트리얼 영역의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의 새로운 제스처 기능, 강화된 음성 기능 및 추적 기능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홀로렌즈2에 통합된 뷰포리아 솔루션을 사용하면 프로그래밍 및 커스텀 설계에 비용 없이 AR/MR 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근 산업 제조업체들은 숙련된 인력의 부족, 높은 이직률, 고도로 복잡해진 제품, 극심한 시장 경쟁을 직면하고 있다. 이에 PTC는 실제 환경의 컨텍스트를 반영하는 증강현실 및 혼합현실 기술을 통해 적기 적시에 업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적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에서 직면한 도전과제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홀로렌즈 2를 위한 뷰포리아 스튜디오는 몰입형 ‘핸즈-프리’ 경험을 제공한다. 인더스트리얼 기업들은 이를 활용하여 제조, 서비스, 교육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주요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IoT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지난 2월 27일 자사의 상용 실시간운영체제 및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에지 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통합한 신제품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이하 헬릭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헬릭스 플랫폼은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운영체제 또한 동일한 프레임워크 내에서 변경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윈드리버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항공 우주 플랫폼의 현대화에서부터 인더스트리얼 영역 업데이트 및 지능형 자율 주행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정교한 에지 컴퓨팅이 부상함에 따라 시스템 개발자들은 오랫동안 사용해 온 기존의 전용 소프트웨어와 함께 최신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구축을 동시에 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유연성, 애플리케이션 적용 범위, 관리 용이성은 향상되었지만 변화의 속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선택 옵션, 미래 기술 대비의 측면에서 설계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특히 주요 인프라는 에지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지며 지능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한
124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2월 25일 한국 총동문회를 개최했다.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에서 수학한 150여명의 동문들이 함께 모여 활발하게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줄리앙 드뤼프 주한 프랑스 대사관 수석참사관의 축사로 총동문회가 시작되었다. 주한 프랑스 대사 대리로 참석한 드뤼프 수석참사관은 “르 꼬르동 블루와 같은 미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동문 네트워크가 한국에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부 총동문회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숙명여자대학교 강정애 총장은 “이렇게 많은 르꼬르동블루 전세계캠퍼스 동문들이 참석할 줄은 몰랐다”며 르 꼬르동 블루 동문들이 국내외 미식문화를 선도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부 총동문회는 르 꼬르동 블루의 이름을 알린 동문 5명을 선정,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르 꼬르동 블루 서울 캠퍼스를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한 숙명여대 전통음식연구원 전희정 교수를 시작으로,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의 요리 다큐멘터리를 연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