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호구의 연애’가 3월 17일 일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MBC 새 예능 ‘호구의 연애’는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호감 구혼자’ 5인과 여성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이들의 웃음만발 여행 과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지켜보며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다. ‘호구의 연애’ 여행 동호회 회원으로는 잘 생긴 외모와 유머 있는 말솜씨로 여심을 저격해온 맏형 허경환과 은근한 매너로 '국민 배려남'에 등극한 박성광, 코믹한 이미지로 호감을 얻고 있는 양세찬을 비롯해 유일한 아이돌 인피니트 동우와 반전 매력을 장착한 막내 김민규가 출연해 냉탕, 온탕을 오가는 꿀잼 로맨스 여행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들의 미묘한 심리와 새로운 매력을 파헤쳐줄 특급 MC군단으로 성시경, 유인영, 양세형, 장도연이 합류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호구의 연애’ 제작진은 “‘호구의 연애’는 연애와 여행과 예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러브 버라이어티로, 올 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쿵유발 여행 버라이어티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오미연은 박정학이 내민 자신의 해임 건의안에 충격을 받고 실신했다. 오미연은 급하게 서랍에 있던 약을 먹었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이에 박정학은 해임 건의안에 오미연의 지장을 강제로 찍으려 했다. 마침 회장실을 찾아온 이소연은 쓰러진 오미연을 보고 크게 놀랐고 박정학은 벽 뒤에 숨어 사악한 눈빛으로 이소연을 지켜봐 심상찮은 전개를 암시했다. 재희는 박정학을 찾아가 "저희 엄마 돌아가셨던 거 모르셨던 일이냐?"며 "그래서 엄마가 프랑스에 계시다는 거짓말을 한 거냐?"고 소리쳤지만, 박정학은 “난 회장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고 응수해 또 한 번 특유의 뻔뻔함을 드러냈다. 김형민은 조 안 회사에 찾아와 "퀵이 왔다"며 상자를 건넸다. 하지만 배달된 상자에는 얼굴에 구멍이 난 섬뜩한 사진이 들어 있어 조안과 직원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한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이소연이 경찰에 체포된 모습이 전파를 타 녹록치 않은 사건 전개가 예상된다. 박정학은 “심청이가 풍도의 약점을 쥐고 있다고 연락을 해와 내가 돈을 줬는데 그 돈에 만족을 못한 듯 하다”며 자신이 더 철저히 심청이를 막았어애 했다며
지난 25일 방송된 MBC 3.1절 100주년 특집 다큐드라마 ‘마지막 무관생도들 – 1부 기억하라, 요코하마여!’가 실험적인 형식과 다양한 장치를 활용한 연출로 차별화된 이야기를 선보였다. 대한제국 마지막 무관생도들의 삶을 배우들의 연기로 재연하며 시작한 방송은 진지하지만 어렵지 않게 숨겨진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어 성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형석이 100년 전 경성 사람 구보 씨가 되어 광화문에 나타났다. 프리젠터로서 다큐드라마를 이끌어가는 그는 나라를 빼앗긴 식민지 지식인 구보 씨의 시선으로 일제강점기 시대의 우울감과 아픔을 생생히 전했다. 더불어 영화 ‘도그빌’을 연상케 하는 연극적 요소가 가미된 세트는 다양한 상황과 인물들의 복합적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했다. 이어 3.1절 당일인 금요일 오후 5시 50분에는 ‘마지막 무관생도들 – 2부 죽어도 몸이 썩지 않는다!’가 방송되며 감동을 이어간다. 1부에서 피의 맹세를 했던 김경천과 지청천, 홍사익, 이응준 등 4명은 1919년 3·1운동이 전개되는 것을 기점으로 운명의 갈림길에 선다. 김경천과 지청천은 요코하마 맹세에 따라 서간도로 탈출하여 항일 무장 투쟁으로, 홍사익과 이응준은 맹세를 저
신구대학교 네이처플러스 환경동아리가 지난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으로 외교부와 환경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있다. 네이처플러스는 3년 동안 책 기부함, 중고물품 및 이면지 수거함 설치를 통한 교내 자원절약 시스템 구축, 캠퍼스 내 환경세미나 및 포럼 개최, 환경캠페인 실시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캠퍼스 운동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녹색기후상에 선정됐다. 특히 기후난민을 돕기 위해 설립된 목적에 따라 캠퍼스 내에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그린샵을 운영하여 기후난민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과 기후난민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글로벌 환경문제에 대해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리소속 강수정 학생은 “미래사회를 책임질 대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뜻을 모은다면 충분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그린
LG전자가 산업용 로봇을 사용하는 국내외 전 사업장에 적용할 안전기준을 제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LG전자는 각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로봇을 관련 법규와 규격에 맞게 설치 및 운영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산업용 로봇 안전 사양서’를 제작했다. 이 사양서는 산업용 로봇의 이상작동을 방지할 수 있는 ‘제어 시스템 기준’, 안전펜스 등 ‘안전 보호장치 설치 기준’, 로봇 유형을 고려한 ‘안전 운전 기준’ 등을 담고 있다. LG전자는 생산현장에서 사양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산업용 로봇이 설치된 현장 사진들도 사양서에 포함했다. LG전자는 산업용 로봇을 설치한 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기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해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산업용 로봇 안전기준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스마트 팩토리가 확대되면서 2022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산업용 로봇이 지금의 7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2023년 초 완공을 목표로 창원1사업장에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대지면적은 약 25만6000㎡에 건물 연면적은 약 32만2000㎡다. 총 투자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12개월 이상의 기획, 조사 및 개발 기간을 거쳐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디지털팀이 만든 신규 홈페이지는 ‘모바일 퍼스트’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개선된 반응속도와 강화된 검색 기능 및 접근성으로 보다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에디토리얼 콘텐츠와 시각적 요소를 중심으로 개편돼 여행자들이 공식 관광 홈페이지에서 얻고자 하는 풍부한 자료와 영감을 제공한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흥미롭고 탄탄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기 위해 L.A. 지역에서 가장 실력 있는 작가 및 사진가들과 협업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공개될 신규 콘텐츠들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밀레니얼 부모, 지역별 경험, 간편 가이드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빌 카즈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디지털마케팅 부사장은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의 기존 사이트는 미국에서 트래픽이 가장 많은 여행 사이트 중 하나였다”며 “다양한 사용자 친화적 기능을 갖춘 모바일 퍼스트 디자인의 신규 사이트를 통해 앞으로도 여행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규 사이트의 주요 기능으로는 L.A.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2018 모니터 보고서 ‘장애, 앓다X 장애, 가지다O’를 출간했다. 언론모니터는 언론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모니터 보고서는 1998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장애와 관련한 올바른 용어 사용을 추구하기 위하여 제작된 2018 모니터 보고서 ‘장애, 앓다X 장애, 가지다O’는 한 해 동안 화두가 되었던 장애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대중매체의 보도 경향과 함께 10개 종합일간지, 8개 경제지 및 45개 지방일간지를 모니터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외부 필진이 참여해 ‘2018년 장애 관련 이슈와 언론 보도의 흐름‘, ‘2018년 이달의 좋은 기사 & 올해의 좋은 방송’, ‘2018년 장애 차별 용어 모니터링 분석’ 등 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분석하였다. ‘2018년 장애 관련 이슈와 언론 보도의 흐름’에서 이인영 조사관은 장애등급제, 장애인활동지원, 탈시설, 남북장애인 등 7개의 이슈를 다루었다. 그중 2018년 언론에 가장 많이 노출된 주제는 ‘장애인활동지원’이
경북 청년 키친랩(이하 키친랩)이 3월 13일까지 만 19세~39세이하의 경북소재 대학생 및 경북소재거주자를 대상으로 각 프로그램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키친랩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 핀연구소가 시행하는 청년 외식업 지원 사업으로 경북소재의 만 39세 이하의 청년들에게 외식업관련 성장교육과 공유주방, 개별주방 등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경쟁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마련된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성장교육 프로그램은 창업관련 메뉴기획, 상권분석과 마케팅 등 예비창업자라면 반드시 숙지해야할 다양한 정보를 학습하고,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은 별도의 나이제한이 없으며 성장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공유주방 우선권이 부여된다. 교육과정은 1개월간 총 8회차의 교육이 진행된다. 다음 공유주방 프로그램은 주방 기구가 완비된 공용주방에서 조리 실습, 요리연구, 메뉴관련 지도 등 요리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외식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실습과정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매주 화~금 오전, 오후, 저녁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3개월간 진행된다. 개별주방 프로그램
롯데제과는 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몽쉘’, ‘카스타드’, ‘초코파이’, ‘찰떡파이’의 딸기맛 4종과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도 지난 2018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딸기 관련 버즈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논산딸기를 사용한 잼이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들어 있으며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카스타드의 생크림에 딸기를 더해 상큼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는 진한 치즈맛이 나는 케이크 속에 딸기맛 마시멜로와 함께 딸기 쿠키칩을 넣어 씹는 재미가 있다. ‘명가 찰떡 파이 딸기&바나나’는 바나나맛의 쫀득한 떡과 상큼한 딸기크림의 조화를 잘 이룬 제품이다.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한 말랑하고 폭신한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쫄깃한 젤리로 나눠져 있어 한 번에 두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신제품 5종의 패키지도 분홍의 바탕에 주원료인 딸기 등의 과일을 디자인에 반영해 봄의 정취와 함께 과
중고압 인버터 애플리케이션용 게이트 드라이버 기술의 선도업체인 파워 인테그레이션스가 외부 부스트 스테이지 없이 최고 피크-출력 게이트 전류를 제공하는 고효율 단일 채널 실리콘 카바이드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인 SIC1182K SCALE-iDriver™의 출시를 발표했다. 현재 SiC-MOSFET에서 확인된 요구사항의 범위에 부합하는 다양한 게이트-드라이브 전압 요구사항을 지원하도록 디바이스를 구성할 수 있으며 주요 애플리케이션에는 UPS, 태양광 시스템, 서보 드라이브, 용접 인버터 및 파워 서플라이가 포함된다. SIC1182K는 정션 온도 125°C에서 최대 8A의 출력을 제공하여 이러한 디바이스가 부스터 스테이지 없이도 수백 킬로와트까지 SiC-MOSFET 인버터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시스템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고객은 단 하나의 설계로 서로 다른 정격 전력 인버터의 포트폴리오 전체를 아우를 수 있게 된다. 최대 150kHz의 스위칭 주파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SCALE-iDriver SIC1182K SiC 게이트 드라이버는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고속 FluxLink™ 통신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열매나눔재단은 한국일오삼과 함께 ‘처갓집양념치킨’ 치킨전문점을 창업할 저소득층의 창업을 돕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서울 시내에 생계형 치킨전문점 창업계획이 있는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 대출해 주고, 창업 전후 필요한 교육과 창업 준비부터 오픈까지의 과정 전반을 무상 지원하여 저소득자의 자립을 돕는다. 치킨전문점의 특성상 부부, 가족, 지인 등 2인 1조의 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팀원 2인 중 최소 1인은 중위소득 기준 70% 이하, 자산보유액이 1억5000만원을 넘어서는 안 된다. 기창업자는 지원할 수 없다. 최종 선발자는 서울 시내 ‘처갓집양념치킨’ 창업 가능 점포 18개 중 한 개 점포에 입점할 수 있으며, 440만원의 가맹비와 교육비를 무상 지원받게 된다. 또한 임차보증금과 시설투자비 합산 최대 4500만원을 무이자 무담보 대출받을 수 있으며, 이는 3개월 거치 후 27개월 내 원금분할 상환하면 된다. 자금 지원과 더불어 창업의 지속성을 높이고자 창업 기본교육, 조리·판촉·자문매장교육 등 총 30시간의 교육과 컨설팅도 지원한다. 열매나눔재단 김추인 사무총장은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하나로팜이 최근 특수작물 재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하나로팜의 특수 재배기술은 셀레늄을 이온화해 독성물질을 배제하고, 식물에 공급함으로써 고농도 셀레늄을 작물에 흡수시키는 방법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화장품, 영양제, 분유 등 가공식품에 제한적이었던 셀레늄 공급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레늄은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식량농업기구가 필수영양소로 지정한 미네랄이다. 하나로팜은 이번 기술을 통해 셀레늄을 일반 과일이나 채소에 유기화해 공급함으로써 신선과일, 채소, 가공품 등의 원료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농산물의 해외 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셀레늄의 효능을 검증하는 연구결과는 미국, 독일, 중국 등지의 주요 국가에서 확인된 상태다. 하나로팜은 지난 2018년 12월 한국식품과학연구원으로부터 셀레늄비트, 셀레늄쌀, 셀레늄딸기 등 셀레늄 특수작물에 대한 작물의 성분검사를 통해 기존 셀레늄 농법의 2~23배의 고농도 흡수율을 검증했다. 김재욱 하나로팜 대표는 “무기화된 셀레늄 섭취의 경우 아셀렌산나트륨오수화물을 이용한 가공으로 나트륨 성분 등 인체에 유
현풍닭칼국수는 지난 26일 오후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현풍닭칼국수 본사에서 손기찬 현풍닭칼국수 대표, 심규보 별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 김용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두 300인분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풍닭칼국수가 이날 전달한 만두 300인분은 별을 만드는 사람들을 통해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현풍닭칼국수과 별을 만드는 사람들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 채용 활성화를 통한 열린 고용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기찬 현풍닭칼국수 대표는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나눔을 결심했다”며 “대구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이 국내 드론 및 무인기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무인항공기 전문 강소기업인 유콘시스템과 손잡고 국방·민수 분야 미래 무인기 기술 개발 및 관련 신사업 개척에 나선다. 한화시스템과 유콘시스템은 한화시스템 서울 사업장에서 정석홍 사업본부장과 유콘시스템 송재근 대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 및 무인기 분야 포괄적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드론 및 국방무인체계 시스템 통합 역량과 유콘시스템의 무인기 기체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국방·민수 분야 최신 드론·무인기 개발, 경계감시시스템 및 안전도시 등 시큐리티 분야 신사업 발굴과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모으게 된다. 또한 전문 기술 인력 교육 및 육성, 장비 구매 및 유지 보수 부문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유콘시스템은 국내 최초 개발·양산된 군단급 무인항공기 개발자들이 지난 2001년 창립한 회사로 무인항공기 장비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국방 분야에서는 육군 정찰용 무인항공기를 개발했고 공군 무인항공기 지상통제장비를 UAE에 수출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또한 농업용 방제 무인헬기 및 드론,
코리아텍 전·현직 홍보대사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리아텍 홍보대사 ‘나래’ 10기 11명과 홍보대사를 역임한 학생 2명 등 총 13명은 지난 26일 천안시 원성동에 있는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홍보대사 학생들은 이날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며 에코백 만들기 과학 원리를 이용한 고무동력 헬리콥터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재능기부 활동과 추억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홍보대사 임민조 학생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정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선생은 “코리아텍 학생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추며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은 지난 2009년부터 재학생 홍보대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5명 내외 학생들을 선발해 외부방문객 대상 캠퍼스 투어 입시홍보, SNS 홍보 등 대학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