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브러쉬를 장착한 하이엔드 음파진동칫솔 브랜드 메가텐이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모티브로 한 신제품 ‘도로시’를 출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도로시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360도 브러쉬의 기술력을 결합한 프리미엄 음파진동칫솔이다. 제품 전면에 파스텔 톤의 색상을 입히고, 버튼에는 고급 등급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장식해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핑크 블로썸’, ‘라벤더 허브’, ‘울트라 바이올렛’ 등 총 10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성용 파우치, 핸드백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투명 탑커버를 장착해 밖에서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필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배제하고 종이 재질을 우선 적용했다. 패키지의 일부 요소는 투명한 젬스톤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심미성은 물론 실제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인 특허 출원을 받았다. 도로시 음파진동칫솔은 360도 방향의 고탄성 칫솔모와 음파진동 기술을 접목해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돕는다. 스위스 듀폰사의 최고급 타이넥스를 적용한 2만여개의 초극세사 칫솔모는 끝단이 둥글고 부드러워 잇몸 손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최승완 교수팀이 두산백과사전의 아로마테라피 분야 집필을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최승완 교수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보유한 두산백과서전 인터넷 사이트 두피디아의 아로마테라피 분야에 대해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집필과 감수과정을 모두 완료했다. 두산백과 프로젝트 팀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교강사들로 교육과 임상 경험이 많고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인 최승완 교수, 김윤경 실장, 이선민 실장, 김진영 전문강사, 김혜연 전문강사가 참여했다. 아로마테라피 백과는 현재 두피디아 웹사이트와 포털 등에서 무료 디지털 정보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최승완 교수는 “아로마테라피와 관련된 모든 지식과 정보의 집합체로서 정확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집필했다”며 “아로마테라피 지식 공유를 통해 모두가 향기로운 삶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ITEC 공식인증기관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국내 최고의 아로마테라피 전문교육기관으로 두피디아 집필뿐만 아니라 ‘에센셜 아로마테라피’와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 등 책을 출판하거나 신
골든캣츠가 지난 26일 오후 3시 방배동 두리춤터 공연장에서 제1회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다양한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고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주관했다. 기본무, 살풀이, 장구춤, 부채춤, 북춤, 검무 등 총 17개 한국 전통 무용을 일반인과 골든캣츠 전문 강사진이 마음껏 선보인 행사였다. 더불어 ‘들어갈 땐 몸치, 나올 땐 황진이’라는 골든캣츠 슬로건처럼 일반 무용인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따뜻함을 함께 제공한 자리이기도 했다. 정승혜 대표는 “그동안 한국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일반인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 및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인과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일반 무용인분들과 전문 강사진에게 그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덴티스테가 지난 26일 방송한 현대홈쇼핑에서 준비 상품을 전량 완판 기록했다고 밝혔다. 슈퍼셀럽, 토요일의 여자, 미다스손, 완판녀 등 홈쇼핑 업계에서 왕영은이 손대는 제품은 대부분 완판되거나 조기 매진되었다. 그녀는 CJ오쇼핑에서 출발하여 GS홈쇼핑을 거쳐 현대홈쇼핑에 자리를 옮겼다. 이러한 왕 씨의 홈쇼핑 경력은 어느덧 13년차이다. 누적 판매액만도 1조원에 육박한다. 현대홈쇼핑 첫 방송에서는 고급 식기와 의류 관리기 등을 2시간 만에 모두 판매하여 총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녀는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상품만 내놓는다’라는 철학으로 다양한 팬층을 이끌고 있다. ● 토요일 오전은 ‘왕영은 타임’ 왕 씨는 ‘토요일 방송의 최강자’로 불린다. 홈쇼핑 방송 시간대 중 집중도가 떨어지는 주말 오전 시간을 그녀가 ‘프라임 타임’으로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6일 방송에서 소개된 제품은 총 3종으로 오랄케어 치약1종, 콜라겐과 앰플 등 뷰티템 2종이었다. 타 홈쇼핑에서도 쉽게 완판 하기 어려운 제품군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방송에 업계 관계자들은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왕 씨의 손으로 소개한 3종의 준비
안정성을 인정받은 유아 매트 전문 기업 착한고집이 자사 블로그와 하이워킹맘에 3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놀이방 퍼즐매트를 필요로 하는 곳의 사연을 받는 ‘사연은 매트를 싣고’, ‘걱정마세요 OOOO가 있잖아요’ 퀴즈 이벤트, 국내 최초 워킹맘 커뮤니티 하이워킹맘과 함께하는 매트 기대평 이벤트 등 총 세 가지다. 각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동안 총 120명에게 고집매트와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고집매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만든 국내산 유아퍼즐매트로 유아들이 사용하는 만큼 8대 유해 물질 불검출에 대한 안전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아이들 피부에 닿아도 유해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최고급 한화토탈 순정품 소재인 고가의 EVA를 사용하여 복원력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층간 소음 완화는 물론 보온 및 냉기차단으로 나타난 뛰어난 단열 효과까지 갖춘 제품이다. 착한고집은 고집매트는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될만큼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놀이방 매트가 꼭 필요한 곳에 고집매트가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고집매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
전 세계 40개 시장에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글로벌 뷰티브랜드 메리케이가 숀 하퍼를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조책임자로, 루시 길데아를 수석부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하퍼와 길데아는 각각 부여받은 새로운 역할을 통해 메리케이의 경영진에 합류한다. 하퍼는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조책임자로서 메리케이의 글로벌 제조 사업, 글로벌 재고 관리, 공급 계획, 운송 및 글로벌 품질을 총괄한다. 하퍼는 지난 2014년 생산 관리 책임자로 메리케이에 입사, 제조 시설 내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창출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생산 효율성은 물론 직원들이 경력 및 기술력을 개발하는 기회가 월등히 개선되었다. 하퍼는 메리케이에 합류하기에 앞서 로레알에서 생산 및 품질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길데아 박사는 수석부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로서 메리케이의 연구개발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길데아 박사는 지난 2017년에 메리케이에 입사, 메리케이의 글로벌 제품 전략 및 혁신 파이프라인을 설계했다. 제품·기술·패키지시스템 관련 특허가 1400건이 넘는 메리케이는 지금까지 혁신 문화를 발전시켜왔으며, 연구개발에 매년 수백만 달러를 투자한다. 길데아 박사는 회사의 혁신
홍콩 서구룡문화지구관리국은 기념비적 예술 공연장인 시취센터가 지난 2019년 1월 20일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침사추이 내 캔톤로드와 오스틴로드의 교차로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시취센터는 월극을 비롯한 기타 시취 장르의 홍보와 개발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플랫폼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중국 등불에 영감을 받아 설계된 건물 디자인은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항상 발전을 거듭하는 예술 그 자체를 상징한다. 무대 커튼와 유사한 형태인 정문을 지나면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공간 생동감 넘치는 아트리움과 지휘대가 등장한다. 8층 높이의 건물 내부에는 대극장, 티하우스 극장, 세미나홀, 8개의 스튜디오와 각종 소매점과 식음료 판매, 레저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피터 람 홍콩관광청 회장은 “홍콩은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월극은 이처럼 홍콩이 가진 관광 명소로서의 매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관하는 시취센터는 예술과 문화의 허브인 홍콩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홍콩에 찾아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WKCDA는 개관식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이고 올해 1월 CES에서 LG전자는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 TV를 선보였다. 또한 중국 업체들도 폴더블 스마트폰을 잇달아 시판할 계획이다. 이러한 폴더블과 롤러블 디스플레이의 기술적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OLED 구동소자, 기판, 봉지 등 공정 기술이 당연히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시장 및 산업의 성장에 따라 세미나허브가 2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에서 ‘2019년 상반기 디스플레이 소재/부품/공정 기술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학계 및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소재, 부품, 공정 등 디스플레이 관련 전반적인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2월 21일에는 디스플레이 소재/부품/공정 기술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019년 폴더블&OLED 산업 분석, OLED 증착 기술 및 모바일용 FMM 기술, OLED 공정 및 소자 기술과 WOLED QDOLED 구조 비교, 플렉시블 OLED를 위한 박막봉지 및 향후 기술 개발 방향, 초고해상도 OLED, 초대면적 QD-OLED TV 제조용 벨트 면소스 증착기술, 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이하 누림센터)은 2019년 도내 신규 공직자 48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교육은 장애인식개선을 통한 당사자 중심의 행정실천을 목적으로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장애유형별 민원응대 교육과 행정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에서의 활용도 높은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 내용은 복지행정을 위한 장애유형별 이해 및 기본 에티켓 교육, 장애인스포츠 체험, 경기도 보조기기 제도 이해 및 체험 등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특히 유니버설 디자인 이해와 발달장애인 의사소통을 위한 보조기기 활용, 장애인 문화·여가에 대한 VR체험 등 사회환경 및 장애인 정책 변화를 반영한 체험 내용 구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림센터는 행정현장의 민원 서비스 제공 시 활용될 수 있는 장애이해 교육을 통해 도내 장애인의 정당한 편의제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수 홍시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경기 용인시의 에버랜드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 개최된 한중국제예술청소년 대회에 출연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수 홍시는 이진이 단장이 이끄는 다스름무용단의 공연에 이어 출연해 ‘끌려끌려’를 열창했고 트로트를 처음 접한 중국 청소년들은 홍시의 ‘끌려끌려’에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 가수 홍시의 ‘끌려끌려’는 ‘사랑의 시옷자도 모르는 내게 남자의 니은자도 모르는 내게 마술처럼 어느순간 나타나서 사랑을 했다’라는 재밌는 가사에 멜로디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흥겨운 노래다. 지난해 1월에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인생길’에 이어 ‘끌려끌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홍시는 지난 2017년 한빛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KBS1 6시 내고향, MBC가요베스트, CJ방송 등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장애인패럴림픽과 각종 재능기부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장애인 기업협회에 감사장을 받은 가수 홍시는 사회복지법인 누리봄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이 독립출판물 및 수봉도서관 창작콘텐츠로 이루어진 ‘독창적 서가’를 운영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독창적 서가는 2층 열린누리 내부공간을 활용하여 ‘북라운지’ 형태로 조성됐다. 독창적 서가는 책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지향하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봉도서관은 독창적 사가를 채운 책들이 말 그대로 권마다 독창적이라고 밝혔다. 독창적 서가에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창작자로 변신해 만든 분야별 도서, 독서동아리 회원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한 창작동화와 같은 수봉도서관 창작콘텐츠를 비롯해 지역독립서점인 북극서점, 연꽃빌라, 책방모도에서 구입한 독립출판물 약 154종이 소장되어 있다. 해당 도서는 도서관에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 수봉도서관은 향후 제도적 정비를 거쳐 관외대출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창작콘텐츠 제작, 지역독립서점을 통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고 북 큐레이션, 공연, 북 리뷰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하여 활성화 할 예정이다. 수봉도서관은 독창적 서가는 수봉도서관 특화사업 ‘창작콘텐츠 및 정보서비스 구축사업’의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트레일런, 설피 신고 달리기 등 ‘대관령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워크앤런이 설 연휴가 낀 주의 토요일인 2월 9일부터 시작해 16일, 23일 등 총 3회에 걸쳐 ‘어게인 평창’ 눈꽃 트레킹 행사를 연속으로 주최한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이후 잊혀가는 평창. 그 중심의 대관령에서 치러지는 눈꽃 트레킹 행사들은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렸던 횡계의 대관령을 중심으로 선자령, 황병산, 제왕산, 대관령 치유의 숲 등에서 열린다. 동화 속처럼 흰 눈이 푹푹 쌓이는 곳과 한국에서 가장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 이 장소들은 눈꽃 트레킹의 백미로 꼽히는 곳들이다. 워크앤런의 김홍덕 대표는 “대관령은 한국 최고의 청정 수도로서 사람이 가장 숨쉬기에 편안하다는 쾌적고도 해발 700m의 천혜적 자연조건을 갖춘 곳이라 겨울에 항상 눈이 쌓여 있다”며 “모든 행사들은 한방재 족욕, 설피 신고 걷기, 치유의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되므로 겨울철 추억 만들기에 최고의 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했던 자원봉사자들의 참가가 많이 기대되는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벽산엔지니어링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 26일 설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설맞이 장애인 50가정을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물은 생활필수품과 사골육수, 떡국 떡을 비롯한 식품 10종 세트를 준비하여 설날 가정에서 떡국을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은 가족단위로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설 선물을 직접 포장 하고 장애인가정에 방문하여 선물과 새해 인사를 건네는 일을 도왔다. 올해 봉사활동에 처음 참여한 벽산엔지니어링의 한 직원은 새해를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봉사하는 즐거움을 느꼈다며 우리 아이들도 생활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방문한 가정에 즐거운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벽산엔지니어링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노원구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부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서점 ‘예스24 F1963점’에서 한국 전통 민화를 선보이는 ‘민화, 틀을 벗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예스24 F1963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전통 미술의 가치를 돌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책가도, 문방도, 화조도, 연화도, 오봉도 등 옛 조상들의 생활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전통 민화에서부터 남영록 작가의 "까치와 호랑이", 이숙자 작가의 "화조도", 정영애 작가의 "백수백복도" 등 전통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까지 총 41점의 특색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전통 민화의 형태와 색을 복원하는 데 힘써온 그림닷컴이 함께 했다. 민화 작품들은 예스24 F1963점 내 전시 공간인 미니갤러리와 벽서가 사이에 전시되어 있는 서가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지연 예스24 전략영업팀 팀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예스24 F1963점이 준비한 이번 전시로 우리 고유의 민화가 좀 더 우리들의 삶에 가까이 다가올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
현대차가 2019년 WRC 종합 우승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시즌 첫 대회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제조사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가 2위에 올라 올해 첫 경기부터 포디움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세바스티앙 롭 선수 또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티에리 누빌은 1위를 차지한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2.2초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와 세바스티앙 롭 선수의 활약으로 30점의 팀 포인트를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지금까지 출전한 6번의 몬테카를로 랠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이는 현대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사령탑인 안드레아 아다모 감독의 전략 운영과 전 팀원들의 협동을 바탕으로 만든 결과물이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시즌 개막전부터 포디움 입성과 제조사 부문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