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초·중·고교생의 독서 활성화 및 도서 기부 문화 장려를 위해 진행한 ‘책 보내기 캠페인’의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책 보내기 캠페인은 예스24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지난 2017년부터 8회에 걸쳐 진행해 온 도서 기부 활동이다. 예스24는 매 회마다 회원들의 응원 수에 따라 캠페인 대상 학교를 선정해 100여개의 학교에 50권씩 총 5000여권의 책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책과 도서 구매 기금을 기부해왔다. 3개월 단위로 진행된 책 보내기 캠페인 시즌 1은 170여만명에 달하는 예스24 회원들의 응원을 받아 전국 초·중·고교 452곳에 총 2만8994권의 도서를 전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캠페인 대상 학교는 서울시, 경기도, 경상남도, 전라도, 경상북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선정됐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예스24 회원들의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학교는 약 12만회를 기록한 안산 단원고로,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전교생 56명의 미로초등학교, 강원도 영월에 자리한 전교생 30명 남짓의 신천초등학교가 그 뒤를 이었다. 이윤정 예스24 뉴미디어파트 파트장은 “책 보내
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2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퓨리케어 미니는 포터블 PM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해 공기 청정성능이 뛰어나다. 포터블 PM1.0 센서는 제품을 세우거나 눕히는 것과 상관없이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5000rpm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한다.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은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보내준다. 신제품은 국내외 전문 인증기관으로부터 청정능력을 인정받았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 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 인증을 받았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중에서 두 가지 인증을 모두 받은 제품은 퓨리케어 미니가 처음이다. 신제품은 소음도 작다. 약풍으로 작동할 경우 약 23dB 정도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소음 수준이다. 국제인증기관 TUV라인란트 역시 퓨리케어 미니가 모터, 팬 등의 작동 소음이 작다고 검증했다. 사용자는 USB 타입-C 단자를 이용해 간편하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자동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지난 19일 한국사무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서포터즈는 세계의 소외된 위기를 알리고 한국 대중 대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경없는의사회가 한국 사무소 개설 이래 처음 모집한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50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대학생 28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국경없는의사회 소개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국경없는의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구호 현장 소식을 알리고, 행사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전 세계의 인도주의 위기 및 긴급한 보건 이슈를 전달하는 활동은 현장에서의 구호 활동을 가치 있게 만드는 핵심 활동”이라고 말하며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서포터즈 대표로 선발된 조수연 학생은 “서포터즈 활동이 국경없는의사회의 증언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나 직원분들의 활동과는 다르겠지만 학생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 이야기를 전달하
강드보라 바이올린 독주회가 4월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The Sound of Dance’라는 부제를 가지고 피아니스트 김태희, 기타리스트 이신형, 첼리스트 강미사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I. Stravinsky, P.I. Tchaikovsky, P.de Sarasate, M.D. Pujol, A. Piazzolla 외에도 특별히 이번 독주회에서는 강드보라 자신의 자작곡이 연주되어 더욱 뜻깊은 독주회가 될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드보라는 초등학교 4학년 재학 중 도러하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영재학교를 최우수 점수로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Diplom을,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러시아 전국 영 앙상블 콩쿠르 1위, 우크라이나 보고다르 코토로비치 국제 영 바이올린 콩쿠르 디플롬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독일 예후디 메뉴인 음악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5년간 소속연주자로 활동하였다. 작·편곡에도 재능을 보인 그녀는 한국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한 영화 ‘한경직’의 예고편 음악과 SBS 일요특선 다큐 ‘소리 없는 세상 밖으로’
이베이션글로벌은 브랜드 매니저 또는 광고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법’ 2차 세미나를 지난 3월 19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세미나에서 동국대 유창조 교수는 고객 참여 시대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평가해’ 모델이 고객을 단순히 광고를 보게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보고 평가해 달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고객 참여를 이끌어 낸 매우 신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송석민 대표는 비록 ‘평가해’ 모델이 단순히 30초 동영상 광고를 시청한다는 개념으로 보았을 때 과금이 되는 것으로 비교한다면, 10배 정도의 높은 비용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지만, 이건 내용을 정확이 인지하지 못한 것에서 기인한 이야기라고 설명하였다. 유튜브의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를 비교해서 볼 경우 광고를 정인지하는 비율이 현격이 떨어지며 광고에 대한 호의감이 잘 생기지 않는 반면, ‘평가해’는 광고에 대한 정인지율은 100%가 될 수 밖에 없고, 이 또한 자발적 시청이기 때문에 매우 호의적 태도를 형성한다는 것이 극단적으로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문제는 이렇게 뛰어난 서비스의 우수성을 가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이해 리빙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이사, 혼수 등 새롭게 집 단장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일룸은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신제품 어바니 침실 시리즈, 구스토 다이닝 시리즈, 베르겐 소파, 테일러 드레스룸 시리즈를 선보였다. 일룸 ‘어바니’는 부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침실 시리즈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바니 시리즈의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 침대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판과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몸이 편안한 각도에 맞춰 수면은 물론 독서,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침대의 파티션을 활용해 수면 공간과 그 외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리프트업 테이블, 행거 등의 옵션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침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일룸 ‘구스토’는 다이닝 공간과 거실을 함께 꾸밀 수 있는 다이닝 시리즈다. 구스토 시리즈의 1900폭의 대리석 식탁은 집들이, 홈파티 등 여러명이 함께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마이비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인기 캐릭터 무민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꽝없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꽝없는 룰렛이벤트’는 3월부터 10월까지 무민 캐시비카드를 매월 5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민 퍼즐 1종, 무민 퍼즐 2종, 무민피규어 볼펜 6종, KPOP 스타픽 게임 아이템 또는 캐시비 충전쿠폰을 랜덤 지급한다. 이벤트는 카드 뒷면 QR코드 접속 후 카드번호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민 캐시비카드’는 전 세계적 인기 캐릭터 ‘무민’을 교통카드에 디자인한 캐시비교통카드로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대중교통 및 편의점, 외식, 쇼핑 등 캐시비 12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3월 31일까지 세븐일레븐 푸드존에서 캐시비카드로 3000원 이상 결제 시 1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하 정보원)이 운영하는 중소규모 티켓예매 사이트 ‘문화N티켓’과 문화정보종합포털사이트 ‘문화포털’이 편리하게 개편되어 새로운 얼굴로 사용자들을 만난다. ‘문화N티켓’은 열악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티켓예매 사이트로, 문화예술 단체는 티켓판매 수수료 없이 티켓을 판매하고, 국민들은 예매수수료 없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 대형 예매처 이용이 부담되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를 위한 채널로 주목받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진행되었다.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 빠른 예매, 소셜 로그인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위치 주변의 예매정보, 문화시설 정보 등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여기에 모바일 웹 및 앱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바일발권 및 검표기능도 갖추었다. 문화정보 검색과 예매부터 발권, 검표까지 휴대전화만 있으면 한 번에 가능하므로 문화예술 단체와 관객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기존 서울 홍대 주변 공연장에 5대를 설치하여 시범운영 하던 무인발권기도 전국으로 확대
3월 21일~24일까지 4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2회 영덕대게 축제에서 ‘대게 아리랑’이 첫 선을 보인다. ‘대게 아리랑’은 풍류 아티스트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임동창이 제작을 맡았으며, 3월 23일 저녁 7시 30분 영덕대게축제장 주 무대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대게 아리랑’은 축제의 자산이자 영덕의 자산이 되고자 제작한 영덕대게 테마음악으로써 영덕대게축제 축하공연 무대에서 처음으로 연주된다. 이제까지 축제나 특산물을 주제로 아리랑을 만든 것은 이례적이라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리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이자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고유의 무형문화유산이다. 영덕대게를 아리랑과 결합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영덕대게는 지난 2010년 G20 세계정상회담에서 만찬식탁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특산물 브랜드 중 수산물 부문 대상을 차지할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산물이다. 나아가 전 세계 188개국에 소개되었을 만큼 영덕대게와 아리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고유 자산이라는 데에서 축을 같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연에서는
독일의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 헤레우스가 금도금한 은 본딩 와이어인 AgCoat Prime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AgCoat Prime은 금 본딩 와이어의 장점인 우수한 접착성과 신뢰성을 갖추면서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금·은 합금 본딩 와이어 제품이다. 또한 AgCoat Prime은 금 본딩 와이어와 비슷한 특성 덕분에 별도의 추가 생산 장비 및 시설 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기존 장비를 사용시에도 매우 용이하다. 현재 반도체 업계에서는 메모리 디바이스 제조 시 금 본딩 와이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용량 장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동시에 비용 절감이 가능한 제작 공정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헤레우스는 반도체 메모리 업계 기업들이 헤레우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AgCoat Prime을 사용해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레우스 일렉트로닉스의 에릭 탄 이사는 “합금 본딩 와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접착성과 신뢰성”이라며 “이 모든 것을 갖춘 AgCoat Prime을 통해 훨씬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금 본딩 와이어와 같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블루밍 텀블러’, ‘블루밍 머그’ 등 봄 시즌 MD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MD 상품은 프랑스 파리 근교인 지베르니의 봄을 주제로 디자인했다. 지베르니는 화가 모네 작품의 배경이 된 곳으로 꽃과 나무가 조화를 이룬 정원이 유명하다. ‘블루밍 텀블러’는 퍼플, 민트, 퍼플&민트 세 가지 색상으로 모두 그러데이션을 활용했다. 그러데이션은 단계적으로 색채의 변화를 준 기법을 의미한다. 텀블러 겉면에 입혀진 우아하고 생생한 색감은 마치 라일락과 나뭇잎이 어우러진 지베르니 지역의 봄 정원을 떠오르게 한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600ml 대용량 텀블러로 입구가 넓어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작했다. ‘블루밍 머그’는 아래가 볼록하며 손잡이가 있는 형태로 은은한 펄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민트와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봄의 활짝 핀 꽃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밍 데이즈’와 같은 문구가 컵 중앙에 적혀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360ml 머그컵이며 뚜껑이 있어 보온에 용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유럽의 사계절을 주제로 지난해 독일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영감을 받
SK텔레콤이 23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프로야구 경기를 보다 재미있고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5GX 프로야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5G 시대에 본격화될 대용량 미디어, VR 기술 등을 프로야구 콘텐츠에 접목해 고객들이 어디에서나 생생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GX 프로야구’ 서비스는 ‘옥수수’ 내 별도 프로야구 메뉴를 통해 제공된다. ● 5G로 야구 중계를 더욱 재밌게… 한 발 더 빠르고 넓게 보는 중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5G의 초고속·초저지연·대용량 특성을 활용해 경기장 전체를 초고화질로 보는 ‘5GX 와이드 뷰’, ‘한발 빠른 중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5GX 와이드 뷰’는 경기장 전체를 초고화질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우선 적용된다. 4K 카메라 3대를 합해 촬영한 12K 영상을 송출하여 6K 급 영상으로 화질 저하 없이 볼 수 있으며 내야와 외야를 아우르는 필드 영역뿐 아니라 파울라인 밖 1·3루 응원석까지 180도 시야에 들어오는 전경을 좌우 파노라마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원하는 부분을 고화질 그대로 확대하는 ‘핀치 줌’,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18년 매출액 317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유앤아이는 지난 2018년 매출액 317억원, 영업손실 49억원, 당기순손실 148억원으로 연결 기준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으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성장해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유앤아이는 당기순손실이 증가한 것은 자산 건전성을 위해 개발비 등 무형자산을 일시에 반영한 것으로 이는 현금유출이 없는 영업 외 비용 증가라며 미래 불확실성을 사전에 반영한 일시적 요인으로 그 만큼 올해 흑자전환 요건이 조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출 317억원 중 180억원은 미국법인을 포함한 유앤아이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등 주력 사업 매출이며, 이는 창사이래 최대 매출이라고 덧붙였다. 척추고정장치의 매출은 중·남미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올해는 증가 추세인 중·남미는 물론 가격 경쟁력이 높은 미국 법인에 마케팅을 집중할 예정이다.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등 신흥시장에도 올 1분기 신규 론칭하면서 해외 매출 성장기조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또 다른 주력
무증빙 경비지출 솔루션 비즈플레이는 출장관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출장관리 서비스는 비즈플레이에 탑재되는 앱 중 하나로, 출장 업무시 경비지출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전에는 출장 시 출장비 정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여러 지역을 돌며 사용한 지출 영수증을 모아, 항목별로 정리하고 지출품의서에 풀칠해야 했기 때문이다. 장기 출장이 되면 정산 업무도 늘어나 불편함이 있었다. 비즈플레이의 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비 영수증을 자동수집한다. 따라서 지출 영수증을 모으거나 풀칠할 필요가 없다. ‘영수증 가져오기’ 버튼을 누르면 법인카드, 개인카드 등으로 결제한 영수증이 자동 수집되고, ‘불러오기’ 버튼을 누르면 출장비 정산서에 첨부된다. 모든 과정이 PC에서 원클릭으로 해결돼 편리하다. 출장 규정이 다양한 경우도 문제없다. 항목별, 직급별, 지역별 출장비 항목 관리가 가능해 관리자는 각 회사의 상황에 맞게 금액을 별도 추가항목으로 조정할 수 있다. 출장관리 서비스는 직원 자차로 출장을 하는 경우에도 적합하다. T-map 연계를 통한 경로 작성으로, 영수증 없이도 유류비 정산이 가능하다. 일반 기업에서 업무상 자차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복잡한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간소화하는 3A 스위치 모드 충전기 ‘MAX7786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튬 이온 배터리로 작동되는 휴대용 전자기기 설계자는 MAX77860을 활용해 USB 타입 C 충전 시스템을 자사 제품에 보다 간단하고 유연하게 추가할 수 있다. 소형화 설계, 빠르게 발전하는 통신 및 배터리 충전 기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소비자 전자 기기가 USB-C 인터페이스로 옮겨가고 있다. 기존에는 전류 레벨을 감지하고 충전기 입력 전류 한계 설정을 위해 설계에 호스트 마이크로프로세서가 필요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디테크엑스는 PC, 노트북, 휴대폰이 USB-C 초기 도입을 주도하고 있지만 기타 다른 휴대용 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까지 USB-C 도입률이 매년 8.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MAX77860은 업계 최초로 USB-C 포트 컨트롤러와 충전기를 통합해 별도의 호스트 컨트롤러가 필요 없다. 높은 통합 수준으로 금융 POS 단말기, 보조 배터리, 산업용 컴퓨터, 스캐너, 라디오, 의료 기기, 충전 거치대, 휴대용 스피커, 게임기 등에